[출처: https://finviz.com/map.ashx]


팬더믹 이후 첫 어닝(Q1) 발표

이번주는 COVID-19로 인한 팬더믹 이후 첫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는 주입니다. 특히 오늘은 알파벳(구글), 스타벅스, 3M, Southwest, AMD등 비교적 팬더믹에 영향을 많은 기업들의 어닝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earningswhispers.com/]


1. 알파벳 (GOOGL)

알파벳은 당초 주간 순이익(EPS)가 10.36으로 예상 되었는데 오늘 발표에서는 9.87로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구글의 마케팅 비용 축소, 신규 직원 모집 축소, 광고 수익 감소 등의 뉴스로 인해 오늘 3프로 이상 빠졌습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분기 대비 클라우드 수익이 $1B가량 증가하였던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장외에서 7프로 이상 상승 하고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alphabet-google-q1-2020-earnings-204421431.html]


2. AMD (AMD)

리사수가 이끄는 AMD가 최근 개인 컴퓨터 칩 시장에서 Intel을 많이 따라 잡았다는 뉴스들이 많아서 최근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AMD의 EPS는 예상치와 동일한 0.18로 발표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성장세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어 장외에서 4프로 이상 빠졌습니다.


[출처: https://www.marketwatch.com/story/amd-earnings-hit-the-target-but-trimmed-annual-forecast-sends-stock-down-2020-04-28]


3. 스타벅스 (SBUX)

스타벅스는 COVID-19로 인한 카페와 식당을 닫음으로서 10프로 이상 매출이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3분기에는 이현상이 더 심각 해질것이라고 예측한 동시에 4분기에 조금 완화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적 발표후 1프로 정도 바졌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4/09/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disney-starbucks-ford-american-airlines-more.html]

4. 포드 (F)

미국의 대표 자동차 생산 업체인 포드는 자동차 공장 패쇄와 판매 저조로 인해 $2B의 손해가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장외에서 5프로 이상 가격이 빠지고 있습니다. 내일 있을 테슬라 실적과 함께 비교하면 미국의 현재 자동차 시장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4/09/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disney-starbucks-ford-american-airlines-more.html]

5. 3M (MMM)

미국의 최대 N95 마스크 생산 업체중 하나인 3M이 당초 예상치인 EPS2.03을 6프로 이상 넘긴 EPS2.16을 발표 하면서 오늘 3프로 이상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3M은 6월까지 40프로 이상 마스크 생산량을 늘릴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marketwatch.com/story/3ms-stock-surges-on-earnings-beat-that-was-nearly-20-years-in-the-making-2020-04-28]

 "백종원의 푸드트럭"이라는 예능 프로가 요즘 한국에서 푸드트럭의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푸드트럭하면 미국이죠!!!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할랄 가이즈 (The Halal Guys)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저는 JFK에서 비행기 한번 놓치고 Newark 공항에서 5시간 딜레이를 겪어서인지 뉴욕을 별로 안조아합니다. 하지만, 동부에서 가장 큰 허브 공항이기에 많은 비행기들이 뉴욕공항을 경유하기에 생각보다 갈일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2일정도 경유하며 우드버리 및 간단한 뉴욕 투어를 하였습니다.


먼저, 호텔은 퀸즈 플라자 역에 있는 Hilton Garden Inn에 포인트로 숙박했습니다. 방이 좁긴했지만 새 호텔이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멘하튼 까지 10분도 안걸리기에 이동도 매우 편했습니다.



퀸즈 플라자 역에서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향하는 E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역 7 Av역에서 내리면됩니다. 할랄 가이즈 Main Cart의 주소는 W 53rd St, New York, NY 10019, USA 입니다. 구글 네비로 찍으니 지하철로 10분 밖에 안걸립니다. 구글 네비를 사용하실때는 일단 지하철역에서 아무 출구로 올라와서 목적지를 찾는게 가장 편합니다. 힐튼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청동 조형물이 있습니다. 밤 11시가 무색하게 사람들이 줄지어서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본점까지 오기 힘들면 다른지점도 있으니 아래 지점으로 찾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53 St. & 6 Ave. SE

53 St. & 7 Ave. SE

Laguardia Community College (Thomson Ave. Front of B Building)

14th St. & 2nd Ave.



할랄 푸드는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게 이슬람 율범에 따라 도살된 고기를 이용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할랄 푸드를 볼 기회가 잘없지만, 미국에서는 할랄 푸드를 파는 식당, 식료품점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할랄 가이즈의 영업 시간은 

Mon - Thur : 10AM - 4AM (Next day)

Fri - Sun : 10AM - 5AM (Next day)

입니다.



7-8불 가격에 2인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입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지만, Combo over the rice가 가장 관광객이 많이 시키는 메뉴입니다. 현금 밖에 안받으니 현금 꼭챙겨가세요!!! 잔돈은 잘 챙겨주지만, 100불 짜리는 할랄가이즈 뿐만 아니라 큰 가게에서도 거절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돈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흰소스와 빨간 핫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푸드트럭특성상, 쪼그려 앉거나 벤치에 앉아 먹어여합니다. 벤치가 많이 없을 뿐더러, 제가 간날은 비까지 왔기에 가게앞에서 쪼그려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할랄가이즈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꺼 같습니다. 


한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타벅스에서 꿀팁이라 하면... 

팁 #1. 음료를 먼저시키고 "One cup of ice water" 라고 말하시면 공짜로 물한잔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파 미국에서는 흔히 파운틴이라고 부르는 화장실앞 정수기에서 공짜로 물을 먹을 수 있는데 수돗물이란 말도 많고 가끔 냄새도 나는 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를 위한 정수 시스템이 있으므로 좋은 물을 먹을 수 있기에 따로 고객들에게 물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대도시등에서는 몇십센트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으니 물어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팁 #2. "Grande Iced Americano in a Venti size cup" 이렇게 주문하면 은은한 커피를 싸게 많이 마실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특유의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약간 연하게 먹으니깐 더 맛있어서 항상 이렇게 시킵니다. 컵사이즈별로 샷이 정해져있고 그에따라 돈이 부과 되기 때문에 그란데 가격에 벤티사이즈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물이랑 얼음을 더주는거니깐 사이즈가 커져도 추가로 차지가 안되는 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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