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85를 접수한뒤 2-3달이 경과 되면 아래와 같은 Biometrics Notice를 받게 됩니다. Biometics는 로컬 오피스에 직접 방문해서, 지문과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아래 노티스에서 빨간 박스를 보면, "Application Support Center""Date and Time of Appointment"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꼭 이날에 가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만약 나와있는 장소와 시일에 부득이하게 못가는 경우 아래 "Request for Rescheduling"을 체크해서 돌려 보내면 빠르면 1-2주, 늦으면 2-3달까지 다시 기다려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서류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Appointment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 서류와 가족 구성원 각각의 서류를 잘 챙겨 보셔야 합니다. 



USCIS 센터를 방문하실때, 위의 서류와 함께 ID만 챙겨가시면 됩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I-20 및 모든 서류를 다 챙겨갔지만 필요 없었습니다. Appointment 시간 10-20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하였고, 도착해서 위 Notice와 ID만 주고 기다리면 사진과 지문을 찍으실수 있습니다. 특별히, 영어 쓰실일도 없고, 지정된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자기 차례 왔을때 담당관이 지문 과 사진찍는 것을 도와줍니다.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2-3시간이면 충분한것으로 기억 됩니다. 특히, 저의 경우 직장 때문에 가족과 따로 살고 있어서, 가족들의 Appintment에 맞춰서 갔는데, 다행히 Walk-in을 받아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Walk-in이 안되는 센터가 더 많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문과 사진을 찍으시면 첫번째 Notice의 초록색 박스처럼 Biometrics를 완료했다는 도장을 찍어 줍니다. 이 서류는 꼭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USCIS Case Status Online에서 본인 접수 번호를 입력하시면 위와 같이 지문이 잘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DS-160, 비자 신청 비용 지불을 하고 나시면 인터뷰 전 마지막 단계인 SEVIS Fee (I-901 Fee)를 지불 하셔야 합니다. 진행 하시는 중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Bluemoneyzone Blue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계 1

먼저 SEVIS Fee payment 웹페이지에 접속하여서 "Pay I-901 Fee"를 클릭 합니다.



단계 2

I-20에 나와있는 SEVIS ID이름, 생년월일을 기입하고 "Submit" 버튼을 누릅니다. 정보가 일치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니 꼭 I-20를 확인하시고 진행하셔야합니다.

단계 3

본격적인 신청서 작성에 앞서 Form Type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F-1 비자 일 경우 Form I-20J-1비자 ds-2019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해야 할 칸이 나옵니다. 참고로, Given(First) name은 성을 제외한 이름입니다. 그리고 한국 주소를 영어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SEVIS I-901 Fee 지불 할때 가장 질문을 많이 받는 부분이 School Code 입니다. School code 찾는 방법은 아래 I-20을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I-20에 "School Information" 섹션을 보면 오른쪽 하단에 "School Code And Approval Date"가 있습니다. 여기서 AAA214F00000000의 형태의 School Code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School code를 위의 application School code 입력 란에 순서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School Code와 동의 버튼까지 클릭하고 Continue 누르시면 신청서 작성이 완료 됩니다. 


단계 4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맞는지 Review Page에서 확인을 합니다. 만약 잘못 입력된 부분이 있으면 하단에 Return to Form I-901 을 눌러 수정하시면됩니다. 입력한 내용이 다 맞으면 Credit Card 버튼을 눌러 결재 단계로 넘어 갑니다.

단계 5

I-901 SEVIS FEE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해외 결재가 가능한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해외 결재 가능 체크 카드보다는 신용카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본인 카드가 아니어도 결재가 가능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Billing Address는 청구 주소인데 I-901 신청서에 사용한 한국주소와 동일하면 "Same as Form I-901 Address"를 체크 하시고 넘어가시면 되고 아니면 아래에 영어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단계 6

결재 단계를 마치면 "Thank you for paying your I-901 Fee"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꼭 아래에 있는 "View/Print Payment Confirmation"을 클릭하셔서 확인 페이지로 가셔서 2부 이상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이 확인 페이지는 인터뷰때 꼭 가져 가셔야 합니다.


혹시 확인 페이지를 깜빡하고 인쇄 못하신 경우 단계 1에 나와있는 SEVIS Fee payment 웹페이지에 접속하셔서 "Check I-901 Status" 에 클릭하셔서 본인 신청서 정보를 넣으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 페이지가 인터뷰때 꼭 챙겨 가셔야하는 "Form I-901 Application Confirmation" 페이지 입니다. DS-160, SEVIS Fee I-901, 비자 신청서 이렇게 총 3장을 준비하시면 비자 인터뷰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DS-160 작성을 마치셨으면 본격적인 미국 비자 신청 및 인터뷰 접수를 하여야 합니다. 작성 중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Bluemoneyzone Blue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계 1

먼저 공식 비자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각종 공지 사항과 대사관 환율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작성 하시는 분들은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셔서 간단하게 계정을 만드시면 됩니다.



*2020년 5월 1일 기준으로 대사관 공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정을 만들면 아래와 같이 미국 비자 신청 포털에 접속 가능합니다. 여기서 "신규 신청/예약 하기"를 들어갑니다.


단계 2

아래와 같이 비자 유형을 선택 합니다. 먼저 DS-160 비자 신청했음을 선택한다음 F1 혹은 J1을 선택 합니다. 만약 동반 출국 하시는 경우 F1, J1 본인 기준으로 먼저 작성하시고 뒤에 단계에서 동행인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 따로 F2, J2만 신청 하시는 경우만 F2, J2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단계 3

DS-160을 신청하셨다고 체크하시면 1단계에서 바로 5단계로 넘어 갑니다. 이 단계에서 여권 정보, DS-160 접수 번호, 연락처, 주소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 Details은 학교/단체에서 받으신 I-20를 기반으로 작성 하시면 됩니다. SEVIS ID는 I-20의 가장 상단에, 대학교 이름, 우편 번호는 School information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단계 4

6단계에서는 이번에 신청하시는 가족 분들의 정보를 넣으시면 됩니다.이 또한 여권을 바탕으로 영어로 작성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본인이 F/J1비자를 받으면 배우자 및 자녀분들은 F/J2비자를 받게 됩니다. 만약 싱글이셔서 혼자 신청하시는 분들은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단계 5

7단계에서는 인터뷰 면제를 확인하는 단계인데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부 인터뷰를 하셔야 합니다. 

단계 6

이번 단계에서 나중에 서류를 받을 주소를 작성 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한글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단계 7

8단계에서는 MVP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비자 신청 수수료는 환불이 안되므로 매우 신중히 진행 하셔야 합니다. 수수료 지불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입금자명을 먼저 확인하시고 빨간 박스에 나와있는 주소를 클릭합니다. 



빨간 박스 안에 있는 주소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 접속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Payment information에서 빨간 박스로 표시해놓은 here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비자 수수료 내는 옵션에 대한 설명이 쭉 나와있는데 아래로 조금 내리면 "Electronic Funds Transfer" 섹션이 있습니다. F/J비자는 $160이기 때문에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 중 here을 클릭합니다.



여기 까지 오시면 드디어 입급계좌번호와 입금 금액이 나옵니다. 여기 입금 계좌 번호가 매우 중요합니다. 꼭 이페이지를 따로 캡쳐 해놓으시거나 인쇄해 좋으시기 바랍니다. 입금 계좌 번호는 새로 고침할때마다 바뀌기 때문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합니다. 

비자 신청 수수료 $160을 지불하시고나서 다시 돌아가서 영수증번호에 위 입금계좌번호를 적으신 다음 계속을 누릅니다.

단계 8

위의 단계에서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하시고 1-2시간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두시고 다시 접속 하셔서 인터뷰 스케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COVID-19로 인해 2020년 5월 1일 기준으로 인터뷰 가능한 날짜는 10월 21일입니다. 인터뷰 스케줄링을 마치시면 아래와 같은 컨펌 이메일을 받습니다. 아래 예약 확인서는 DS-160 확인서와 함께 꼭 인터뷰 할때 챙겨 가셔야 합니다.




Step1에 이어 DS-160 작성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부분은 가상으로 작서 되었으니, 포스팅 설명 을 참고 하셔서 본인에 맞게 작성 하시면 됩니다. 작성중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Bluemoneyzone Blue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계 12

이번 단계에서는 현재 직업을 작성 하시면 됩니다. 학생일 경우 학교 정보랑, 전공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13

단계 13에서는 이전에 회사나 학교에 다녔던 기록을 입력 하시면 됩니다. 학교의 경우 대학교를 포함해, 고등학교 까지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14

기타 특별 조직에 가입 여부를 물어 보는 페이지입니다. 간단히 사용 가능한 언어를 다 입력하시면 되고 아래에 관련된 기관에 활동했었던 기록을 적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군복무를 하신분들은 군복무 기록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15 (Part 1)

이제부터 백그라운드 체크 입니다. 특별한 범죄 기록이 없는 한 다 No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단계 15 (Part 2)



단계 15 (Part 3)



단계 15 (Part 4)



단계 15 (Part 5)


단계 16

이번 단계에서는 추가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다. 어플라이할때 추천서를 써주셨던 분들의 정보를 넣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게 불가능할 경우, 한국에 있는 회사 혹은 학교의 스텝분들의 이름을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단계 17

단계 17에서는  I-20에서 확인 가능한 학교 SEVIS 정보를 입력합니다. 



단계 18 (Part 1)

미국 비자용 사진을 업로드를 합니다. 미국 비자용 사진은 2" X 2" 사이즈로 흰색 배경에 안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단계 18 (Part 2)

Choose File을 눌러 사진 업로드를 합니다.



단계 18 (Part 3)

"Photo passed quality standards"를 확인 하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단계 19

대리인 여부는 유학원이나 Agent를 통해 작성하셨으면 알아서 Yes로 선택 하셨을 텐데 본인이 작성하셨으면 No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권 번호를 입력하고  "Sign and submit application"을 눌러 제출 완료 합니다.




단계 20

제출을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CEAC로부터 컨펌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첨부 파일에 있는 Confirmation 페이지를 꼭 출력하셔서 보관하셨다가 인터뷰시 들고 가셔야합니다.





2개의 포스팅을 통해 DS-160 작성 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래 신청서는 가상으로 작성 되었으니, 포스팅 설명 을 참고 하셔서 본인에 맞게 작성 하시면 됩니다. 작성중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Bluemoneyzone Blue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계 1

먼저 CEAC(Consular Electronic Application Center)에 접속을 합니다. 우측 상단에 언어를 한국어로 하시면 작성 도중 도움이 됩니다. 

처음 작성 하실때 비자 인터뷰 국가 및 도시를 "대한민국, 서울"을 선택하시고 아래 Catcha를 입력하신 다음 새로운 신청서를 클릭 합니다. 

이전에 작성중인 신청서를 불러오시려면 똑같이 입력하고 이전 신청서 불러오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단계 2

새로운 신청서를 작성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Application ID를 부여 받고, 보안 질문을 등록하게 됩니다. 나중에 작성중인 신청서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신청서 번호, 보안 질문 및 답변이 필요하니 꼭 다른 곳에 기입 하셔 놓기를 추천드립니다.



단계 3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모든 개인정보는 여권 및 정부 공식 서류를 바탕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Telecode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련 사항이 없으므로 No로 선택하시고 넘어 가시면 됩니다.



단계 4

추가적으로 개인정보를 기입합니다. National Identification Number는 주민등록 번호 뒷 7자리입니다. 여권에서도 확인 가능 합니다.


단계 5

신청하는 비자로 미국 입국 계획을 작성합니다. 아직 비행기를 예약 안하신 경우 개학 보름 전 쯤으로 입국 예정이다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머무를 기간은 I-20에 나와있는 학위 과정의 기간을 기록 하거나 계약서에 나와있는 기간을 적으시며 됩니다. 미국내 거주지 정보는 기숙사에 머물 계획이면 기숙사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아파트 번호, 방 번호가 아직 배정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구글에 기숙사를 검색하면 나오는 주소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6

미국 입국시 동행자가 있는지 여부를 기록합니다. 배우자 및 자녀가 있으시면 입력하시면 되고, 유학원에서 단체로 가는 경우에도 유학원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7

미국 방문 기록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ESTA로 미국에 잠시 방문 하셨던 경우는 비자 로 입국 한것이 아니니 두번째 항목에 따로 입력 하셔야 합니다.



단계 8

현재 국내 거주지 및 휴대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SNS정보도 입력하라고 나와있는데 사용하시는 SNS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테러나 마약 등의 포스팅이 없다면 아무 문제가 안되니 솔직하게 입력 하시면 됩니다.


단계 9

이번 단계에서는 여권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단계 10

미국에 있는 비상 연락처를 적으시면 됩니다. 학과의 입학 관련 메일을 주고 받은 스텝이나 학교의 외국인 학생 담당 스탭의 연락처를 적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은 미국에 가족이 있다면 가족 연락처를 적으셔도 됩니다.



단계 11

본인 부모님 정보에 대해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부모님들은 본인 출생일과 여권/주민등록증 출생일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여권/주민등록증에 나와있는 정보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Immediate Relatives는 직계 가족인데,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 형/누나/동생을 포함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DS-160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미국 영주권을 받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처리 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누구는 6개월만에 영주권 나왔다더라 누구는 3년이 걸렸다더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껍니다. 그러면서 왜이렇게 처리 기간이 다를까라는 의문과 함께 나는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들겁니다. 이런 고민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사이트가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 입니다.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자기의 조건과 비슷한 사람이 언제 접수해서 언제 어떤 단계를 거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rackitt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사이트는 미국 영주권 뿐만 아니라, 캐나다, 영국, 호주 영주권의 타임라인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접수한 서류가 무엇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Green Card Tracker (I-140 Tracker)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i140

Green Card Tracker (I-485 Employment Based Tracker)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i485-eb

Green Card Tracker (I-485 Family Based Tracker)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i485-fb

이번 포스팅에서는 EB2-NIW의 I-140서류 진행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위의 주소(Green Card Tracker (I-140 Tracker))로 이동합니다. 그다음 "Show Filters"를 클릭합니다.

워낙 자료가 방대하기때문에 자신이 해당되는 조건을 정확히 입력해야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조건을 아래와 같이 입력하고 "Go"버튼을 누룹니다. 

Nationality: All, Applicant Type: Primary, Service Center: Nebraska, Category: EB2-NIW, I-140/485 Filling: non-concurrent

여기서 Service Center는 자신의 접수번호(Receipt Number)에 따라 알수 있습니다. 만약 접수번호가 LIN1990XXXXXX 이라면 Nebraska Service Center에서 서류가 처리 되고있는 겁니다.

LIN: Nebraska Service Center

SRC: Texas Service Center

MSC: National Benefits Center

EAC: Vermont Service Center

WAC: California Service Center


3. 데이터 창 이용하기

항목이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보다는 랩탑이나 데스크 탑을 이용해서 접속 하셔서 아래 Expand View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아래, 좌/우는 스크롤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USCIS Recieved Date"를 찾아서 아래 화살표를 눌러주시면, 가장 최근한 접수한 케이스부터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4. 최근 승인 케이스 확인하기

아래 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가장 최근에 Approved 된 케이스가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2020/01/10에 승인된 케이스가 2019/07/12에 서류를 접수했고 접수번호가 LIN199057XXXX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2019년 8월 초에 접수했다면 2020년 2월 초 쯤에 자신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영주권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NIW 고학력 독립 이민의 경우, 변화사들과 계약할때, 영주권 승인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통과 아닌 통과를 해야하기 때문에, 70% 이상 별문제 없이 영주권이 나온다고 봅니다. 문제는 보통 1년 이상 걸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본인의 신청서가 어느 단계에 있고 언제 영주권 결과가 나오냐에 대한 궁금증 혹은 답답함이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현재 나의 신청서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 혹은 언제쯤 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USCIS Case Status (https://egov.uscis.gov/casestatus/landing.do)

첫번째는 USCIS 공식 사이트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Case Status Online"을 통해 본인의 영주권 신청서가 어떤 단계인지 알 수 있습니다. Recipt number는 영어 3글자 + 숫자 10-11자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예, LIN199018xxxx). 참고로, 접수번호에서 첫 영어 3글자가 본인의 영주권 서류가 접수된 USCIS 서비스 센터, 그리고 첫 숫자 2자리는 접수연도, 그다음 3자리는 접수날짜, 그다음이 본인 케이스 고유 번호입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가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는게 문제입니다. 저의 경우 140의 케이스가 오래전에 승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접속하여 확인해본결과 여전히 접수만 된상태로 나와 있습니다. 485의 경우 업데이트가 매우 잘되었고, 주변 지인증 140 결과도 잘 업데이트 된경우도 있다고 하니, 영주권 진행 상황을 확인 하실때 첫번째로 참고해야하는 사이트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의 기능만 이용한다면 이 사이트는 그냥 미국 정부 기관의 고리 타분한 사이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가 이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른사람의 접수 번호를 추측해서 나보다 먼저 접수한 사람의 상황을 살펴 보는 것 입니다. 먼저 결과 창에는 케이스번호, 진행 상황, 접수 일시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개인 정보 관련한 문제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접수번호 숫자 마지막 3-5자리를 본인의 번호보다, 100, 1000 작게 입력해봅니다. 그러면 접수 일자와 함께 Case가 승인 된케이스가 나옵니다. 그러면 담당관이 몇일쯤 접수한 서류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내 서류가 언제쯤 담당관이 살펴 볼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2. Trackitt

USCIS 공식 사이트을 제외한 영주권 관련 사이트는 다 사설입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신뢰하고 데이터가 풍부했던 사이트는 Trackitt입니다. 사용자들이 본인의 경과를 올리는 사이트이기때문에 간혹 말이 안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된 케이스가 워낙 많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가집니다. 이용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영주권] 미국 영주권 알아보기 5-2편 (영주권 진행 Trackit 사용법)). 

I-140 Tracking: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i140

I-485 Tracking: https://www.trackitt.com/usa-immigration-trackers/i485-eb



이번 포스팅에서는 I-485 작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I-485는 신분 조정 청원서 인데, 이는 EB-2(NIW)의 I-140 (취업 이민 영주권 청원서) 이외에도I-130 (가족 초청 영주권 청원서) 승인 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 I-140은 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 필요한 인재임을 증명하는 절차 이므로 신청자 본인의 정보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I-485의 경우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정보가 함께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준비 서류가 많습니다. 물론 이 절차 또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정리하여 I-485를 접수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uscis.gov/i-485]


1. 기본 서류

 1) Passport / VISA / I-94

- 본인 포함하여, 가족 모두의 여권 사본, 비자 사본, I-94 (https://i94.cbp.dhs.gov/I94/#/home)를 준비합니다.

 2) I-20, EAD card

- 이 단계에서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받았던 모든 I-20를 수집해야합니다. 10년 전에 어학원으로 어학 연수, 교환 학생, 학과 옮김, 학교 옮김, CPT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등 I-20가 업데이트 혹은 새로 발급 받았던 모든 경우의 I-20를 수집해야합니다. 사본이 없지만, 스캔해 놓은게 있다면 인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예 없다면 이전 학교 혹은 어학원에 연락해서 사본을 요청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10년전 교환 학생으로 공부했던 학교에 연락해서 2010년 I-20 사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학원의 경우 5년 이후에는 보관 의무가 없기 때문에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다른 증빙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F1(OPT) 와 J1 비자 등 EAD(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를 받으셨다면 사본을 준비 하여야합니다.


2. 미국 체류 정보

신분 변경 절차에 있어서 미국 체류 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불법 적인 체류 없이 비자의 규정 아래에서 모든 체류가 이루어 졌다라는 것을 증명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가장 유용한 서류가 'I-94 Travel History' 와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이 필요합니다.

1) I-94 Travel History

- I-94에서는 Admission (I-94) Record Number, Most Recent Date of Entry, Class of Admission 등이 나와 있지만 Travel history를 얻기 위해서는 아래 사이트에서 초록색 박스를 눌러서 들어가야합니다. 

 

[출처: https://i94.cbp.dhs.gov/I94/#/home]


I-94 Travel History 는 아래와 같이 미국에서 출국, 출입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공항 코드가 아니라 Custom Region 코드가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흔히 SFO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SFR이라고 표시 되기 때문에 참고하여서 I-485 서류 작성시 미국 체류 정보를 입력 하면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2015년, 즉 5년까지 기록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 이전에 출입국 기록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이 필요합니다.


2)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 미국 체류 정보는 I-94 Travel History를 통해 5년 까지는 기록 할 수 있지만 그 전 출입국 기록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출입국 기록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은 정부24 (구, 민원24)를 통해서 미국에서 인쇄하거나, 한국 방문시 인천 공항 혹은 주민센터에서도 신청가능합니다. 여기서는 10년 이전 기록까지 있기 때문에 미국 체류 정보를 기록할때 도움 됩니다.

[출처: http://www.gov.kr/main?a=AA020InfoCappViewApp&HighCtgCD=A10001&CappBizCD=12700000024&tp_seq=01]


3. 공증 필요한 서류

I-485 접수시 미국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 이외에도 한국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먼저, 출생지 확인을 위한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 관계 확인을 위한 '가족관계증명서(상세)', 그리고 배우자 확인을 위한 '혼인관계증명서'를 정부24 혹은 한국에 있는 직계 가족의 도움으로 인쇄 하여야 합니다. '혼인 관계 증명서'는 미국 Court에서 하셨다면 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3개 서류를 영어로 번역 하여서 본인 이외의 친구, 가족 혹은 변호사가 공증해주면됩니다.




앞서 유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대학원에 재학중이거나 학위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NIW (National Interest Waiver)가 가장 적절하다라는 결론을 가질 수 있었고, 변호사 서치 하는 방법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 부터 영주권 준비 과정, 비용, 시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포스팅 하려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영주권 과정은 두가지 과정으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첫번째 단계로, 영주권 청원 과정 (ex, I-130 가족 초청 영주권 청원서, I -140 취업 이민 영주권 청원서)을 통해 USCIS 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 단계로 신분 조정 청원 과정 (I-485 신분 조정 청원서)을 거쳐야합니다.

NIW도 마찬가지로 I-140을 제출하고 승인을 받고 I-485를 제출하여 최종 승인이 되어야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I-140과 I-485를 같이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I-140을 승인 받고 I-485를 제출할때까지 신분 (ex, F1, H1B, J1등)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힘든 경우에는 동시 접수 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낙이 나지 않을경우 Grace Period 내에 미국에서 출국해야합니다. 


[출처: https://www.uscis.gov/i-140]


이번 포스팅에서는 I-140을 변호사와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변호사들 마다 요구 하는 것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변호사를 통해 NIW 준비하는 과정이니 혼자서 모든 서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1. 신분 관련 서류 정리하기

유학생이 되면 항상 여권과 함께 가지고 다니는 서류 파일 하나씩 다들고 있을 것으로 압니다. F1을 기준으로, 여권, I20, I94를 


2. Research Plan 작성하기

I-140 청원서의 Cover Letter 같은 서류 입니다.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나는 이런 이런 연구를 했고 좋은 성과를 냈다. 아울러서 미래에 이런 리서치를 통해 미국에 기여하겠다.'라는 내용을 2-4장 정도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변호사들에게 Published Paper 의 Abstract 혹은 Conference 발표 자료들을 제공하여 Research Plan을 작성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이때 제공한 서류는 변호사가 추천서 작성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넘겨서 주어야 합니다. Research Plan의 증거 자료로 아래와 같이 Google Scholar나 Web of science의 Citation기록을 캡쳐해서 제출합니다. 


3. 추천인 명단

1, 2번 항목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료를 정리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귀찮을 뿐... 그에 반해 추천인 명단을 작성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략 5명 정도의 추천인을 뽑는데, 이중 같은 학교, 직장의 지도교수, 매니저, 직장 동료 3명, 그리고 2-3명의 외부 추천인이 포함됩니다. 저는 박사 과정 지도교수, 커미티 멤버중 한명, 인턴했던 직장의 매니저 이렇게 3명을 먼저 연락하여 가능하다라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외부 추천인의 가장 좋은 예로는 Conference에서 만난 다른 학교의 교수, 내 논문을 인용했던 그룹의 교수, 같은 프로젝트 소속이지만 같이 직접적으로 함께 연구 하지 않았던 교수 등이 있습니다. 사실 박사과정 5년동안 이런 교수 3-5명만 만들어도 참 성공한 학생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차선책으로 지도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교수들이 참 바쁘고 힘든 직업이라 모르는 학생의 메일을 읽고 답장하고 추천서까지 써주기란 매우 힘든 일인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는 교수가 하는 부탁은 대부분 체면상 들어주기 때문에 지도 교수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추천인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메일을 보내달라고 하면 추천인을 찾을 확율이 올라갑니다. 저의 경우 이렇게 해서 1명의 다른 학교 교수님 한명이 저의 추천인이 되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방법으로도 추천인을 다 못 채웠다면...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들 목록을 뽑아서 메일을 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험상 50통중 5통 정도가 답장이 오고 그중 1-2명의 교수가 가능하다라는 답변이 옵니다. 이런 교수들 대부분이 중국, 한국 출신의 교수로서 신분에 대한 어려움을 알기에 도와주는 마음으로 답장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마지막 1명의 추천인을 구했습니다.

그래도 추천인 5명 명단만 짜면 큰 고비를 넘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추천인들은 학생이 추천서를 써와서 이를 검토하는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는 변호사에게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추천서를 작성을 맡겼습니다. 흔히 아는 3-5문장으로 구성된 3-5단락의 한장 짜리 추천서가 아닌 2-3장짜리 추천서를 변호사가 작성해주었는데, 매우 강력하고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추천인의 CV, 앞서 작성되었던 Resarch Plan중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이 각각의 추천인이 이야기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변호사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변호사가 작성한 추천서를 교수한테 사인을 받기 위해 보내면, 몇몇의 교수들은 몇가지 고치자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인된 추천서를 받기 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4. 접수

이렇게 신분 서류를 바탕으로 작성된 I-140, Research Plan, 5장의 추천서에 증빙 서류를 포함한 Package를 마지막으로 변호사와 검토를 마친후 직접 사인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접수비 $700을 동봉하여 변호사 사무실로 보내면 1주일이내에 접수가 이루어지게 되고, I-140 Receipt notice를 받게 됩니다. 2019년을 기준으로 약 6-8개월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5. 소요 시간

Attorney Contract: 9/10/2019

I-140 Final draft filing: 1/3/2019

I-140 USCUS Received Date: 1/9/2019

I-140 Approval Date: 8/29/2019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주권 신청을 위해 변호사를 알아보는 방법과 제가 알아본 리스트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오래전에 하신분들이나 지금도 극소수의 분들이 변호사 없이 영주권 신청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공부 혹은 일을 하시기도 바쁘실텐데 영주권 서류를 일일이 챙기고 알아보기란 너무 힘듭니다. 미국에는 변호사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변호사와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변호사랑 한다고 해서 모든것을 다 처리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그 또한 추후에 포스팅을 통해 소개 하겠습니다.

1. 변호사 구하는 방법

미국 내 큰 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 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1년에 한번정도 찾아오는 변호사 회사랑 계약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인생 일대의 큰 일중 하나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학교로 찾아오는 변호사들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한번은 검색해보고 우리학교 이외의 사람 케이스들도 보고 변호사를 결정 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변호사를 구하기 때문에 막연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NIW 변호사"라고 구글에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업체들이 나오는데 한번 씩 들어가보고 다시금 내가 제대로 알고있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어떠한 성공케이스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합니다. 이때 업체별로 금액, 연락처, 특징등을 정리 해놓으면 나중에 편합니다.

그다음 해야할일이 내가 자격이 되는지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변호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변호사가 무료로 자격이 되는지에 대한 평가를 해줍니다. 아래는 NIW KOREA에 있는 자가 판단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eniw.co.kr/index.php). 이런 평가 웹사이트가 없는 경우 자신의 연구 실적에 대한 소개와 CV를 함께 보내면 친절히 답변 해주십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면서 뭔가 잘맞는다라는 느낌이 드는 변호사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어로 편하게 전화 통화하고 이메일 주고 받는게 중요 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공장처럼 성공한 케이스를 찍어내는 업체가 좋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위의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정리했던 NIW 변호사 리스트를 아래에 적어 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조언드리고 싶은곳은 WorkingUS입니다. 이전에는 매우 잘 운영되는 미주 한인 사이트였지만 요즘 정치 이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Forums 중에 Approval 공유나, Green Card & Citizen에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쯤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NIW 변호사 리스트

1. 석의준 변호사

http://usemin.com/ko/


2. 빅토리아 첸 (Wegreened)

http://sskr.wegreened.com/our-attorneys/


3. 제리장 합동 법무 법인 (Zhang & Attorneys)

https://www.hooyou.com/niw/


4. 렉스 카운슬러 (NIW KOREA)

http://niw.co.kr


5. Doeul Law

http://www.doeullaw.com/contact.html


6. 기신연 변호사

www.skeelaw.com


7. 이한길 변호사

www.119visa.com


8. 류재균 변호사

https://greencardischeap.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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