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 에코 2세대 직구를 대행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All-new Echo (2nd Generation) with improved sound, powered by Dolby, and a new design – Heather Gray Fabric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49WVS7J/ref=od_aui_detailpages00?ie=UTF8&psc=1) 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문, 배송 대행지 신청서 작성, 배송비 결재 까지 직구 과정 전체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아마존 에코 : 알렉사(Alexa)라고 불리는 음성 인식 시스템과 연결되어 음악을 연주하거나, 뉴스, 스포츠, 날씨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홈 기능을 가진 제품들(필립스 휴, 삼성 스마트씽, 벨킨 위모 등)과 연결하여 집안의 전등, TV 등을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도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아래 영상에서는 에코와 소통할 수 있는 50개 명령을 보여줍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데는 약간의 제한이 있긴하지만 음성 인식율이 상당히 우수하고 아마존의 기술력으로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smart plug(https://www.amazon.com/Switch-Socket-Wireless-Remote-Repeater/dp/B01N6A1BKK/ref=sr_1_1?s=automotive&ie=UTF8&qid=1512525856&sr=1-1&keywords=smart+plug), smart thermostat(https://www.amazon.com/Sensi-Smart-Thermostat-UP500W-Amazon/dp/B00HHE6CW2/ref=sr_1_14?ie=UTF8&qid=1512525917&sr=8-14&keywords=smart+temperature+controller) 과 연동시켜서, 말로 불을 끄고 방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99.99불에 판매되고 있는 올뉴에코 2세대가 $79.99 불로 떨어졌습니다.



몰테일 배송대행지로 주문한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전자제품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그나마 믿을 만하고 생각했던 곳이던 몰테일을 이용했는데... 일처리가 너무 늦습니다. 트레킹 조회 했을때 11월 28일 (화요일)에 배대지에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12월 5일 (화요일)에 겨우 화물 처리가 끝나고 도착했다고 떴습니다. 같은 시기에 주문한 나이키 에어맥스(http://sammytown.tistory.com/85?category=536068)는 고배송을 이용했는데, 도착 당일 바로 화물 처리 및 검수가 끝났습니다. 



총 비용은 $79.99 (상품) + $13.61 (배송비) = $ 93.6 (약 10만원) 정도입니다. 




정리

11/26/2017 (일) : 주문, 배송 대행 신청서 작성

11/27/2017 (월) :발송

12/5/2017 (토) : 배송비 도착/결재 

12/7/2017 (목) : 배대지 출발

12/10/2017 (일) : 인천 도착, 통관, 국내 택배사 인계

12/13/2017 (수) : 배송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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