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렌트 + 기름


이번 여행을 위해 12/6/19 오후 3시부터 12/14 오전 10시까지해서 총 8일을 Sixt를 통하여 2019년형 캐딜락 XT5를 렌트했습니다. Sixt는 한국 미국에서는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유럽에서는 아주 유명한 큰 렌트카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는 Sixt는 프리미엄 카를 렌트해주는 브랜드로서 매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가지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총 $525.38을 지불했는데 사고났을때 상대방 차량을 물어주는 보험인 Liability 와 렌트한 내 차량을 보호해주는 보험인 CDW (Collision Damage Waiver)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다음에 기회될때 미국에서 렌트 싸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여행 타이틀이 "그랜드 서클 로드 트립"인 만큼 총 1600 mile (2500 km) 정도 운전을 했습니다. 기름 값까지 해서 총 $750정도 들었습니다.


2. 식사 + 간식

미국 로드 트립 중 힘든일중 하나가 식사 해결입니다. 큰 도시를 지나치는 경우 한식도 있고 일식도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랜드 서클의 경우 출발지인 라스베가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미국 식당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별로 유명한 곳이없는.... 이번 여행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때문에, 하루에 한끼 정도는 한식을 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밑반찬을 준비 하고, 출발지인 라스베가스에서 한인 마트를 들러 즉석밥, 컵라면, 물, 간식 등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 들를 때마다 요깃거리를 구매했습니다. 주로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겸 저녁으로 기름진 미국음식을 먹고 안먹어서 그런지 식비가 $500 정도 밖에 안들었습니다. 


3. 호텔

미국 로드트립의 가장 큰 장점은 적당한 가격의 호텔들이 어느곳이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한 호텔 브랜드로 추천하고 싶은 곳인 Hyatt Place, Hyatt House, Holiday inn, Aloft, Doubletree by Hilton, Tru by Hilton, Home2 Suites, Hilton garden inn, Hampton inn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150 이하에 대부분 무료로 아침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12월달은 그랜드 서클중 일부가 눈으로 인해 닫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호텔 숙박이 가능했습니다. 라스베가스 벨라지오를 제외하고 호텔 포인트를 쓰지 않았고, Hotels.com의 리워드를 사용해서 그랜드 캐년 랏지를 조금 저렴하게 숙박하였습니다. 총 $600 정도 들었습니다.

4. 투어 + 쇼

Antelope Canyon은 투어 회사를 통하지 않고는 방문이 불가 하기때문에 Navajo Antelope Canyon 업체를 통해 인당 $60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Sedona의 자랑 Pink jeep tour를 했습니다. 마침 프로모션이있어서 3인 $250의 가격으로 3시간의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돌아와서는 3대쇼중 하나인 Wynn 호텔의 Le Reve쇼를 즐겼습니다. 다른 쇼에 비해서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Le Reve쇼를 인당 $120 정도에 티케팅을 마쳤었습니다. 저희가 했던 2개의 투어는 꼭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5. 정리

위의 4가지 카테고리의 총 합은 $2633 입니다. 여기에는 호텔, 식당, 투어 팁등이 포함 되어있지 않지만, 이를 다 포함하더라도 3인 가족 8일 여행에 $2700들었습니다. 하루 $340의 비용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12월에 한국에서 라스베가스로 부모님이 오시는 관계로 급하게 그랜드 서클 투어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랜드 서클은 미국 남서부, 즉, 네바다주, 유타주, 아리조나주,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에 있는 국립공원을 잇는 둥근 원을 칭합니다. 미국에는 2019년 현재 33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랜드서클에 7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니 매년 여름만 되면 관광객으로 북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7개의 국립공원이외에 Monument Valley, Arches Canyon, Antelope Canyon등 주립공원 및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들이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A%B5%AD%EC%9D%98_%EA%B5%AD%EB%A6%BD%EA%B3%B5%EC%9B%90]


그랜드서클은 여름이 성수기인데 그 이유는 학생들 여름 방학도 있지만 겨울에 투어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입니다. 보통 미국 남부 지역은 눈이 안오는데 그랜드 서클은 대부분 고도가 높고 산악 지형이라 눈이 많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도 겨울 그랜드 서클 여행을 찾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12월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일정이 난만큼 최대한 그랜드서클을 즐기기위해 계획을 아래와 같이 짰습니다. 보통 일주일 그랜드 서클 일정은 Zion Canyon - Bryce Canyon - Antelope Canyon - Grand Canyon 을 포함합니다. 특히 Bryce Canyon 가는 UT-12번길이 유타주의 대표 드라이브 코스인데 겨울에는 눈 때문에 못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안전하게 Bryce Canyon을 빼기로 결정합니다. 이번에는 운전을 조금 더 해서라서 조금 더 큰 원을 그려서 운전하기로 하였습니다.

1일차: 라스베가스 도착

저는 동부에서 출발해서 점심쯤 미리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픽업하고, 호텔까지 체크인을 마치고 공항에 마중나가려합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12월 6일 대한항공으로 15:15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시는데 긴 비행으로 피곤하실테고 아침에 일찍깨셔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곳은 라스베가스가 제격이기에 하루를 라스베가스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처에 한인 마켓과 식당도 있으니 1주일간 미국음식을 먹기전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라면과 즉석밥을 살 예정입니다. 

2일차: Long-Drive 및 Zion Canyon

이날 목적은 Arches Canyon 근처인 Moab으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미국오면 시차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빨리 라스베가스를 떠나서 Zion Canyon가서 간단한 트래킹할 계획입니다. Zion Canyon에서는 Weeping Rock Trail (20분), Canyon Overlook Trail (1시간), Riverside Walk Trail head-Temple of Sinawava(1시간)에서 조금 걸을 예정입니다. Zion Canyon Trail에 대한 정보는 Joe's Guide to Zion National Park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 약 5시간 이상 운전해서 Moab으로 가야하는데 이때 시차 적응 못하셨을 부모님이 차에서 주무시는게 괜찮을 것같아서 둘째날에 이렇게 약간은 긴 운전을 계획했습니다. Moab은 브랜드 호텔들이 많기 때문에 포인트로 숙박하기도 좋지만 지금은 비수기이기때문에 $100 언저리로 쉽게 호텔예약이 가능합니다.

3일차: Arches Canyon and Canyon Land

Moab에서 1시간 내에 Arches Canyon과 Canyon Land가 위치해 있습니다. Arches Canyon에서는 Delicate Arch 와 Landscape Arch를 Canyon Land에서는 Island in the SKY에 갈 생각은 하고 있으나 3일차의 핵심중 하나가 해돋이를 보기 위해 Monument Valley로 출발하는것에 있기 때문에 Canyon Land를 스킵하고 Arches Canyon에 집중할것같습니다. Monument Valley로 향할때 사진찍을곳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1시 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4일차: Antelope Canyon and Horseband Shoe

4일차에는 Antelope Canyon에 갈예정입니다. Antelope Canyon은 Navajo가이드 없이는 출입 자체를 못하기때문에 투어를 꼭 신청해야합니다. Upper
Antelope과 Lower Antelope이 있는데 Lower Antelope에는 Ken's Tours와 Dixie Ellis이 있고, Upper Antelope에는 Antelope Canyon Navajo tours, Antelope Slot Canyon Tours, Antelope Canyon Tour가 있습니다. 모두 Navajo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고 가드도 다 Navajo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Antelope Canyon Tours를 이용해서 Upper Antelope을 투어할 계획입니다. 

Horseband shoe은 Antelope Canyon과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최근에 주차비가 생겼고, 포장안된 트레일을 30분 정도 걸어야합니다. Page에서 식사를 하고, Grand Canyon Village로 향할 예정입니다. 호텔 예약시 꼭 국립공원 안에있는 곳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안에 있는 호텔중 괜찮은 곳은 El Tovar, Bright Angel Lodge, Thunderbird Lodge이 있습니다.

5일차: Grand Canyon

5일차에는 Grand Canyon에서 트레일을 즐기려합니다. 처음으로 Yavapai point와 Mather point사이의 Rim Trail을 가려고 하고 그이외는 Trailview overlook 와 Powell Point등을 가볼 예정입니다.

해지는것까지 Grand Canyon에서 보고 Sedona쪽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Sedona가는 길에 Flagstaff라는 관광 도시가 있는데 작긴 하지만 한식당이 있기에 거기서 저녁을 먹을 예정입니다.

6일차: Sedona

Vortex(한국의 기(?))의 고장 Sedona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로 택했습니다. 여기서는 이틀 머물 예정으로 조금 릴렉스한 여행을 할예정입니다. 여러 트레일도 걷고, 석양도 보면서 여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edona의 자랑 Pink Jeep Tour도 할예정입니다.

7일차: Sedona

6일차에 못가본 세도나 트레일을 가보거나 아니면 호텔에서 늦게 까지 쉬다가 라스베가스로 출발할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루바에서의 이동 수단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합니다. 아루바는 끝에서 끝까지 30km 밖에 안되는 작은 섬입니다. 대표적인 이동 수단으로는 렌트카, Taxi, Arubs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이용 방법에 대해서 비교해보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동 수단을 선택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루바는 그다지 볼거리가 많은 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잔잔한 바다만으로도 Aruba를 Happy Island라고 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루바 여행 스타일을 정할때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바는 렌트카가 비교적 저렴함에도 아루바에서는 무조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1.렌트카

대부분 미국 공항에서 렌트를 하려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지만, 아루바에서는 공항에서 바로 빠져나오면, 렌트카 회사들 사무실이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미국 면허증으로 쉽게 렌트를 할 수 있고, 미국 신용카드 혜택중 하나인 렌트카 보험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모든 보험을 거부하고 빌릴 수 있기에 저렴하게 렌트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거주 하시는 분들은, 한국 국제 면허증으로도 렌트를 할 수 있고, 렌트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Hertz에서 자체 보험을 포험해서 하루 렌트를 예약해본 캡쳐입니다. 짐이 별로 없으시다면 경차 사이즈로 50불 정도의 가격에 보험 포함해서 빌릴 수 있습니다.


길이 복잡하거나 교통체증이 심각하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운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중앙선이 흰색 점선임을 기억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킹을 하는 경우 대부분 유료이기때문에, 근처의 기계를 찾아서 돈을 미리 지불하고 주차 하시면됩니다. 공항 뿐 아니라 큰 호텔에도 렌트카 사무실이 있기때문에, 몇일만 이용하고 싶다면 호텔에서도 빌릴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항에서 빌려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Superfood에 가서 장을 보고 첫 몇일을 호텔외 관광지를 둘러보고 리턴하고 호텔에서 몇일 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Taxi
여행지에서 렌트 하는것을 꺼려하시거나,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은 택시가 속편하고 좋습니다. 세단, 경차, SUV등 다양한 차종의 아루바 택시는 차위에나 차앞에만 택시 푯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택시 푯말 외에는 겉에 다른 표시가 없기때문에 매우 의심쩍을 수 있는데, 시스템은 국가에서 잘 관리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미국 UBER보다 약간 비싸고, 길에서는 택시를 잡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큰 호텔에서는 바로바로 택시를 탈 수 있고, 가격도 거의 정찰재이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려면, 먼저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아루바의 지역명을 알아야합니다. 작은 호텔들이 있는 Malmok 지역은 공항에서 가장 멀기에 택시로 36불입니다. 팜비치에 위치한 힐튼, 하얏트 레전시 호텔이 있는 High rise Hotel zone으로써 31불, 이글비치가 있는 Low rise Hotel zone은 26불, 플라밍고가 있는 호텔로 유명한 르네상스 호텔은 Downtown Hotel에 속하는데 택시로 21불입니다. 기타 비용은 아래 차를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략적으로 3-5분에 10불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계산하시면됩니다. 연휴기간에는 추가 요금 3불 정도 붙기때문에 팁 3-5불을 생각하신다면 싼가격은 아니기때문에 필요할때 잘이용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렌트를 안하셨다면, 공항에서는 무조건 택시를 이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항에 빠져나오면, 바로 왼쪽편에 택시 승강장이 있기때문에 거기서 직원들이 잘도와줍니다. 현금으로만 결재되니 현지 화폐나 달러 꼭 챙기셔야합니다.




3. Arubus

사실 이번 포스팅에 가장 강조해서 언급하고 싶은 교통수단 Arubus입니다. 사실 Aruba는 다른 케러비안의 휴양지보다 덜 발달 되어있습니다. 이는 아루바가 관광지로써 더 힘써야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관관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Aruba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해 탄생된 것이 Arubus 입니다. 아직은 가격도 다른 관광지에 비해 비싸고, 운행 횟수도 부족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아루바에서 매우 유용한 이동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먼저 아루바 노선도 입니다. 가격은 일인당 2.75불입니다.


위 지도에서 모든 노선들이 Oranjestad 글자 바로위로 모이는데, 이곳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에서 도보로 3-5분거리의 Arubus 터미널입니다. 거기서 거의 모든 버스가 출발합니다. 특이하게 공항안으로는 Arubus가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공항에서 이용하기는 불편합니다.


Arubus를 이용하기 좋은 구간을 소개합니다.

1. Line10. High-rise hotel에서 Superfood 혹은 Downtown

대부분의 커플, 가족들은 Holiday inn, Hyatt regency, Hilton 호텔등이 위치한 High rise hotel zone에 머무를 텐데 근처에는 큰 그로서리 마트가 없을뿐더라, 대부분의 물가가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하루정도는 Superfood라는 대형 식료품점에 가셔서 간단한 식사, 간식, 술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호텔에서 Super food를 가려면 택시로는 15-25불정도 드는데, 버스로는 두명이 5.25불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글비치 정류장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Super food 입니다.

그리고 이버스를 타고 계속 남쪽으로 가면 Downtown을 갈수있습니다. Local 맛집들이 다운타운에 몰려있기때문에 버스타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Downtown에서 San Nicolas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곳이 공항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해있다면, 진짜 Local 문화를 즐기시고 싶다면 공항의 남쪽으로 가야하는데 가장 남쪽에는 San Nicolas가 있습니다. 여기로가는 버스를 타시면 저렴하게 Baby Beach, Mangel Halto Beach를 가실 수 있습니다.



노선도와 스케줄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월-금, 토-일 스케줄이 다르기때문에 잘 확인 하시고 여행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 http://arubus.com/schedules/


  • http://arubus.com/routes/


참고로, 관광객들은 주로 현금을 지불하는데 현지인들은 Arubus card를 사용합니다. 2주 이상 계실 분들은 Arubus 터미널 사무실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래 블로그에 친절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 http://innominatethoughts.com/travel/the-elusive-arubus-smart-card/


A. Meal


1. Twin Anchors

- Google Review: 4.6/5.0

- Baby Back rib이 매우 유명한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Rib&Chicken Combo ($21+tax) 입니다. 치킨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white meat이랑 dark meat 중에 뭐 먹을래라고 물어봐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White meat은 지방이 적은 부위로, 주로 닭가슴살 혹은 날개쪽을 말하고, Dark meat은 닭다리나 허벅지 살을 말한다고 합니다. 저는 Dark meat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로는 칠리와 콘슬로를 주문했습니다. 바베큐 소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희는 Zesty Sauce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original 소스를 가져다 다 달라고했습니다. 백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포크만 가져다 대도 쭉쭉 잘릴것 같은 부드러운 백립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치킨은 다리임에도 퍽퍽하긴 했지만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핫도그를 먹고 간터라 맥주와 메뉴 하나만 시켰는데, Full Back rib으로 시키기를 추천드립니다.


2. Shaw's crab house

- Google Review: 4.6/5.0

- 시카고에서 굉장히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Chicago 지점과 Schaumburg 지점이 있는데 본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Brunch Buffet 인데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연말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람이 꽉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디너는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65/guest 였습니다. 타이거 새우, Oyster, King Crab Legs 까지 평소에 마음껏 먹지 못하던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래 접시 메뉴로 한 3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습니다. 새우의 탱글함과, 신선한 굴, 촉촉한 크랩까지...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롤, 오믈렛, 디저트 등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벨기에 와플이 있었는데 갓 구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너 메뉴로는 Surf&Surf ($80)가 있는데 킹크랩과 랍스터 테일이 나오는데 추천드립니다.


3. Purple Pig

- Google Review: 4.5/5.0

- 여기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아니면 오픈 시간 5-10분전에 가시면 많이 안기다리고 입장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고기 요리들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지중해식 음식이 라고 하는데 음식들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마있습니다. 특히 메인음식을 시키시고, Octopus 요리와 Pig Ear 요리를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래서 대도시 대도시 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식 들이 었습니다.

[출처: https://thepurplepigchicago.com/]



4. Au cheval

- Google Review: 4.6/5.0

- Cheese burger가 유명한 집인데, 싱글 치즈 버거($12.95)에 계란($1)과, 베이컨($3.95)을 추가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치즈 버거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더블 치즈버거는 너무 크고 싱글 치즈버거로도 충분합니다. 에피타이저로 Matzah Ball soup($8.50)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auchevalchicago.com/]



5. Chicago Cut Steakhouse

- Google Review: 4.4/5.0

- 대도시에 왔으니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정도는 썰 생각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식당입니다. Marinated Skirt Steak ($32)을 시켰는데, 최근에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괜찮았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맞게 Dry aging room에서 숙성시킨 고급 스테이크도 있는데, 가격은 $70 정도합니다.

[출처: http://www.chicagocutsteakhouse.com/]





B. Brunch


1. State and Lake Chicago Tavern

- Google Review: 4.0/5.0

- 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the Wit Chicago 호텔이었는데 호텔 밑에 있던 퍼블릭 식당이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스무디를 시켰는데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2. Walnut room

- Google Review: 4.0/5.0

- Macy's 7층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식당입니다. 100년 전통에 알맞게 가구가 매우 고풍스럽기 때문에, 호화스러운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Holiday Season에는 Breakfast, Brunch Buffet 가 있습니다. 

[출처: http://macysrestaurants.com/walnut-room/]


3. The Allis

- Google Review: 4.6/5.0

- Walnut room이 매우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고풍스러움이라면, Allis는 모던한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입니다. 브런치도 괜찮은데, Holiday 기간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있는 애프터눈티를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http://www.theallis.com/]


4. Yolk

- Google Review: 4.4/5.0

- 위의 식당들보다는 약간 가벼운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에 시카고에 여러가지 지점이 있기에 찾기도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Cinnamon Roll French Toast ($11.5)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www.eatyolk.com/]




C. Hot dog


1. Portillo's Hot Dogs

- Google Review: 4.4/5.0

- 시카고에는 맛있는 핫도그집이 많은데, 그 중에 지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집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메뉴로는 Jumbo Hot dog($3.65), Bowl of Chili($3.99), Onion Ring($2.49) 가 있습니다. 큼지막한 소세지와 투박한 피클과 함께 쫄깃쫄깃한 핫도그 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칠리를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핫도그에 칠리를 넣으면 칠리 핫도그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Jim's original polish

- Google Review: 4.4/5.0

- 폴란드식 소세지 핫도그입니다. $4.7에 핫도그와, 프라이까지 포함되어있기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핫도그 뿐 아니라, 햄버거 종류도 있으므로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www.jimsoriginal.com/]



D. Pizza


1. Giordano's

- Google Review: 4.3/5.0

- 시카고 Deep dish 피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중에 하나인 지오다노입니다. 지점이 시카고 전역에 퍼져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Thin crust 피자도 있지만 처음이시라면, The Special Deep Dish 피자를 시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mall Size($23.95)가 1-2인용, Medium size($30.25)가 3-4인분 Large ($34.75)가 페밀리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일반 피자보다 비싸긴 하지만 두꺼운 치즈 속에 소세지, 버섯 등 여러가지 재료 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카고 Deep dish 피자의 핵심은 치즈 인데 명성에 걸맞는 치즈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딥디쉬피자는 주문후 바로 구워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실때 미리 피자를 주문 해 놓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Lou Malnati's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 딥디쉬피자가 미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유명한 레스토랑 들(우노, 지오다노 등)을 제치고 최근에 시카고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일 기본 메뉴인 Deep Dish Malnati Chicago Classic Pizza 입니다. 토핑들을 추가 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맛을 즐기고자 치즈와 토마토만 있는 피자 였습니다. Small Size($14.75)를 시키면 커플이 즐기기에 딱입니다. 이 곳에서 피자 이외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가 Malnati Salad($8.95)입니다. 치킨 샐러드였는데 드레싱이 평범하지만 맛있었습니다. 




E. Korean Foods



1. Shiroi Sushi

- Google Review: 4.2/5.0

- 각종 롤과 스시가 주메뉴이지만 이집을 가는 이유는 활어 광어 회를 먹기 위함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H-mart에서 활어 광어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한국 횟집 스타일로 활어회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활어회를 메인으로, 생선 구이, 약간의 해산물, 그리고 매운탕까지 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S($120), M($150), L($200) 이었습니다. 성인 4인 정도에 L자를 시키시면 됩니다. 한국 술도 판매하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금액적으로는 부담되긴하지만 광어 퀄리티도 준수하고 나머지 반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 Dancen

- Google Review: 4.4/5.0

- 식당이라기 보다는 술집입니다. 20-30대가 주 고객이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시끌벅적합니다. 다양한 한국술 (소주, 맥주, 복분자, 막걸리)이 있고, 대표메뉴는 양념 돼지 껍데기 입니다. 1테이블당 1개 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먹던 껍데기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안주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오돌뼈도 시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어서 술안주로 최고였습니다.


3. Yeowoosai

- Google Review: 3.4/5.0

- 시카고 올드 코리안 타운에 있는 술집입니다. 특별히 음식이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 어느 한식당보다 한국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한국 이자카야 생각하시고 소주한잔 하러 가시기 좋습니다.





F. Dessert


1.Intelligentsia coffee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에서 가장 이름있는 커피집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다니다가 한번쯤 만나겠지 했는데, 한번도 못만나고 밀레니엄 파크점을 구글맵으로 찍고 갔는데 하마터면 지나칠뻔했습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점 처럼 매장 전체가 큰 창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식당 문처럼 되어있기에 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기본 Brewed coffee와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신맛이 강한 커피였습니다. 처음에는 쓴맛이 강한 스타벅스에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신맛이 낯설었는데 먹다보니 매우 맛있었어 커피빈도 하나 사왔습니다. 꼭 기본 핫커피를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Surgar bliss cupcake

- Google Review: 3.9/5.0


[출처: https://sugarblisscakes.com/]


3. Garrett popcorn Shop

- Google Review: 4.5/5.0

- 은근히 자주 만나는 팝콘집입니다.

[출처: https://www.garrettpopcorn.com/



4.Sprinkles cupcake

- Google Review: 4.5/5.0

-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컵케이크 ATM

[출처: http://sprinkles.com/]



G. Bar


1. The Signature Room at the 95th®

- Google Review: 4.2/5.0

- Chicago 360


2. The Aviary 

- Google Review: 4.5/5.0

- Cocktail Bar

[출처: https://www.theaviary.com/]


3. Cindy's

- Google Review: 4.4/5.0

- Chicago Association Hotel 꼭대기에 

[출처: http://www.cindysrooftop.com/]


오늘을 급하게 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합니다. 유투브에서 라이브로 조추첨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TvLwWQiYk). 우리나라는 일본과 POT4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의 한국시간으로 1시가 다되서 일본 바로앞에 발표되어 F조로 확정되어,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16강을 향한 2장의 티켓을 두고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Group A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우르과이


Group B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이란


Group C

프랑스/호주/페루/덴마크


Group D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Group E

브라질/스위스/코스타리카/세르비아


Group F

독일/멕시코/스웨덴/대한민국


Group G

벨기에/파나마/튀니지/잉글랜드


Group H

폴란드/세네갈/콜롬비아/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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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Jetblue와 함께 미국의 저가 항공산업을 선두하고 있는 싸우스웨스트(Southwest)항공사의 특이한 체크인 방법과 탑승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싸우스웨스트는 미국내 한인분들도 그냥 미국내 흔한 저가항공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싸우스 웨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접해본다면 생각이 확 바뀌게 됩니다. 현재 여객기 보유대수는 735대 (c.f. 대한항공 - 164대, 아시아나 - 83대)로 보잉 737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정기 국내선 여객 수송인수는 세계 1등이라고 하니, 그냥 저냥 저가 항공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대형 항공사 입니다 (멕시코, 캐러비안 쪽을 제외하면 미국 국내선이 주를 이룸) 



[출처 : https://www.swamedia.com/max#]


미국내에서 일하고 싶은 항공사로 항상 탑으로 뽑히는 싸우스 웨스트는 직원들의 행복이 최우선시되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특이한 기업 문화외에도 특이한 방식의 체크인, 탑승, 고객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니, 싸우스 웨스트를 탑승 계획이신분들은 미리 이점을 유의 하고 탑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번째, 24시간전 온라인 체크인.  요즘 많은 항공사들이 online check-in 을 유도하고 있고,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체크인 후 보딩패스 대신 스마트 폰으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하지만, 이는 장려사항일 뿐 꼭 그래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싸우스 웨스트에서는 온라인 체크인이 거의 필수 적입니다. 이는 싸우스 웨스트의 탑승 방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약시에 자리 지정을 하거나 저가 항공사의경우 자리 지정에 돈을 받고 돈을 내지 않은 고객에게는 체크인시 임의의 자리를 배정하기도 합니다. 싸우스 웨스트의 경우 자리배정이 없습니다. 자리 배정이 아닌 탑승순서를 결정해줍니다. 비행기에 타서 자기 자리에 앉기전까지는 그 누구도 어느 자리가 자신의 자리일지 모릅니다. 먼저 와서 앉으면 끝입니다!!! 그렇다면 탑승 순서가 중요할텐데, 탑승 순서를 결정 한는 것이 체크인입니다. 티켓 구매시 Early Bird Check-in (36시간전에 체크인을 하며 A시드를 받음, $15/one-way, one person)을 선택 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24시간전 온라인 체크인 순서로 탑승 하게됩니다. 결국 온라인 체크인을 늦게하거나 아니면 공항에 도착해서 하게 되면 탑승 순서가 밀려나게 되고 그러면 사람들 사이에 끼어가는 중간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체크인 순서에 따른 탑승 순서. 앞에서 언급한 체크인으로 자신의 탑승 순서 번호를 받게됩니다. 크게 A, B, C 그룹으로 나뉘며 각 그룹마다 1-60번으로 나뉩니다. A그룹은 Early Bird Check-in 을 하였거나, 공항에 도착해서 upgrade 비용을 추가로 지불한 사람입니다. 즉, 티켓 구매 혹은 체크인시 추가요금을 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빨리 체크인을 해도 A그룹이 될 수없습니다. (+추가(2017.11.15,최근에 A41번으로 보딩 순서를 받은걸로 봐서, A1-15까지는 공항에서 업그레이 하는 고객을 위해 비워드고, 그 뒤부터 Early Bird Check-in, 그 뒤에 이어서 바로 일반 체크인 하는 사람들 순서로 되는것 같습니다.) 탑승이 시작되면 A그룹 (1번-60번)이 가장 먼저 줄서게 됩니다. 아래쪽 그림에 보면 스크린에 A(1-30)가 왼쪽, A(31-60)가 오른쪽에 줄을 서게 되고 기둥으로 5번 씩 나뉘어 져있습니다. 즉, 자신이 36번이라면 오른쪽줄에 두번째 기둥 (36-40)에 서면 됩니다. A그룹 1-30번이 먼저 탑승하면 자연스럽게 B그룹 1-30번이 자리를 채우고, 그다음 A그룹 31-60번이 탑승을 하면 B그룹 31-60번이 자리에 맞게 서게 됩니다. B그룹은 일반 24시간 체크인을 한 순서대로 번호가 배정되고 그에 맞게 줄을 서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B그룹 30번 정도 까지가 창문 혹은 복도자리에 앉을 수 있고 그 이후의 번호는 중간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세번째, 무료 수하물, 음료 제공. 요즘 미국 항공사를 보면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자리 배정 비용, 수화물 비용 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돈을 추가로 청구하려합니다. 하지만 싸우스 웨스트는 1 Personal Bag + 1 Carry-on Bag + 2 Checked Bag 이 공짜입니다. 이는 다른 항공사와 비교했을때 $20-$150이나 차이나는 비용으로 짐이 많은 고객들에게는 매우 큰 혜택입니다. 

싸우스 웨스트는 음료 제공 방식도 특이합니다. 다른 항공사와 달리 먼저 음료를 고객들에게 주문을 받습니다. 간단한 음료는 공짜이며 맥주/칵테일은 $5불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주문을 종이에 받아가서 한꺼번에 음료를 제공해줍니다. 이를 통해 카트로 길을 막을 일도 없고 훨씬 빠른 시간에 음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출처 : http://childpleaseson.blogspot.com/2010/09/bags-fly-freeanywhere-really.html]




이번에 크레딧 카드 발급을 통해 Companion Pass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포인트나 캐쉬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면 공짜로 Companion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의 티켓도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특이한 기업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를 둔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가격을 다운 시키는 노력을 계속해가는 싸우스 웨스트를 한동안 꾸준히 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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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지하철은 총 5개의 노선으로 Red, Orange, Blue, Green, Silver 라인이 있습니다. 그 외 Commuter rail이 있습니다. "보스턴 로건 공항 (Log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동 방법" [http://sammytown.tistory.com/70] 포스팅에서 예고 했던 찰리 카드 구매법과 사용 방법입니다. 종이로 된 찰리 티켓(Charlie Ticket)도 MBTA에 이용가능하고 현금도 일부 구간에서 가능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도 편리한 찰리 카드(Charlie Card)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찰리카드/티켓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일반 상점 (retail shop)에서 찰리 카드를 사는 방법입니다. MBTA 웹사이트 [https://www.mbta.com/fares/retail-sales-locations]에 접속을 하고 해당 주소나 zipcode를 입력하면 근처에 파는 샵들을 알려줍니다. 주로 편의점, Liquor store 등 작은 상점에 팝니다. 저는 지인과 함께 만나 지인차로 이동하다가 한인/차이나 타운으로 유명한  Havard avenue 에 내려 혼자 이동했기에 첫번째 방법을 상점에서 사는 방법으로 설명드립니다. 참고로 하버드 에비뉴는 하바드 대학교과는 떨어져있고, 다른 지역에는 볼 수 없는 치킨집, 한국식 중국집, 분식집, 한식집, 뚜레주르 등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하버드 에비뉴에서는 7-Eleven 으로 가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입구 유리창을 보면 찰리 카드 판매 하는곳이라는 사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카드 판매기와 충전기가 함께 있으므로 충전 금액을 말하면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새 카드 비용은 따로 없고, 충전 비용은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있는 그림을 참고바랍니다.)



 두번째는 MBTA Station에서 찰리 티켓/카드를 사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면 찰리티켓/카드 구입, 충전이 가능한 머신이 있습니다. 혹시 한국 신용 카드가 안되면 캐시가 가능한 머신에 가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찰리 티켓/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2시간내 무료 환승이 가능하므로 이동 경로를 잘 고려해서 데이 패스(Day Pass)를 살지 일회권(Single Ride)을 살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Downtown Crossing Charliecard Store, Arlington station, Haymarket Station, Kenmore Station, North Station, Part stress station 등 일부 역에서만 찰리 카드를 구매가능하고 나머지역에서는 찰리 티켓만 구매 가능합니다.



앞서 찰리티켓보다 찰리카드를 추천드렸는데, 그이유는 요금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찰리 카드는 1회 탑승 비용이 1.7불인 반면 찰리 티켓은 2불입니다.

하지만 1-Day, 7-Day, Monthly Pass의 경우 가격차이가 없으므로 편한곳에 구매 하시면됩니다. 마지막으로 MBTA의 운행시간은 AM 5:30 부터 AM 01:00 (Next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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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크 하얏트 부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 오션뷰 킹룸을 레비뉴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해운대 마린시티내 아이파크 아파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바닷가까지는 10-15분정도 걸리지만, 더베이 101과 가깝고, 마린시티내 여러 식당과 상점이 있어서 불편한점이 없습니다. 1층에서 택시도 바로바로 불러주기때문에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매우 모던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스위치로 커텐을 올리면,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입니다. 



웰컴 메세지와 다소 간단한 과일과 초콜릿



한번 누운뒤라 침구가 약간 주름져있습니다. 침대 양옆으로 에어콘, 커튼 스위치가 있습니다.



창문을 기준으로 왼편에는 비대가 설치되어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창문을 보고 오른쪽에 욕실쪽으로 틀면 옷걸이와 서랍이 있습니다. 문이 있는 옷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옷장을 지나 새면대와 어메니티 세트들이 있습니다.



어메니티 세트는 하야트 브랜드에 비해서 실망 스러웠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좋은 비지니스 호텔가도 자신의 호텔 브랜드가 찍혀있는 어메니티를 쓰는데, 파크하야트에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은 Le LABO BERGAMOTO 제품이었습니다.



유자 베스 솔트와 비누도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욕조에는 은은한 조명과 티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욕조 옆으로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벽쪽에는 냉장고와 찻잔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침대에서 누워보이는 뷰입니다. 광안 대교와 용호동까지 다 보입니다.



해가 지고 광안리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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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푸드트럭"이라는 예능 프로가 요즘 한국에서 푸드트럭의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푸드트럭하면 미국이죠!!!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할랄 가이즈 (The Halal Guys)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저는 JFK에서 비행기 한번 놓치고 Newark 공항에서 5시간 딜레이를 겪어서인지 뉴욕을 별로 안조아합니다. 하지만, 동부에서 가장 큰 허브 공항이기에 많은 비행기들이 뉴욕공항을 경유하기에 생각보다 갈일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2일정도 경유하며 우드버리 및 간단한 뉴욕 투어를 하였습니다.


먼저, 호텔은 퀸즈 플라자 역에 있는 Hilton Garden Inn에 포인트로 숙박했습니다. 방이 좁긴했지만 새 호텔이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멘하튼 까지 10분도 안걸리기에 이동도 매우 편했습니다.



퀸즈 플라자 역에서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향하는 E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역 7 Av역에서 내리면됩니다. 할랄 가이즈 Main Cart의 주소는 W 53rd St, New York, NY 10019, USA 입니다. 구글 네비로 찍으니 지하철로 10분 밖에 안걸립니다. 구글 네비를 사용하실때는 일단 지하철역에서 아무 출구로 올라와서 목적지를 찾는게 가장 편합니다. 힐튼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청동 조형물이 있습니다. 밤 11시가 무색하게 사람들이 줄지어서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본점까지 오기 힘들면 다른지점도 있으니 아래 지점으로 찾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53 St. & 6 Ave. SE

53 St. & 7 Ave. SE

Laguardia Community College (Thomson Ave. Front of B Building)

14th St. & 2nd Ave.



할랄 푸드는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게 이슬람 율범에 따라 도살된 고기를 이용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할랄 푸드를 볼 기회가 잘없지만, 미국에서는 할랄 푸드를 파는 식당, 식료품점들이 간간히 있습니다.



할랄 가이즈의 영업 시간은 

Mon - Thur : 10AM - 4AM (Next day)

Fri - Sun : 10AM - 5AM (Next day)

입니다.



7-8불 가격에 2인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입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지만, Combo over the rice가 가장 관광객이 많이 시키는 메뉴입니다. 현금 밖에 안받으니 현금 꼭챙겨가세요!!! 잔돈은 잘 챙겨주지만, 100불 짜리는 할랄가이즈 뿐만 아니라 큰 가게에서도 거절 당할 수 있으니 작은 돈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흰소스와 빨간 핫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푸드트럭특성상, 쪼그려 앉거나 벤치에 앉아 먹어여합니다. 벤치가 많이 없을 뿐더러, 제가 간날은 비까지 왔기에 가게앞에서 쪼그려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할랄가이즈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꺼 같습니다. 


한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타벅스에서 꿀팁이라 하면... 

팁 #1. 음료를 먼저시키고 "One cup of ice water" 라고 말하시면 공짜로 물한잔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파 미국에서는 흔히 파운틴이라고 부르는 화장실앞 정수기에서 공짜로 물을 먹을 수 있는데 수돗물이란 말도 많고 가끔 냄새도 나는 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를 위한 정수 시스템이 있으므로 좋은 물을 먹을 수 있기에 따로 고객들에게 물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대도시등에서는 몇십센트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으니 물어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팁 #2. "Grande Iced Americano in a Venti size cup" 이렇게 주문하면 은은한 커피를 싸게 많이 마실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특유의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약간 연하게 먹으니깐 더 맛있어서 항상 이렇게 시킵니다. 컵사이즈별로 샷이 정해져있고 그에따라 돈이 부과 되기 때문에 그란데 가격에 벤티사이즈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물이랑 얼음을 더주는거니깐 사이즈가 커져도 추가로 차지가 안되는 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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