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al


1. Twin Anchors

- Google Review: 4.6/5.0

- Baby Back rib이 매우 유명한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Rib&Chicken Combo ($21+tax) 입니다. 치킨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white meat이랑 dark meat 중에 뭐 먹을래라고 물어봐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White meat은 지방이 적은 부위로, 주로 닭가슴살 혹은 날개쪽을 말하고, Dark meat은 닭다리나 허벅지 살을 말한다고 합니다. 저는 Dark meat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로는 칠리와 콘슬로를 주문했습니다. 바베큐 소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희는 Zesty Sauce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original 소스를 가져다 다 달라고했습니다. 백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포크만 가져다 대도 쭉쭉 잘릴것 같은 부드러운 백립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치킨은 다리임에도 퍽퍽하긴 했지만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핫도그를 먹고 간터라 맥주와 메뉴 하나만 시켰는데, Full Back rib으로 시키기를 추천드립니다.


2. Shaw's crab house

- Google Review: 4.6/5.0

- 시카고에서 굉장히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Chicago 지점과 Schaumburg 지점이 있는데 본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Brunch Buffet 인데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연말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람이 꽉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디너는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65/guest 였습니다. 타이거 새우, Oyster, King Crab Legs 까지 평소에 마음껏 먹지 못하던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래 접시 메뉴로 한 3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습니다. 새우의 탱글함과, 신선한 굴, 촉촉한 크랩까지...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롤, 오믈렛, 디저트 등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벨기에 와플이 있었는데 갓 구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너 메뉴로는 Surf&Surf ($80)가 있는데 킹크랩과 랍스터 테일이 나오는데 추천드립니다.


3. Purple Pig

- Google Review: 4.5/5.0

- 여기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아니면 오픈 시간 5-10분전에 가시면 많이 안기다리고 입장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고기 요리들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지중해식 음식이 라고 하는데 음식들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마있습니다. 특히 메인음식을 시키시고, Octopus 요리와 Pig Ear 요리를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래서 대도시 대도시 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식 들이 었습니다.

[출처: https://thepurplepigchicago.com/]



4. Au cheval

- Google Review: 4.6/5.0

- Cheese burger가 유명한 집인데, 싱글 치즈 버거($12.95)에 계란($1)과, 베이컨($3.95)을 추가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치즈 버거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더블 치즈버거는 너무 크고 싱글 치즈버거로도 충분합니다. 에피타이저로 Matzah Ball soup($8.50)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auchevalchicago.com/]



5. Chicago Cut Steakhouse

- Google Review: 4.4/5.0

- 대도시에 왔으니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정도는 썰 생각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식당입니다. Marinated Skirt Steak ($32)을 시켰는데, 최근에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괜찮았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맞게 Dry aging room에서 숙성시킨 고급 스테이크도 있는데, 가격은 $70 정도합니다.

[출처: http://www.chicagocutsteakhouse.com/]





B. Brunch


1. State and Lake Chicago Tavern

- Google Review: 4.0/5.0

- 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the Wit Chicago 호텔이었는데 호텔 밑에 있던 퍼블릭 식당이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스무디를 시켰는데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2. Walnut room

- Google Review: 4.0/5.0

- Macy's 7층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식당입니다. 100년 전통에 알맞게 가구가 매우 고풍스럽기 때문에, 호화스러운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Holiday Season에는 Breakfast, Brunch Buffet 가 있습니다. 

[출처: http://macysrestaurants.com/walnut-room/]


3. The Allis

- Google Review: 4.6/5.0

- Walnut room이 매우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고풍스러움이라면, Allis는 모던한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입니다. 브런치도 괜찮은데, Holiday 기간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있는 애프터눈티를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http://www.theallis.com/]


4. Yolk

- Google Review: 4.4/5.0

- 위의 식당들보다는 약간 가벼운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에 시카고에 여러가지 지점이 있기에 찾기도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Cinnamon Roll French Toast ($11.5)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www.eatyolk.com/]




C. Hot dog


1. Portillo's Hot Dogs

- Google Review: 4.4/5.0

- 시카고에는 맛있는 핫도그집이 많은데, 그 중에 지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집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메뉴로는 Jumbo Hot dog($3.65), Bowl of Chili($3.99), Onion Ring($2.49) 가 있습니다. 큼지막한 소세지와 투박한 피클과 함께 쫄깃쫄깃한 핫도그 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칠리를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핫도그에 칠리를 넣으면 칠리 핫도그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Jim's original polish

- Google Review: 4.4/5.0

- 폴란드식 소세지 핫도그입니다. $4.7에 핫도그와, 프라이까지 포함되어있기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핫도그 뿐 아니라, 햄버거 종류도 있으므로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www.jimsoriginal.com/]



D. Pizza


1. Giordano's

- Google Review: 4.3/5.0

- 시카고 Deep dish 피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중에 하나인 지오다노입니다. 지점이 시카고 전역에 퍼져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Thin crust 피자도 있지만 처음이시라면, The Special Deep Dish 피자를 시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mall Size($23.95)가 1-2인용, Medium size($30.25)가 3-4인분 Large ($34.75)가 페밀리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일반 피자보다 비싸긴 하지만 두꺼운 치즈 속에 소세지, 버섯 등 여러가지 재료 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카고 Deep dish 피자의 핵심은 치즈 인데 명성에 걸맞는 치즈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딥디쉬피자는 주문후 바로 구워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실때 미리 피자를 주문 해 놓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Lou Malnati's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 딥디쉬피자가 미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유명한 레스토랑 들(우노, 지오다노 등)을 제치고 최근에 시카고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일 기본 메뉴인 Deep Dish Malnati Chicago Classic Pizza 입니다. 토핑들을 추가 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맛을 즐기고자 치즈와 토마토만 있는 피자 였습니다. Small Size($14.75)를 시키면 커플이 즐기기에 딱입니다. 이 곳에서 피자 이외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가 Malnati Salad($8.95)입니다. 치킨 샐러드였는데 드레싱이 평범하지만 맛있었습니다. 




E. Korean Foods



1. Shiroi Sushi

- Google Review: 4.2/5.0

- 각종 롤과 스시가 주메뉴이지만 이집을 가는 이유는 활어 광어 회를 먹기 위함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H-mart에서 활어 광어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한국 횟집 스타일로 활어회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활어회를 메인으로, 생선 구이, 약간의 해산물, 그리고 매운탕까지 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S($120), M($150), L($200) 이었습니다. 성인 4인 정도에 L자를 시키시면 됩니다. 한국 술도 판매하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금액적으로는 부담되긴하지만 광어 퀄리티도 준수하고 나머지 반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 Dancen

- Google Review: 4.4/5.0

- 식당이라기 보다는 술집입니다. 20-30대가 주 고객이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시끌벅적합니다. 다양한 한국술 (소주, 맥주, 복분자, 막걸리)이 있고, 대표메뉴는 양념 돼지 껍데기 입니다. 1테이블당 1개 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먹던 껍데기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안주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오돌뼈도 시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어서 술안주로 최고였습니다.


3. Yeowoosai

- Google Review: 3.4/5.0

- 시카고 올드 코리안 타운에 있는 술집입니다. 특별히 음식이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 어느 한식당보다 한국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한국 이자카야 생각하시고 소주한잔 하러 가시기 좋습니다.





F. Dessert


1.Intelligentsia coffee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에서 가장 이름있는 커피집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다니다가 한번쯤 만나겠지 했는데, 한번도 못만나고 밀레니엄 파크점을 구글맵으로 찍고 갔는데 하마터면 지나칠뻔했습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점 처럼 매장 전체가 큰 창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식당 문처럼 되어있기에 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기본 Brewed coffee와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신맛이 강한 커피였습니다. 처음에는 쓴맛이 강한 스타벅스에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신맛이 낯설었는데 먹다보니 매우 맛있었어 커피빈도 하나 사왔습니다. 꼭 기본 핫커피를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Surgar bliss cupcake

- Google Review: 3.9/5.0


[출처: https://sugarblisscakes.com/]


3. Garrett popcorn Shop

- Google Review: 4.5/5.0

- 은근히 자주 만나는 팝콘집입니다.

[출처: https://www.garrettpopcorn.com/



4.Sprinkles cupcake

- Google Review: 4.5/5.0

-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컵케이크 ATM

[출처: http://sprinkles.com/]



G. Bar


1. The Signature Room at the 95th®

- Google Review: 4.2/5.0

- Chicago 360


2. The Aviary 

- Google Review: 4.5/5.0

- Cocktail Bar

[출처: https://www.theaviary.com/]


3. Cindy's

- Google Review: 4.4/5.0

- Chicago Association Hotel 꼭대기에 

[출처: http://www.cindysrooftop.com/]

1. Acme Oyster House 

주소 : 724 Iberville Street New Orleans, LA, 70130 

Web : http://www.acmeoyster.com/metairie/


관광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Oyster Bar 입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간 곳입니다. 위치는 French Quarter 입구쪽에 있습니다. 분점으로는 Harrah's 리조트 내에도 있습니다. (분점 주소: 8 Canal Street New Orleans, LA, 70130). 뉴올리온스 처음 간 식당인 만큼 여러 메뉴를 시켰습니다.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줄없이 들어갔는데, 12시 쯤 넘어가자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Oyster Shooter를 시켰습니다. 칵테일 소스, Oyster가 보드카 안에 들어 가있습니다. 가격은 $2.99입니다.



다음으로 Half Dozen Raw Oyster 입니다. 싱싱한 굴을 미국에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선해서 비린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8.99입니다.



다음으로 Half Dozen Griilled Oyster 입니다. Oyster위에 버터와 치즈를 얹어서 나왔습니다. 약간 짠맛이 있었지만 빵과 함께 먹으니 딱 알맞았습니다. 가격은 $11.99입니다.



Seafood Gumbo (Cup 사이즈)도 시켰습니다. 새우와, 게가 밥과 함께 스프 스타일로 되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양이 많을까봐 Cup 사이즈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가격은 Cup이 $5.79, Bowl이 $7.99입니다.



다음으로 사이드 메뉴로 시칸 Jambalaya입니다. 훈제 소시지와, 닭고기가 들어가있었습니다. 멕시칸 스타일 볶음밥 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3.99였습니다.



2Cafe Pontalba

주소 : 546 St. Peter, New Orleans, LA, 70130 

Web : http://www.neworleansrestaurants.com/cafe_pontalba/menu/


French Quarter 바로 앞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길 입구에 있습니다. 저년 7시경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크게 4가지 정도 입니다. 신선한 Oyster, 해산물 가득한 Gumbo, 저렴한 가격의 Po Boy, 그리고 악어 고기입니다. 이중 악어 고기를 먹기 위해 이 식당에 왔습니다.


먼저, 메뉴 판을 보다 뉴올리언스에서 베스트라는 음료가 있길래 시켰는데... 이름이 Blood Mary 칵테일 입니다. 상큼한 체리가 들어 있는 칵테일 쯤으로 생각하고 시켰는데, 와이프가 왜 이걸 시키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그냥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시켰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악명이 높은 칵테일이었습니다. 그린빈, 토만토 가 들어있는 건강 주스 느낌의 칵테일이었는데... 결국 다 못먹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Frided&Blackend Alligator 입니다. 원래 따로 메뉴가 있었는데, 고민 하고 있으니, 서버가 Half씩 주문 할 수 있다고해서 둘다 먹어 볼수 있었습니다. Blackend는 Grilled 악어 고기였는데, 냄새를 잡기 위해 향신료를 넣어서 요리 되어서 나왔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가끔 도마뱀 종류를 잡아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한번 먹어봤으면 했는데, 악어 고기를 먹으니 어떤 맛이었는지 알듯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또 다시 먹을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Seafood Platter를 시켰습니다. crab cake, fried oyster, fish, shrimp 와 함께 French Fries가 나왔습니다. 생선 튀김에도 약간 물냄새(?)가 났고 감자 튀김도 맛이 별로였습니다. 굴튀김과 게살 튀김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19.95 입니다.



3. Cafe Du Monde 


주소 : 800 Decatur Street, New Orleans, LA, 70116

Web : http://www.cafedumonde.com


1862년에 오픈하여 지금도 24시간 영업하는 뉴올리언스 사람들도 자랑 스러워 하는 카페입니다. 본점의 위치는 French Quarter 바로 앞에 있고, 여러개의 분점이 있습니다. 처음보는 비주얼에 맛있겠나 싶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분점(Outlet Collection at Riverwalk)에서도 한번 더 먹었습니다. 뉴올리언스를 떠나오면서 가장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본점에서는 빈자리에 앉으면 서버가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키는 메뉴는 Beignets 과 Cafe Au Lait 입니다. Beignets은 하나를 시키면 3개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저희 커플은 Beignets 1개, Cafe Au Lait 2개를 시켰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서빙이 되고, 1불정도 팁을 줬습니다. 가격은 다합쳐서 $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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