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베니스에서 보내고 프로랭스, 피렌체로 향합니다. 미리 열차 계획을 하지 못했던 우리는 전날 급하게 트렌 이탈리아를 통해 예약합니다. [http://www.trenitalia.kr/kr/domestic-trains-kr] 가격을 이탈리아 사이트랑 한국사이트랑 비교했지만 가격은 동일하였고, 미리 예약하면 20유로 짜리도 구할수 있다하지만 시간만 잘맞추면 비싸지 않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며 피렌체를 향합니다.


호텔은 피렌체 노벨라 역 근처가 저렴했기에 그쪽을 선택합니다. 오래된 건물을 약간의 리모델링을 하여서 호텔로 쓰는 듯 합니다. 두오모 성당이나 우피치 미술관 근처로 호텔을 잡으면 여행하기는 가장 좋을듯 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우면 역 근처에 잡아도 충분히 도보로 이동가능 합니다. 제일 먼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30-40분정도면 걸어갑니다.




노벨라역 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 중앙시장 근처의 한식당 온으로 향합니다. 분식 위주의 음식을 판매 하였는데 정갈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 음식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을 위해 더몰(The Mall) 로 갑니다. 대부분 첫차를 타고 들어간다 하지만, 내일 투어 스케줄로 인해 오후에 출발합니다. 출발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 터미널은 노벨라역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 참고)



더 몰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웹사이트에 있는 사진으로 갈음합니다. 구찌, 프라다 매장이 매우 큽니다. 살때는 몰랐는데 한국의 아울렛을 방문한 뒤 쇼핑에 집중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출처 : https://www.themall.it/en/outlet-italy/visit-the-mall.html]


펜디 커플 목도리 2개를 200유로에 겟합니다.




더 몰 쇼핑을 마치고, 중앙시장에 들러 곱창 요리를 먹으로 갑니다. 유명한 집이라 해서 가봤는데, 비위 좋은 저도 냄새로 인해 다 먹지 못합니다.




기름진 속을 젤라또를 치유합니다.





호텔로 와서 와인을 한잔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이탈리아 가면 와인, 에스프레소 많이 드시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번째 날이 밝습니다. 오늘은 유로 자전거 나라 를 통해 피렌체 투어를 신청합니다. [http://romabike.eurobike.kr/main.php]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강추드립니다. 특히, 유럽 문화나 역사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으신분들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여행을 정말 싫어하는 저에게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 분의 지식이 더해져 피렌체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투어는 시작됩니다. 넵튠의 분수라 합니다.



메디치 가문의 역사가 살아 있는 베키오 궁전. 베키오 궁전 앞에는 다비드 상과 헤라클레스 상이 있지만, 진짜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피치 미술관을 들어가서 여러 작품을 가이드의 설명을 따라 감상합니다. 

미술책에서 봤었던 우르비노 공작 부처입니다. 



산드로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천장과 복도가 예술작품으로 가득합니다.



미켈란 젤로 전시장에 들어오면 보이는 클레오파트라 상.



우피치 미술관을 마치고 베키오 다리로 향합니다..



시내에 있는 가죽시장에 있는 멧돼지. 코를 만지면 좋다고 해서 만지고... 또한 동전을 던져서 밑에 구멍으로 들어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피렌체를 오게 된다고 합니다.



시내 투어를 마치고, 두오모를 향합니다. 두오모 성당 옆에는 조오토의 종탑이 있습니다.



색깔들이 정말 이쁩니다. 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의 정면



두오모 성당 맞은편에는 산 조반니 세례당과 천국의 문이 있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전 미켈란 젤로 광장으로 향합니다.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낮에는 주황색 지붕이, 밤에는 아름다운 피렌체의 야경이 반겨줍니다.



계단말고 차길 있는곳으로 오니 작은 길이 있어서 내려옵니다. 



피렌체의 밤도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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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은 처음인 저에게 어쩌다 보니 이탈리아를 일주일동안 여행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일 처음에 구상한 바는 런던, 프랑스, 이탈리아 이렇게 3개국 일주일을 계획했으나, 조언을 듣다보니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이탈리아만 여행하기고 추가로 스탑오버 시간을 늘려서 간단히 관광을 할 수있는 일정을 짜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날짜가 정해지고 항공권을 검색합니다. 요즘 워낙 좋은 사이트들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는 Google flight, Sky scanner, Priceline 이 있습니다. 아래는 아무날짜나 넣어서 찾은 인천-베니스 왕복 티켓입니다. 아래와 같이 중동 항공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60만원이면 유럽행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시기에 따라 싼 항공사가 다른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skyscanner.com/]

제가 예약했을때는 600불대에 Aeroflot (러시아 항공) 티켓이 있어서 그걸로 예약했었습니다.

[출처 : http://www.aeroflot.com/]

유럽행 Aeroflot 티켓은 모스크바를 경유지로 합니다. 저는 유럽행을 경유시간을 4시간으로 잡고, 인천행은 16시간을 잡았습니다. 이로써 일정은 물의 도시 베니스,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인 피렌체, 로마 제국시대의 로마 까지... 그리고 모스크바 조금... (추가로 이탈리아 남부도시 나폴리) 

설레는 마음으로 이탈리아로 떠나보자!!!



학회를 위해간 피닉스였는데, 세도나에 더오래 머무른것 같습니다. 지대넓얕에서 나온것처럼 기는 못느꼈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 다리가 안좋으면 세도나는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운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세도나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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