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버블티, 치파이, 과일빙수 등 많은 대만 음식들이 방송 혹은 SNS를 통해 소개됨에 따라서 대만 여행을 계획하신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타이페이만 갔다 오신다면 2박 3일이면 충분한것같고, 좀더 대만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4박 5일정도로 길게 여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대만 기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출처에 의하면, 대만의 날씨는 4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봄(3월-5월)에 기온이 25도 정도로 낮에는 긴팔정도만해도 충분하고, 여름(6월-8월)에 기온이 30도 정도로 덥고 습하고, 가을(9월-11월)에 봄과 같은 계절이며, 겨울(12월-2월)에 바에는 8도정도 까지 떨어지므로, 코트정도 챙기시는게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제가 갔었던 12월 말에 추울꺼라고 예상하고 갔습니다만, 비오는날 빼고는 외투 없이 충분히 다닐 수 있었고 오히려, 걷는 시간이 많았던 일정에서는 더워서 빨리 MRT를 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처 : http://www.chinahighlights.com/taiwan/weather.htm]


 타이페이 노선도 입니다. 웬만한곳은 전부 지하철로 다니실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붐비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싫었기에 대만 커플 여행을 기획합니다. 대만 저가 항공인 브이 항공을 타고 대만으로 향합니다. 대부분 저가항공은 공항이용료등의 이유로, 도착과 출발이 밤늦게나 새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브이 항공은  2016년 10월에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저가항공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렇게 저가항공의 실패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대만 커플 여행을 위해 25일 밤에 인천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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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다녀온 방콕 커플여행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요즘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50만원대의 가격으로 방콕 왕복이 가까워 졌습니다. 저가 항공이라도 5시간 이상 비행할때는 Seatguru 에서 자리 먼저 확인하시고 예약진행하세요 : ) 작은 비행기 일수록 더 피해야할 자리가 더 명확합니다.


Seatguru 이용법 포스팅 : http://sammytown.tistory.com/29


저가 항공 특성상, 밤 늦게 방콕에 도착하는 편이 대부분입니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실때는 무조건 우버 추천드립니다. 혼자 타고 가도 돈아까운게 아니므로, 2명이상이면 다른 선택없이 우버 타시면 됩니다. 또한, 인터넷은 공항에서 유심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심을 사서, 우버를 설치하고, 프로모션을 받은 가격으로 우버를 이용해서 도심으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버를 주로 이용하시는게 좋겠지만 먼거리는 BTS 혹은 MRT가 유용합니다.


첫날은 르 페닉스 수쿰윗 [https://www.hotels.com/hotel/details.html?pos=HCOM_US&locale=en_US&hotelId=254425&tab=description]이라는 4성급임에도 50불짜리인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방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서비스가 좋아서 하루 밤 정도는 머물기는 좋았습니다. 또한, 나나(Nana) 역까지 툭툭으로 태워줘서 편리 했습니다.


2일날 아침, 간단한 조식을 호텔에서 먹고, 짐을 들고 나머지 2일동안 묵을 밀레니엄 힐튼 호텔로 체크인 하기로 합니다. 지하철로 사판탁신역(Saphan Taksin) 으로 이동합니다. 역에서 나와서 아시아 티크 배타는곳으로 이동하면, 각종 호텔로 이동하는 수상 셔틀 정류장이 있습니다. 패닌슐라 호텔 (The peninsula Bangkok)을 비롯한 라마다 호텔 (Ramada Plaza Bangkok), 힐튼 호텔 (Millennium Hilton Bangkok)이 같은 셔틀 정류장을 사용합니다. 셔틀을 타고 정류장을 보니 왼쪽에는 페닌슐라, 오른쪽에는 라마다 호텔 셔틀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수상 셔틀을 5분간 타고 들어가면 힐튼 호텔이 보입니다. 차오 프라야 강가에 위치하여 어느 방이든 좋은 뷰를 제공하는 힐튼 방콕은 100불 정도에 묵기에는 매우 좋은 호텔입니다. 골드 회원으로서 방업그레이드를 다행히 받고 아침식사 쿠폰 까지 받고 입실합니다.


[출처 : http://www3.hilton.com/en/hotels/thailand/millennium-hilton-bangkok-BKKHITW/index.html]


월컴 푸드가 간단히 준비 되어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 주고 과분한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여행이 저희 커플에게 특별했기에, 미리 메일을 보내서 간단한 이벤트 정도 준비해 줄 수 있냐고 부탁하였습니다. 침대에 이쁘게 데코를 해주셔서 또한번 감동을 합니다.



웰컴푸드와 침대 데코에 감동을 받고 커튼을 젖히니 더 감동스러운 뷰가 저희를 반겨 줍니다.


 

골드 회원으로 받은 라운지 이용권을 이용해서, 에프터눈 티와 함께 여유를 즐깁니다.



먼저, BTS 환승역인 씨암(Siam)역으로 향합니다. 씨암역은 씨암파라곤, 씨암센터, 디스커버리 센터, 빅씨 까지 많은 쇼핑몰 들이 모여있습니다. 

먼저, 씨암 파라곤으로 향합니다. 외국 음식을 잘 못먹기 때문에 깔끔한 푸드 코트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여자친구는 밥과 사이드 메뉴 3개를 고를수 있는 메뉴를 고릅니다. 



저는 제가 아는 음식만 먹기에 팟타이를 주문합니다.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이라 약간 삐싸긴하지만, 깔끔해서 좋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은 뒤로 한채, 망고 아이스크림을 위해 씨암 파크 쪽으로 향합니다. 5월임에도 날씨가 무척 덥고 습합니다.



붐비는 씨암역과 달리 매우 평온합니다.



조금만 걸으니 망고 탱고(Mango Tango)가 나옵니다.



제일 많이 팔리는 메뉴를 달라고합니다. 망고아이스크림과, 망고, 쌀로 만든 푸딩 같은것이 있는 메뉴입니다. 다 보이는 것 처럼 맛있습니다.



씨암역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난뒤, 짐톰슨 하우스 뮤지엄으로 향합니다. (짐톰슨 아울렛이랑은 다른 곳 입니다.) 짐톰슨 하우스 뮤지엄은 랏테위(Ratchathewi)역이랑 가깝지만, 우버 가격이 매우 저렴한 방콕에서는 우버를 이용합니다.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짐톰슨은 세계 2차 대전후 세계 여행을 하던 도중 태국의 예술작품과 실크의 매력에 빠져들어 태국에 자리잡게 됩니다. 짐톰슨은 실크 사업을 통해 태국의 실크를 세계에 알리는 큰역활을 하고, 그의 예술적 안목으로 아시아 예술품들을 수집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의 짐톰슨 하우스 뮤지엄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티켓은 100바트입니다. 티켓을 사면, 가이드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는 없고, 영어 가이드가 제일 자주 있습니다. 태국사람들이 가이드를 하기에 영어가 빠르지 않고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



가이드 투어를 기다리면서, 실크 제품을 판매하는 샵도 구경하고, 태국 전통 무용도 감상합니다.



가이드 투어가 시작되고, 여러 아시아 예술품들을 가이드가 설명해줍니다.



예술을 모르는 제가 봐도 아름답습니다.




짐톰슨 하우스 뮤지엄을 마치고 빅씨(Big-C)를 가기 위해 씨암역으로 다시향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길거리에는 음식도 많이 팔고 사람도 많습니다. 빅씨에서 간단히 쇼핑을 하고 난뒤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방콕은 교통비, 식비가 매우 저렴하기에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난뒤, 다시 호텔로 복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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