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발하여 직항으로 뉴욕으로 오신다면 JFK Airport로 가겠지만, 미국 내 환승을 통해 뉴욕으로 오시는 분들은 Newark 혹은 LaGuardia Airport로 뉴욕으로 들어오게됩니다. (물론 미국 내 환승해도 JFK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JFK가 뉴욕공항으로 유명하기때문에, 다른 두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뉴욕으로 오는 것을 두려워 할 수 있는데, 맨하튼 기준으로 LaGuardia 공항이 제일 가깝고, Newark 공항도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숙소를 잡을때 가장 고민이 많으실줄로 압니다. 맨하튼 안에 잡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가격이 정말 비싸고 싼방도 빨리 빨리 빠지기 때문에 예약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인 민박을 잡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한인 민박은 아래 지도에 나와있는Queens 지역에 머물게 됩니다. 호텔에 묵고 싶은분들은 맨하튼 왼쪽에 있는 New Jersey나 맨하튼 아래쪽 Brooklyn 쪽에 숙소를 구하시면 됩니다.


[출처 : http://www.enjoy-america.de/wissenswertes.html]


JFK Airport 기준으로 맨하탄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Yellow Cab, 두번째, UBER 혹은 Lyft, 세번째, Air train & MTA Subway, 마지막으로 NYC Airporter이 있습니다.



1. Yellow Cab



미국 뉴욕하면 Time Square를 가득채우는 옐로우 캡을  떠올리실겁니다. 그래서 맨하튼으로 가는 첫번째 옵션으로 옐로우 캡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Baggage Claim 에서 가방을 찾고 나오면 바로 Yellow Cab을 타기위해 줄 서 있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공항에서는 직접 옐로우 캡을 잡지 않고 줄에 서있으면 순서대로 탈 수 있습니다. 대기 시간도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맨하튼으로 가는 4가지 옵션중에 가장 비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래에 가격표를 보시면 JFK Airport 에서 맨하튼으로 가기위해서는 기본 요금 $52에 톨비 $8 하면 약 $60입니. 팁까지 포함하면 $70정도 지불 해야하면, 오후 4시-8시에는 $4.5 추가로 지불하게 되면 최고 약 $75까지 지불하게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서 카드로 지불 가능합니다. 


[출처 : http://www.nyc.gov/html/tlc/html/passenger/taxicab_rate.shtml]



2. Uber or Lyft


[출처 : https://www.uber.com/airports/jfk/]


두번째 옵션은 제가 자주 이용했던 UBER입니다.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이 매우 백인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고, 트럼프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어서 탈퇴 운동 (#DeleteUber)을 하고있어서 Lyft 같은 대안 서비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격은 Lyft가 더 싸고 프로모션도 많습니다. 우버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uberPOOL서비스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게 되므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데, 탑승 시간이 길고, 하차 시간도 동승자에 따라 유동이 있으므로 비 추천 드립니다. uberX는 주로 캠리를 타게되서 프리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옐로우캡보다는 큰 차를 타고 갈 수 있어서 편한데, 가격이 옐로우 캡과 다를바 없이 비쌉니다. 참고로 우버는 팁을 안줘도 되고 가격이 부당하게 청구 되었을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컴플레인을 할 수 있고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 코드를 입력하시면 처음 이용하실때 $10불 할인등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제 Referral code는 우버는sangwookk11ue (https://www.uber.com/invite/sangwookk11ue) or 리프트는 sangwookk11ue(https://www.lyft.com/invite/SANGWOOKK11UE?route_key=invite&v=OUT) 입니다.


[출처 : https://www.uber.com/airports/jfk/]



3.  Air Train & MTA Subway




앞서 언급한 두가지 방법은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약간 혼자나 커플이 이용하기는 고민스럽습니다. 그렇다고 4명 가족이 우버나 옐로우 캡을 탄다고 해도 앞서 언급한 가격은 세단 기준이므로, 캐리어가 많다면 더 많은 돈을 지불 해야하므로 결코 좋은 옵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짐이 많지 않거나 혼자나 커플들에게는 이 세번째 옵션이 좋을 수 있습니다. Air Train & MTA Subway을 이용해서 맨하튼으로 매우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MTA 뿐만 아니라 Air Train 도 24시간 운영하므로 도착시간과 무관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러시아워시간에는 짐 때문에 곤욕을 치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NYC Airporter


[출처 : https://www.nycairporter.com/company/pressroom/#iLightbox[gallery_image_1]/0]


가장 추천드리는 옵션입니다. 가격과 편리함을 충족 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예약도 가능하므로 편리합니다. (물론 직접 가셔서 구입하셔도 똑같은 가격으로 티켓 구매 가능합니다.) NYC Airporter는 뉴욕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의해 공인된 서비스이므로 불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JFK 공항 아시아나 oz222 도착 기준으로 짐을 찾고 나오시면 옐로우 캡 대기장소 바로 옆에 초록색 재킷을 입고 NYC Airporter 대기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티켓도 구매 가능합니다. 맨하탄으로 가는 비용이 $18 입니다. 추가비용은 짐이 많으시다면 짐내려줄때 짐하나당 1불 정도만 드리면 됩니다. 


[출처 : https://www.nycairporter.com/]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됩니다. JFK 공항에서 터미널마다 하나씩 정류장이있고 맨하탄에는 아래의 장소에서 하차하게됩니다.

추가로 위 3 정류장에서 23번에서 63번 스트릿에 위치한 호텔까지는 프리 라이드가 제공됩니다. 타실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NYC Airporter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www.nycairporter.com/] One-Way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고 Next를 눌러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픽업과 드랍장소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예약정보와 이용 날짜를 선택하고 요금을 확인한뒤 Next를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므로 한국 카드도 사용 잘 됩니다.


카드 정보를 넣고 마지막으로 구입정보를 확인하고, 이메일 주소를 넣고 Purchase를 클릭하며 구매를 완료하시면 이메일로 컨펌 메일이 오는데 이를 이용해서 맨하탄 까지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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