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finviz.com/map.ashx]


테크 기업의 급격한 반등

저번주에 아마존이 2월달 이후 가장 저조한 주가를 나타낸 한주라고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이를 비웃기라도 한듯, 아마존은 하루만에 7.93% 반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FT) 4.30%, 구글(GOOGL) 3.10%, 애플(AAPL) 2.11% 등 대부분의 테크기업들의 상승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마켓 벨류만을 보고 따지자면, 하루에 $291B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 결과로, S&P500은 2019년 12월 31일 수준인 3226.56으로 회복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7/20/big-tech-stocks-add-291-billion-in-market-value-in-one-day.html]


알디,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70개 매장 오

저렴한 그로서리 매장으로 잘알려진 알디의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알디는 현재 36개주에서 2000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70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고 2022년 말까지 전국매장을 2500개 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크로거가 각각 5000개, 28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2년 말에는 알디가 그다음을 이을것이라고 합니다. 미노동부에 의하면 2020년 들어 6월까지 6개월 연속 그로서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오프라인 그로서리 매장의 싸움이 더 치열 해질듯 합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7/21/discount-grocer-aldi-to-open-more-than-70-stores-by-end-of-year.html]



수수료 없는 미국 주식 거래 어플 로빈후드 무료 주식 받는 법

(아래 링크를 통해 로빈후드 가입하면 미국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hare.robinhood.com/minyoup1






[출처: https://finviz.com/map.ashx]


팬더믹 이후 첫 어닝(Q1) 발표

이번주는 COVID-19로 인한 팬더믹 이후 첫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는 주입니다. 특히 오늘은 알파벳(구글), 스타벅스, 3M, Southwest, AMD등 비교적 팬더믹에 영향을 많은 기업들의 어닝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earningswhispers.com/]


1. 알파벳 (GOOGL)

알파벳은 당초 주간 순이익(EPS)가 10.36으로 예상 되었는데 오늘 발표에서는 9.87로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구글의 마케팅 비용 축소, 신규 직원 모집 축소, 광고 수익 감소 등의 뉴스로 인해 오늘 3프로 이상 빠졌습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분기 대비 클라우드 수익이 $1B가량 증가하였던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장외에서 7프로 이상 상승 하고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alphabet-google-q1-2020-earnings-204421431.html]


2. AMD (AMD)

리사수가 이끄는 AMD가 최근 개인 컴퓨터 칩 시장에서 Intel을 많이 따라 잡았다는 뉴스들이 많아서 최근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AMD의 EPS는 예상치와 동일한 0.18로 발표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성장세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어 장외에서 4프로 이상 빠졌습니다.


[출처: https://www.marketwatch.com/story/amd-earnings-hit-the-target-but-trimmed-annual-forecast-sends-stock-down-2020-04-28]


3. 스타벅스 (SBUX)

스타벅스는 COVID-19로 인한 카페와 식당을 닫음으로서 10프로 이상 매출이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3분기에는 이현상이 더 심각 해질것이라고 예측한 동시에 4분기에 조금 완화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적 발표후 1프로 정도 바졌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4/09/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disney-starbucks-ford-american-airlines-more.html]

4. 포드 (F)

미국의 대표 자동차 생산 업체인 포드는 자동차 공장 패쇄와 판매 저조로 인해 $2B의 손해가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장외에서 5프로 이상 가격이 빠지고 있습니다. 내일 있을 테슬라 실적과 함께 비교하면 미국의 현재 자동차 시장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4/09/stocks-making-the-biggest-moves-midday-disney-starbucks-ford-american-airlines-more.html]

5. 3M (MMM)

미국의 최대 N95 마스크 생산 업체중 하나인 3M이 당초 예상치인 EPS2.03을 6프로 이상 넘긴 EPS2.16을 발표 하면서 오늘 3프로 이상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3M은 6월까지 40프로 이상 마스크 생산량을 늘릴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marketwatch.com/story/3ms-stock-surges-on-earnings-beat-that-was-nearly-20-years-in-the-making-2020-04-28]



최근 포스팅을 통해 미국에서 수수료 없이 편하게 주식 거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수수료 없는 로빈후드 어플 가입 및 사용 방법 (무료 주식 받는 방법)). 저는 투자라기 보다는 간간히 저축한다 생각하고 파워 볼 할돈 모아서 재미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저시급정도 받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이기때문에 저는 꼴 돈도 없고 딸 돈도 없습니다. 괜히 돈딸려고 시작하신다면... 코인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최근 코인판 어떻게 되신지 아시죠???ㅜㅜ). 가끔 방학때 한국가면 용돈을 받아오면 급한 카드불 끄고 이래저래 쓰다보면 금방 없어지는데, 조금씩 아껴서 로빈후드로 돈을 넣어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드디어 구글의 주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주입니다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희망을 품고 산것들도 있는데 그냥그냥입니다. 걍 재미삼아 10불 20불씩하시면 삶의 활역소가 됩니다. 몇 개월간 로빈후드앱이용하면서 느낀 팁을 공유하고자합니다.


1. 대형 IT주 위주로 안전하게!!!

일전에 경제학 책이라기엔 가볍고, 수필이라기엔 약간의 지식이 있었던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그때 가장 인상 깊게 읽은 구절이 "창업을 하기위해서 사람들은 여기 저기 정보도 구해보고, 같은 업종 사람들에게 경험을 물어보기도 하지만, 주식 투자자들 대부분 소위 내부자 정보라는 지인의 한마디때문에 투자하는게 대부분이다. 창업을 할 정도의 노력으로 회사를 알아본다면 주식 투자가 달라 질것이다" 입니다. 백번 동의하는데... 유학생 같이 자기 업이 공부하는 것이고, 재미로 주식으로 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피부로 와닿는 기업이 어디일까? 부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어떤 학문이 제일 핫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앞서 구글에 대한 포스팅 ([일상생활] 미국에서 느끼는 구글의 편리함 + 구글 네비)을 한것처럼 구글은 미국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입니다. 또한 제가 있는 Engineering School 중에 순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가장 취직도 잘되고, 리쿠르터들도 많이 오는과가 CS(Computer Science)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IT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몇년 만에 말도 안되게 성공하는 스타트업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흙속에 진주를 찾기란 직접 필드에 있지 않은이상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IT주인데 대형 IT주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e.g. GOOGLE, AMAZON, Facebook, etc). 


2. 미래에 기대하는 바와 일치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사실, 대형주들은 세계경제를 휩쓰는 경제 위기가 오지 않는 다면 큰 위험성 없이 꾸준하게 성장하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젊을때만 생각할 수 있는 High risk, High return에 대한 갈망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를 유학생의 불안정한 상황과 연결해 보았을때 최선은 미래의 대박 칠 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망하지는 않겠다라는 확신(?)이 드는 기업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시말해, 현재 주가가 비싸지는 않지만 기반이 탄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Blackberry 입니다. 다들 오바마 폰으로 유명했던 블랙베리를 기억 하실것입니다. 예쁜 쓰레기로 불리며, 카톡도 안되고, 자체 OS로 인해 은행 어플도 한국에서 사용하기 힘들었던 그 폰 맞습니다. 조사해본바 2008년 여름에 140불이 넘었던 주식이 현재는 10불대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그냥 망할 기업으로 보이지만, 블랙베리는 그 당시 개발한 특허(Patent)들로 인해 꾸준히 수익을 걷어 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 있어 보이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업이 망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과연 미래를 위해 이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크게 돋보였던 것이 cybersecurity입니다. 전기차는 먼 미래가 아닙니다. 5년 10년후에는 지금 스틱이 매니아 층에게만 사랑받는 것 처럼(특유의 소리, 냄새, 진동을 미래에는 매니아틱하게 좋아하겠죠)  개솔린 엔진 자동차가 매니아들의 소유물이될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자동차는 무인화가 진행될것입니다. 이말인 즉슨 자동차가 움직이는 컴퓨터화 된다는 것인데, 이때 안전과 가장 직결되는 문제가 cybersecurity입니다. 이를 blackberry가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이기업의 주식을 구매하고있습니다.

Automotive security is a big opportunity

Vehicles connected to the internet create the need for strong cybersecurity measures. In 2015, a couple of hackers demonstrated how they could hack into a Jeep Grand Cherokee, toying with the car's electronics and even the transmission.

So, automakers need to protect their cars to prevent situations that could (1) kill or injure people and (2) hurt the adoption of connected and self-driving cars. Therefore, it won't be surprising to see the automotive cybersecurity market gain rapid traction in the coming years, as sales of connected cars increase from 5.1 million units in 2015 to an estimated 37.7 million units by 2022.

[출처:https://www.fool.com/investing/2017/12/27/1-reason-to-buy-blackberry-stock.aspx]

1. 대형 IT주 위주로 안전하게!!!

3. 단타보다는 길게~! 수익창출이 아닌 투자로!!!

코인판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단타는 짧은 시간에 매수, 매도를 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하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주식시장에서 단타로 성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두번째, 추후에 영주권 신청이나 신분 변경에 있어서 세금 보고 한것을 제출해야하느데, 주식을 수익 창출의 목적으로 사고 팔고를 반복한 사람은 위험 할 수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F1비자 홀더에게 주식을 투자할 수 있게 한것은 말그대로 투자를 하라는 것이지 전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라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F1혹은 미국에 다른 이유로 계시는분들의 대부분이 학교 혹은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게 대부분이고, 자신의 일들이 있습니다. 미국에 온 제일 중요한것 생각하고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주식따위는 신경을 안써야 합니다. 미국에 주식투자 하자고 온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재미로, 경험삼아 하시라고 수수료 없는 어플을 소개 한것뿐이지 이를 통해 전업 주식투자자가 되라고 포스팅하는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자신이 잃어도 되는)돈으로 관심가는 기업에 투자하셔서, 뉴스도 더 재미나게 보시고, 화장실에서 간간히 확인하는 재미를 느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무료 주식을 하나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최근 구글이 런칭한 AutoDraw라는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용자가 그림을 그리면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으로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그림을 그린후 옵션이 뜨면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면 됩니다. AutoDraw를 포스팅 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Machine Learning(머신 러닝)이 우리가 체감할 정도로 가까워 졌기 때문입니다. 알파고가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4승 1패로 이세돌 9단에게 승리 하였는데, 알파고가 3천만건의 기보를 머신 러닝을 통해 습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머신 러닝이 우리에게 한걸음 다가왔는데, AutoDraw가 더 큰 걸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서 나오듯이 AutoDraw는 Fast drawing for everyone의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길도 찾을 수 있고, 자동차 엔진도 켤수 있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는데, 간단한 포스터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다운로드도 하고 전문가들이 해놓은 것을 돈주고 사야합니다. 하지만 AutoDraw로 아래와 같이 쉽게 만들수 원하는 것들을 전문가 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그려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저도 먼지 모를 만한 동물의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그림이 그려지는동안 끊임 없이 비슷할만한 그림들을 주황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보여줍니다. 그러고 보니 소를 그렸던것 같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가 그렸을 법한 그림을 보여줍니다. 여러번 선택 가능합니다. 위 아래 그림을 비교해보니, AutoDraw의 역할을 알겠습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선, 배경 색을 바꿀 수 있으며, 글자도 넣을 수 있습니다. 3분 만에 그럴듯하지만 의미 없는 포스터가 완성 되었습니다. 



기능 뿐만 아니라, 광고 까지 미국의 최고의 기업답게 압서나가는 것이 느껴 집니다. 구글이 아무리 의미없는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다고 해도, AutoDraw가 단순히 포스터나 그림이나 그리라고 오픈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머신 러닝이 우리 삶에 가까워 졌다라고 우리에게 각인 시킬 뿐 만 아니라, 구글이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들어오려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앞서 포스팅[http://sammytown.tistory.com/31 ]한바와 같이 한국에서는 아직 구글이 네이버에 밀리고 있지만, 구글 검색의 강력함과 더불어 각종 편리성이 더해져서 곧 구글이 한국에서도 점유율을 증가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할때 편했던 구글의 편리한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번째,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검색의 편리함

- 한국에서 네이버에서는 가능한데 구글에서는 잘 안되는거지만 미국에서는 네이버보다 더 빨리, 더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줍니다. 먼저 최근에 있었던 슈퍼볼을 검색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이 이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는 하이라이트와 점수일 것입니다. 광고하나 없이, 하이라이트가 있는 유투브와 점수 및 경기 정보에서 알려줍니다. 한국 구글은 이런 부분에서는 아직 서비스가 부족한듯하지만, 곧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람들의 사용이 늘어날것같습니다. 추가로, 이 검색을 할 동안 한번의 광고도 뜨지 않기때문에 더 빠르게 원하는 정보로 향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하는 비행기 정보입니다. 미국에 있으면 생각보다 비행기 탈일이 많습니다. 근데 보통 공항에 터미널이 2-3개는 기본이고, 뉴욕이나 LA 같은 큰 공항에서는 5개 이상의 공항이 있기 때문에 우버나 택시를 타면 어느 터미널로 가는지 물어봅니다. 여행의 설레임때문에 터미널 까지 챙기기는 버겁기 때문에, 항상 깜빡하기 나름입니다. 급하게 메일에서 비행기편만 알아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터미널 뿐만 아니라, 게이트 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UA893편을 검색해봤습니다. 11시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출발해서 인천에 다음날 4시 9분에 도착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의 또다른 장점은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준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사용자로서 저작권은 매우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항상 신경 쓰이는데 구글 이미지 검색에는 인터넷에서 재사용 가능한 이미지만을 검색해 줍니다. 



두번째, 전세계를 아우르는 구글 네비게이션

- 베니스의 복잡한 골목도 극복가능하게했던 [http://sammytown.tistory.com/17] 구글네비는 미국에서는 더 강력한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편하게 느끼는 기능중 하나는 지나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오후 4시 52분경 USPS를 간다고 가정하고 검색하고 출발을 눌렀습니다. 도착시간이 5시 1분임을 알려주고, 도착하면 문닫는다는 메세지를 통해 사용자의 구글 의존도를 극대화 합니다.



다음으로, 도시 하나에 3-5개의 월마트가 있는데, 비교하기위에 근처의 월마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먼저 어느 시간대에 가장 붐비는지 알고, 사용자의 리뷰를 봅니다. 음식점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Yelp를 많이 썼는데, 구글에서는 리뷰를 해주면 사용자의 레벨을 올려주는등의 서비스를 통해 점점 리뷰가 많이 쌓이고 있어서, 음식점도 점점 구글 리뷰에 의존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네이버가 사람들이 네이버에 너무 의존하게 만들어서 인터넷 생태계를 망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검색에 제한을 두고, 광고에 수익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는 등 단점도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억지로 광고 수익을 강요하지않고, 좀더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제공함으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함으로 점점 사람들이 의존하게 만들게 합니다. 예로, 애플폰을 대부분 사용하는 미국인은 애플 지도를 사용하기보다는 구글 네비를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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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에 각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스팟)의 장, 단점을 먼저 알아봅니다. 


블로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 엔진 점유율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세계시장을 보면 구글이 압도적인 반면, 국내 시장에는 네이버가 압도적이고, 다음이 2등입니다. 검색 엔진 점유율은 산정 방식에 따라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2016년 국내시장에서 구글이 37%까지 올아 온것으로 확인됩니다.


[출처 : https://jimmydata.com/blog/search-engine-market-share-country-infographic/]




1. 국내 서비스 블로그 


1) 네이버 블로그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http://section.blog.naver.com/ 에서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소셜 미디어처럼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쉽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적합합니다.




a. 장점

1.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개설과 관리가 매우 쉽다. 

- 흔히 네이버가 검색 생태계를 망치고 있다라고 하는데, 망칠만큼 국내 사용자에게 너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로그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쉽게 블로그 개설을 하고, 포스팅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스킨을 사용하더라도, 퀄리티가 너무 낮지 않고 좋다.


2. 사용자가 많으므로, 스킨 아이템도 많고, 이웃들과 소통하기 좋다.

- 네이버가 국내에서는 절대적인 만큼 블로그수도 다른 서비스업체에 비해 엄청나다. 그로 인해, 스킨 아이템등 옵션이 많아서 HTML/CSS 전문 지식 없이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 추가로, 블로그 운영자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 운영자와 소통이 쉽고 이를 더욱 활성화 시켜주는 이웃블로그 시스템이 제공된다. 


3. 검색 노출이 잘된다.

- 검색 사용자수가 압도적인 네이버에서 다른 서비스 업체에서 만든 블로그보다 상위에 노출된다는 것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매우 구체적인 검색어를 통해 나의 글을 검색해보았다. 물론 개설한지 얼마 안되서 일 수 도 있지만, 대부분의 검색어에서,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에 비해 상위에 위치한다. 이는 방문자수와 직결된다.


4. 마케팅 제휴가 많다.

- 수익성을 생각하는 블로그 운영자에게는 수익 모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운영자에게 더 직접적인 수익 모델을 마케팅 제휴이다. 일정 수준에 올라온 블로그에게는 상품 협찬 혹은 광고 포스팅 제휴, 혹은 블로그 전체를 파는 일까지 빈번하다. 


b. 단점

1. 구글 애드센스 광고 설치가 안된다.

-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넣을 수 없다. 구글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5-10배의 수익을 제공하기에 구글 애드센스를 못 넣는 것은 큰 단점일 수 있다. 


2. 오래전부터 해오던 사람들이 많다. 즉, 진입장벽이 높다.

- 국내에서는 인터넷의 본격적인 시대는 네이버와 함께 열렸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에는 오랫동안 포스팅을 해왔던 파워 블로그 들이 많다. 블로그 운영자입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포스팅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파워 블로그들이 많은 네이버에서 빛을 보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들에게 치명적이다.


3. 마케팅 블로그들이 많다.

- 앞서 말했듯이, 애드포스트로 수익성을 올리기 힘드므로 운영자들이 블로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리뷰등을 하는 블로그의 퀄리티를 낮추는 결과를 야기한다.


4. 네이버 정책에 의해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

-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 만큼 네이버에 의한 제약이 많다. 운영자가 인지 못하게 저품질 블로그로 네이버가 판단한다면, 검색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제재가 있다.


c. 참고

*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 구글에서 검색 노출이 많아 진다고 한다.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pli=1]



2) 티스토리

무분별한 블로그 개설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함으로써 개설을 제한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기 전문분야가 있거나 조용히 자기 이야기를 올리고 싶을때, 적합하고 소소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a. 장점

1. 구글 애드센스로 인한 광고 수익

- 쉽게 구글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기에 네이버에 비해 높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 서비스 업체로 부터의 제약이 적다.

- 저품질 블로그로 인한 검색 제한등의 제약이 적으므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포스팅이 가능하다. 


3. 혼자 블로그를 할 수 있다.

- 다른 블로그를 링크로 연결 할 수 는 있으나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평가할때 이웃과 소통 및 댓글이 평가 요소 이나,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다.


b. 단점

1. 검색 결과 노출이 어렵다.

- 티스토리는 다음이나 구글의 검색에 노출이 주를 이룬다. 상대적으로 네이버에서의 검색 노출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낮으므로 방문자 유입이 상대적으로 적다.


2. 전문적 블로그들이 많다.

- 티스토리에는 상대적으로 전문적 블로그들이 많다. 이는 검색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과 많은 포스팅이 필요하다.


3.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 기본 제공 스킨, 사이드바가 있긴 하지만, 네이버에 비해 스킨, 아이템이 부족하다. 좀더 꾸미기 위해서는 

HTML/CSS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하다.


c. 참고

*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 좀더 빠른 성장 가능 [http://webmastertool.naver.com/]



2. 해외 서비스 블로그 


1) 구글 블로그 스팟 (Blogger)

블로그의 기본적 지식이 있고 영어를 이용하여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오픈하고 싶은 운영자는 https://www.blogger.com/about/?r=1-null_user 에서 블로그를 개설 가능합니다.



a. 장점

1. 자율성이 높다

- 티스토리 보다도 자유로운 수정이 가능하여서 개인의 홈페이지 처럼 사용가능하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부가기능이 적으므로 모바일에 매우 적합하다.


2. 서비스 안정성이 높다

- 구글에 의해 운영되므로 서비스 안정성이 높다.


3. 확장성이 높다.

- 영어 블로그, 즉 영어를 이용하여 세계를 상대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Blogger는 매우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세계시장에서 80%이상의 사용자가 구글을 사용하므로, 구글 검색에 용이 하므로 방문자 수가 국내 블로그랑 비교 안되는 방문자 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면 전업 블로그 운영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b. 단점

1. 국내 사용자가 적다.

- 국내 블로그 시장은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가 대부분 차지 하기 때문에 극 소수의 이용자가 존재한다. 그러기에 블로그 운영 정보를 얻는데 제한이 많다. 또한 해외 서비스인 만큼 국내 서비스가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낯선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 기본적 HTML/CSS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 기본적인 부가기능이 적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꾸며야 한다. 그러기기 위해서는 HTML/CSS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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