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나이키 에어 맥스 2017 직구를 대행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문, 배송 대행지 신청서 작성, 배송비 결재 까지 직구 과정 전체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먼저 한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판매가는 229,000 원입니다.

[출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NIKE Online Store를 접속 해서 NIKE AIRMAX 2017을 검색하여서 사이즈 선택하여 카트에 넣습니다. [https://store.nike.com/us/en_us/pd/air-max-2017-mens-running-shoe/pid-11156954/pgid-11289589]

의미없는 원가는 $190 (206235.50원), 온라인 할인 후 $149.97 (162784.94원), 블랙프라이데이 25%할인 후 $112.48 (122091.42원)입니다. 이번에는 신발 검수 고정비 ($7.99) 이벤트를 하는 고배송 배대지(https://www.gobaesong.com/)를 이용하였습니다. 결재는 Paypal로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비용은 $112.48 (상품) + $7.99 (신발 고정 배송비) + $1.00 (DE 수수료) = $ 121.47 (약 13만원) 정도입니다. 



컨펌 메일이 오고 난뒤 배송 대행 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이벤트 항목에서 신발 1개 $7.99 고정 검수를 선택합니다.



이벤트에 검수가 포함되어있으므로 검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1불 수수료가 있지만 텍스가 없으므로 DE(Delaware) 물류 센터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Confirmation mail을 기준으로, 상품명, 수량, 단가, 쇼핑몰 URL, 주문 번호를 기입합니다.


이벤트에는 신발 박스 제거 요청을 취소 할 수 없습니다. 부피를 최소화 해서 보내줍니다. 그리고 기타 수령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11월 27일 UPS groud로 발송되어 12월 1일 도착하여 바로 배대지에서 처리하여 주었습니다. 블프로 인해 배송이 많이 밀려있는지 배송지연이 두번이나 되고 있었습니다.


 고배송 신발 고정비 이벤트에는 무료 검수가 포함되어있으니 결재하기전 검수 사진을 확인하고 결재를 진행합니다.



KE250편을 타고 뉴욕공항으로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하루만에 통관이 완료되어 국내 배송사로 인계되었습니다.





정리

11/26/2017 (일) : 주문, 배송 대행 신청서 작성

11/27/2017 (월) :발송

12/1/2017 (금) : 배대지 도착

12/2/2017 (토) : 배송비 결재

12/4/2017 (월) : 배대지 출발

12/5/2017 (화) : 공항(뉴욕) 출발 (KE250)

12/6/2017 (수) : 공항(인천) 도착

12/6/2017 (수) : 통관 및 국내 배송사 인계

12/8/2017 (금) : 배송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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