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에 이대호를 보러 떠났던 시애틀 여행입니다. 간단한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와 MLB 티케팅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에 살지만 판다 익스프레스를 한번도 안먹어 봤기에, 환승하는 공항에서 초우멘과 오렌지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초우멘은 처음이었는데 약간 텁텁한 면이 없지 않았고 오렌지 치킨은 예상했던맛이었습니다.



덴버에서 시애틀행 Frontier 항공 비행기를 타고 시애틀 도착 직전입니다. 



공항에서 시내를 가기위해서 라이트 레일을 탑니다. 공항에서타서 University Street 으로 향합니다.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출처 : http://www.soundtransit.org/Schedules/Link-light-rail]


저멀리 시애틀 다운타운이 보입니다. 높은 빌딩들과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 샙코필드가 보입니다.



라이트 레일에서 내려서 호스텔을 가기위해 버스를 탑니다. 바다가 있어서 참 아름다운 시애틀 입니다.



짐을 두고 다운 타운으로 향합니다. 호스텔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지만 구글을 켜니 어디서 몇번을 타고 어떻게 가는지 다알려줍니다. 스페이스 니들로 향합니다. 1층 상점에서 기념품 몇개를 사고, 시간 때문에 전망대는 포기합니다. 여기서 부터 다운타운은 계속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스페이스 니들에서 스타벅스 1호점으로 향하는 길에 오른쪽 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드디어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방문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커비드시러 가는 곳 절대 아닙니다. 기념품과 구경하러 가시는 곳입니다 : ) 대기줄만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앞에서는 악사가 기타를 쳐줍니다.



스페이스 니들쪽에서 스타벅스 1호점을 들르면 이 간판을 제일 늦게 만납니다. 결국 스타벅스 1호점 있는 곳이 퍼블릭 마켓 센터입니다. 그냥 미국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의 모습인데, 작고 비쌉니다. 파머스 마켓의 생명은 싸고 양 많이 주는 건데... 하지만 먹을 곳이 많기에, 클램 차우더 하나 먹고 나옵니다.



다시 Light Rail을 타고 샙코 필드로 향합니다.6시 반 시작이었는데 6시쯤에 도착했는데 별로 붐비지 않습니다.



2층에 위치한 자리였는데, 60불 가까이 합니다. 포수 바로 뒷자리나, 1, 3루수 쪽 좋은자리는 120불 넘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이대호 선수가 결장이었는데, 경기 시작전 이벤트할때 나와서 얼굴은 볼 수 있었습니다.



맥주와 핫도그 사러 갔을때 1루수쪽 1층 자리입니다. 시작하면 자리 대부분 다찹니다.



여기서, 미국에서 MLB 경기장 가실때 예약하실때 자리 선택 및 예약팁입니다. 가격과 좋은 자리를 보여줍니다. SeatGeek [https://seatgeek.com/]에서 자신이 앉을 섹션이 어떤곳인지 확인 할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가는 경기장 이름을 넣습니다. Safeco Field로 검색합니다.



해당 경기장을 클릭합니다.



Section 에따른 핫딜을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가격이 50불부터 200불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Amazing Deal을 중심으로 클릭해봅니다.



예를 들어 Section 319번을 눌러봅니다. 왼쪽에 보시다 시피 줄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더 중요한것은, 이 섹션에서 경기장이 어떻게 보이는지 빨간색으로 표시된 사진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더 자세히 알기위해, 줄까지 선택합니다.



Row 21번을 선택하면 더 정확한 뷰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Buy Now 를 클릭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애틀 여행되시고, 미국 어디서든 좋은 자리에서 MLB 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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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모스크바... 다사다난했던 모스크바 경유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출발편에서 말했듯이 Aeroflot (러시아 항공)을 이용해서 로마에서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향합니다.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타고 테르미니역에서 로마공항에 2시간전에 도착하였습니다 (30분 소요). 

항상 구글로 터미널을 확인하는데 터미널 1로 가면된다고 해서 터미널 1로가는데, Aeroflot 항공사를 찾을 수가 없어서 데스크에 가서 일정표를 보여주면서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으니 터미널 4로 가라고합니다. 먼가 꼬인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급하게 터미널 4로 갑니다. 

터미널 4에 구석에 Aeroflot에 작은 사무실 같은곳을 발견했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항공사에 물어봐도 나 몰라라 하는데 시간은 1시간 밖에 안남은걸 확인하고 더 초조해합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항공권을 보니...

"Operated by ALITALIA S.A.I S.P.A"

비행기좀 많이 타봤다고 생각했었던 제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다시 주변에 알이탈리아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냐하니 터미널 1으로 가야한답니다. 제일 처음 갔었던 터미널에서 알이탈리아 항공사를 봤었던거 같아 엄청 뛰어갑니다. 40분전에 간신히 모스크바로 가는 알이탈리아 데스크를 찾아 체크인을 시작합니다. 휴!!!

2번째 역경이 시작됩니다. 항공사 직원이 자꾸 비자 없이는 공항을 못 빠져 나가니 인천으로 짐을 붙여 주겠다라고 합니다. 

Without VISA, only stay inside AIRPORT

또 뻥찌기 시작합니다. 이미 공항근처에 호텔도 잡아놨고 비자없이 경유 가능한것 까지 확인했는데 안된다니. 계속 따지니 어드바이저 한테 전화 해보겠다고 하더니 그래도 아니랍니다. 제가 영어로 적혀있는 러시아 비자 정책까지 보여주며 가능하다라고 해도 안되겠답니다. 일단 인천으로 보내겠다 합니다. 정 필요하면 러시아가서 짐을 찾을 수는 있으니 그러려고 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30분밖에 안남은 상태라 이러다 비행기 까지 놓치겠다는 생각에 일단 알겠다고 합니다... 

다행이 시큐리티도 빨리 통과해서 택스리펀도 받고 출국심사장에도 사람이 없었기에 금방 통과하여 보딩 15분전에 도착합니다. 약간의 기대를 갖고 여자친구분이 PRADA 를 방문했지만 The Mall 에 비해 싸지 않다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면세점가서 와인 5병을 삽니다. 이게 나중에 약간의 역경을 야기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비행기를 타고 정신없이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합니다. 모스크바 도착해서 들뜨기도 전에... 저희에겐 이겨 내야할 역경이 있습니다. 인천으로 부친 짐을 찾아야하는것이죠... 내리기전에 승무원한테 물어보니 나가서 물어보라 합니다. 자기들도 잘 모르겠다 합니다. 입국 심사장에서는 환승 비행기, 숙소에 대한 일절 질문없이 무섭게 처다보다가 도장 찍어주고 가라고합니다.


어의 없는 실수로 Baggage Claim에 나오기를 바랬지만 안나옵니다. 그래서 뒤쪽에 있는 Baggage Claim center에 가서 물어봅니다. 영어 거의 안통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필요도 없는 서류 작성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다행이 영어가 조금 되는 항공사 직원이 너희 머하냐고 물어서 저차저차 해서 이러고 있다고 하니 나가서 항공사 체크인하는데 가서 물어보라합니다. 아ㅜㅜ

도착층으로 빠져 나오자마자 택시 타라고 사람들이 들러 붙습니다. 물리치고 다시 출발층으로 갑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니 항공사에 물어보라합니다. 다행이 늦은시간에도 Aeroflot 체크인 데스크는 많이 열려있습니다. 그중 가장 젋어보이는 직원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가서 설명합니다. 왠지 될꺼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래그래 좋아!!!

Oversize baggage claim 으로 가서 픽업하라고합니다. 40분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미 시간은 새벽 4:30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40분이 지나고 Oversize baggage claim 쪽으로 갑니다. 다행히 2개의 이상한 러시아어 스티커를 붙인채낯익은 케리어가 나옵니다. 

그래!! 정신차리고 모스크바를 즐겨보자!!!


출발할때 예약했던 노보텔에서 받은 답장에 의하면 30분마다 한대씩 셔틀이 다닌다고합니다. 셔틀버스 정류장을 찾기위해 도착층에서 빠져나와서 밖으로 나옵니다. 약간의 눈덮인 도로와 매서운 바람이 저희를 맞이 해줍니다. 대충 위치를 찾고 실내에서 기다리려하니 출입구에서 간단한 시큐리 체크를 또합니다.... 호텔 도착하기까지 너무 많은 역경들이 있습니다. 

(노보텔 외 공항근처에 있는 3개 호텔 모두 셔틀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내까지 가려면 첫차를 기다리거나 택시를 타야했기에 공항근처가 새벽 환승객에게는 좋은 옵션입니다.)

5시 반쯤되서 노보텔 셔틀을 발견하고 체크인 데스크에가서 나 너무 힘드니깐 Late check out 좀 부탁한다고 하니 14:00에 체크아웃하라고 하고, 6시부터 아침 시작이니 먹고 쉬라고합니다. 아침을 먹고 곧 있을 붉은 광장을 기대하며 잠시 눈을 붙입니다.


점심에 여유를 찾고 커피한잔을 테크 아웃합니다. 영어 생각보다 안통해서 단어단어로 소통합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공항철도 역까지 갈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빨간 시설좋은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시내쪽으로 향합니다.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되어있어서 눈이 많이 없었지만 창가로 펼쳐진 풍경에는 눈꽃이 피었습니다.



 붉은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로 갈아 타야합니다. 지하철은 엄청 깊게 있어서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무시무시합니다. 붉은 광장이 위치한 역에서는 젊은 안내원들이 도와주기도 하는데 환승역에서는 그러지 못해서 사람들한테 손짓을 함께 곁들여서 겨우겨우 환승했습니다. 



지하철이 참 러시아스럽습니다. 그리고 엄청 빠릅니다.



목적지에 잘도착한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내리자 말자 아이스링크장도 보이고....



얼음 미끄럼틀도 보이고... 사람 엄청 많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이벤트도 많이 있었습니다.

빨간 건물들도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굼 백화점에 도착합니다. 호화스러운 백화점이라 기대 많이했었는데 기대에 충족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놨습니다.

거의다 러시아 사람들이고, 아시안들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캐비아도 흔하게 팔구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이쁜 신부도 담배를 자유롭게 피구요 :)



제일 기대했던 테트리스 궁전입니다. 정식명칭은 성 바실리 성당입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인데 색감이 정말 예쁩니다.



레드 스퀘어 전체는 이벤트로 가득하고 사람이 북적거려서 흥겨운 모스크바를 경험했습니다.



아가자기한 소품도 팔구요... 러시아 목각 인형을 꼭 사와야지 해서 사왓는데... 안에 똑같은 인형이 들어 있는것이 아닌... 꿀통이 들어있는 것을 사서... 러시아 재방문 계획입니다 : )



잘꾸며진 모스크바 시내를 뒤로 한채 다시 공항으로 향합니다. 12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추운 겨울 날씨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음식을 제대로 못먹었기에 공항에서 이국적인 음식들을 경험합니다...






여유롭게 계획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인천행 비행기에서는 푹 잠들었습니다. 인천공항은 언제와도 즐겁습니다. 나의 고국이여 : )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려고 나갑니다. 이상하게 사람들 캐리어에 노란색 좌물쇠 같은게 체워져있고 '삐용삐용' 거립니다. 문득 캐리어에 와인을 넣어뒀던게 기억이 납니다.

캐리어 하나에 2개 하나에 3개... 2개 넣었던 캐리어는 무사히 나오고 3개 넣었던 캐리어에 노란색 좌물쇠가 달려 나옵니다.


세관 검사하는 곳으로 가서 면세점에서 산건데도 안되냐고 물어보지만 가격 상관없이 2개만 허용 가능하답니다. 

영수증도 다있고 비싼것도 아니니 자진 신고한것처럼 해주겠으니 세금내고 가라합니다. 앗싸하는데... 와인 20유로 짜린데... 세금 2만원 붙습니다... 

다음부터는 비싼거 2병을 사오리라 다짐하며 여행을 마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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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유로자전거 투어가 너무 좋았기에 남부 여행을 급하게 계획합니다. 유로 자전거는 다찼고 여러가지 투어를 비교하였습니다. (http://www.stubbyplanner.com/) 스투비라는 사이트인데 여러여행사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이탈리아 뿐 아니라 유럽전체에 대해 투어 비교 서비스를 하는 것같았습니다. 

[출처 : http://www.stubbyplanner.com/chn/detail.asp?serial=495]

예약은 스투비에 해도 되고 아니면 여행사 사이트가서 해도 됩니다. 저희는 고려사항은 가격과 포지타노 자유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대형버스를 타고가면 포지타노에서 버스를 갈아타야하므로 작은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사를 선택하려고 했고 제일 적합한 곳이 맘마미아 였습니다.

유로자전거 가이드 분이 워낙 경험이 풍부하신분이라 그런지... 맘마미아 가이드분의 미흡한 점이 보이긴했지만 코스와 일정은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처음 목적지는 폼페이 입니다. 화산재로 덮여있었던 고대 로마인들의 계획도시였던 폼페이를 보며 얼마나 발전되었던 도시였던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웠기에 로마인 이야기를 읽을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서점에서 찾아보고 두께에 놀라 다짐을 접었습니다.


원형 공연장 같은 곳인데 설계를 잘했기에 소리 울림이 좋다고 합니다.



이 관경을 보며 정말 고대 로마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욕탕이었나 했는데, 뒤쪽에 물건 놓을수 있게 창 같이 만들어 둔것이라고 했습니다. 건물들 하나하나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잘 정비되어있는 고대 로마인들의 길.... 옆으로는 집과 상점들이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에도 귀족과 하층민들의 집들이 눈에 뛰게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어린 아이가 화산재에 묻혀서 남아 있는 모습...

아직 발굴이 완료가 안되었기에 한곳에 다 모아 놓은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폼페이를 아쉬워하며 사진 하나 남기구요...



투어에 포함되어있는 해물 파스타입니다. 우리로 치면 제주도 여행와서 단체 식당온건데... 맛있습니다. 드디어 입맛에 맞는 파스타를 찾습니다.



폼페이를 뒤로하고 소렌토를 지나갑니다.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나폴리를 보며 왜 3대 미항중에 하나인지 느낍니다.

여기서 3대 미항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의 시드니,  그리고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입니다. 미항의 조건으로는 첫째, 아름다워야하며 둘째, 수심이 깊어 큰 배들이 쉽게 들어 올수 있어야 하며, 세번째 파도가 없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냄새가 나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닷가에서 맡는 냄새는 생선 비린내로 3대 미항들은 이런이유로 어업 항구로는 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다 색깔과 알록달록한 집색깔들이 어우러져 사진에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이번 남부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포지타노입니다. 바다, 자갈, 알록달록한 집까지 정말 이쁩니다. 남부투어를 왜 가야하는지를 절실히 느낄수 있었던 뷰입니다.



날씨도 맑고 관광객들도 많이 없기에 한적한 포지타노를 경헙합니다.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태어난 저에게도 포지타노의 바다는 정말 이쁩니다.



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석양과 함께 포지타노를 떠나며 아말피 해안도를 떠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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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내 후기에 앞서 로마 호텔 하나를 추천하려합니다. 호텔까지는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비지니스 호텔? 오피스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커플여행으로 로마를 오시는 분들중에 적당한 가격대에서 깨끗한 호텔에 묵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이름은 다프네 트레비 (Via Degli Avignonesi 20, Rome, 00187, IT) 입니다. 위치는 Battistini역에서 5분거리인데 가격, 아침, 깨끗함 모두 빠지지 않는데 엘레베이터가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1명 정도 탈수 있는 작은 엘레베이터라입니다. 저희는 3층에 객실이 있었는데 걸어다니고 엘리베이터는 캐리어 옮기는데만 사용했습니다. 아침이 너무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있어서 막 퍼왔는데도 이쁘게 나오네요 : )


다프네 트레비 호텔 체크인 할때 로컬 식당 추천 받아서 가본 파스타집입니다. 까르보나라와 해물파스타입니다.



피렌체에서 로마에 도착해서 숙소에 도착하고 좀 쉬다보니 저녁이라 밥 사먹을겸해서 나가봅니다. 저희 숙소에서 트레비 분수까지는 10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대도시 로마 답게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가는길도 북적거리고 트레비 분수 앞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녁도 먹기 전에 큰 젤라또 집에 들렀습니다. 이름이...

참고로, 로마 3대 젤라또 집으로는 교황님이 드신 올드브릿지 (Ole Bridge Gelateria),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올리띠 (Giolitti), 그리고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진 파씨 (Fassi) 입니다. 



트레비 분수를보고 돌아오는길에 피자를 사러 들어갑니다. 다양한 종류의 사각 피자가 있고 원하는 개수 만큼 주문하면 전자렌지 혹은 오븐에 데워서 줍니다.



날이 밝고, 비토리오 엠마누엘2세 국왕기념관 가는길에 어제봤던 트레비 분수를 봅니다. 야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 멀리 비토리오 엠마누엘2세 국왕기념관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그 크기에 한번 놀라고, 조각들에 또한번 놀랍니다.



조각 하나하나가 예술품입니다.



진실의 입으로 가는길에 마르켈루스 극장도 길건너에서 바라봅니다.



이탈리아 건국 신화에 나오는 늑대젓을 먹는 로물루스 형제의 모습입니다. 이탈리아 곳곳에서 이런 그림 혹은 조각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길가다가 고개만 돌려도 이런 역사 깊은 곳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만난 진실의 입!!! 오전에 가서 기다리는 사람은 10명 남짓이라 금방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여름에는 매우 많이 기다린다고 합니다. 입에 손도 집어 넣어보고 만져 보기도 하고 해보지만 진실은 알려 주지 않는 진실의 입: )



진실의 입을 보고 캄피돌리오 언덕을 갑니다. 로마인이 가장 사랑하는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코르도나타 계단인데 미켈란젤로가 원근법을 무시할수 있게 설계 했다고 하는데... 또한 계단 높이가 매우 낮는데, 미켈란젤로가 위에서 이계단을 보면 작은 언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입구에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 와 폴록스 조각상이 있습니다. 



캄피돌리오 광장에는 여러가지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고대 로마 포롬 (포룸 로마눔)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Forum 이 여기서 왔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 시절,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활을 하는 광장입니다. 저 멀리 콜로세움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합니다.



로마 곳곳에는 예술가들이 그림 혹은 음악을하고 팁을 받습니다. 



얼굴이 없는...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와보고 싶었던 콜로세움입니다. 트레비 부터 콜로세움까지 충분히 걸어 올 정도 이지만 갈때는 지하철을 타러 가기로 했기에 지하철 위치를 확인하고 사진찍으러 갑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는 머없네?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콜로세움이 저 사선으로 부서진 부분이 없었더라도 이렇게 이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콜로세움은 안으로 입장할 수 있지만, 로마 패스도 사지 않았고, 구경만 하는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에, 콜로세움 한바퀴 도는걸로 갈음합니다.



뒷 부분은 아직 공사중입니다.



콜로세움 앞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콜로세움 앞에는 콘스탄틴 개선문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스페인 광장으로 향합니다. 유럽분위기 물씬 납니다. 유러피안 커플들이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페인 광장에서 앉아서 보면 유명 브랜드 가게들이 밀집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카페 중 하나인 안티코 카페 그레코 입니다.  사람이 매우 붐벼서 사먹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25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놓치고 먹을 곳을 찾다 또 아이스크림 집에 들어옵니다. 메그넘이라는 가게인데 밖에서 보기만 해도 이쁜 아이스크림을 팔기에 무작정 들어왔습니다.



원하는 토핑을 주문하면,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입힌뒤 토핑을 뿌려줍니다. 



완성된 메그넘 아이스크림!!!



로마 시내의 종착점인 천사의 성을 향하다가 로마 법원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유럽이미지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현대 문명의 상징인 유럽자동차!!!



천사의 성과 도심을 이어주는 엘리오 다리. 테베레 강가에서 보는 석양은 잊을 수 없습니다.



엘리오 다리에 조각상들과 테베레 강



천사의 성, 산타젤로 성



여러 형태의 천사 조각상들이 엘리오 다리에 줄서 있다.



대부분 지하철 역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지하철 3번 정도만 이용해도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는 로마 시내였다. 도심에는 성질 급한 로마인들로 가득하지만, 테베레 강가에서 역사 깊은 로마를 나즉히 즐기기에 충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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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트렌 이탈리아를 타고 로마로 출발 합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나니 3시 가까이 되었지만, 일단 바티칸으로 향합니다. 겨울이고 늦은 시간이었기에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왼쪽이 미켈란젤로고 오른쪽이 라파엘로라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집트 문화예술품들이 있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을 여러개의 방들이 모여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저와 여자친구는 쭉쭉 지나갑니다.




박물관 복도, 천장 모두 아름답게 꾸며져있습니다.



모자이크 작품이 바닥에 있습니다.



천장에도 예술품이



카펫 같은 소재의 예술품들



바티칸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건물과 주차장 



라파엘로의 방에서 만나게된 아테네 학당



입장권과 함께 오벌렙 시켜서 한컷





마지막 방에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사진찰영은 금지 입니다. 눈에만 담고 나오니 밤이 깊어옵니다.



나가는 계단마저 아름다운 바티칸 




바로 옆에 있는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으로 향합니다. 성베드로 성당으로 들어갈때 간단한 짐검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6시쯤이었던 것 같아 닫은 줄 알았는데, 열려 있었는데 7시쯤에는 더 이상 입장이 불가해 보였습니다.



입구에서 한컷



트리와, 성 베드로 성당, 분수까지 환상의 뷰를 제공합니다.



바티칸을 뒤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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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베니스에서 보내고 프로랭스, 피렌체로 향합니다. 미리 열차 계획을 하지 못했던 우리는 전날 급하게 트렌 이탈리아를 통해 예약합니다. [http://www.trenitalia.kr/kr/domestic-trains-kr] 가격을 이탈리아 사이트랑 한국사이트랑 비교했지만 가격은 동일하였고, 미리 예약하면 20유로 짜리도 구할수 있다하지만 시간만 잘맞추면 비싸지 않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며 피렌체를 향합니다.


호텔은 피렌체 노벨라 역 근처가 저렴했기에 그쪽을 선택합니다. 오래된 건물을 약간의 리모델링을 하여서 호텔로 쓰는 듯 합니다. 두오모 성당이나 우피치 미술관 근처로 호텔을 잡으면 여행하기는 가장 좋을듯 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우면 역 근처에 잡아도 충분히 도보로 이동가능 합니다. 제일 먼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30-40분정도면 걸어갑니다.




노벨라역 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 중앙시장 근처의 한식당 온으로 향합니다. 분식 위주의 음식을 판매 하였는데 정갈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 음식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을 위해 더몰(The Mall) 로 갑니다. 대부분 첫차를 타고 들어간다 하지만, 내일 투어 스케줄로 인해 오후에 출발합니다. 출발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 터미널은 노벨라역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 참고)



더 몰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웹사이트에 있는 사진으로 갈음합니다. 구찌, 프라다 매장이 매우 큽니다. 살때는 몰랐는데 한국의 아울렛을 방문한 뒤 쇼핑에 집중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출처 : https://www.themall.it/en/outlet-italy/visit-the-mall.html]


펜디 커플 목도리 2개를 200유로에 겟합니다.




더 몰 쇼핑을 마치고, 중앙시장에 들러 곱창 요리를 먹으로 갑니다. 유명한 집이라 해서 가봤는데, 비위 좋은 저도 냄새로 인해 다 먹지 못합니다.




기름진 속을 젤라또를 치유합니다.





호텔로 와서 와인을 한잔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이탈리아 가면 와인, 에스프레소 많이 드시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번째 날이 밝습니다. 오늘은 유로 자전거 나라 를 통해 피렌체 투어를 신청합니다. [http://romabike.eurobike.kr/main.php]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강추드립니다. 특히, 유럽 문화나 역사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으신분들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여행을 정말 싫어하는 저에게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 분의 지식이 더해져 피렌체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투어는 시작됩니다. 넵튠의 분수라 합니다.



메디치 가문의 역사가 살아 있는 베키오 궁전. 베키오 궁전 앞에는 다비드 상과 헤라클레스 상이 있지만, 진짜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피치 미술관을 들어가서 여러 작품을 가이드의 설명을 따라 감상합니다. 

미술책에서 봤었던 우르비노 공작 부처입니다. 



산드로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천장과 복도가 예술작품으로 가득합니다.



미켈란 젤로 전시장에 들어오면 보이는 클레오파트라 상.



우피치 미술관을 마치고 베키오 다리로 향합니다..



시내에 있는 가죽시장에 있는 멧돼지. 코를 만지면 좋다고 해서 만지고... 또한 동전을 던져서 밑에 구멍으로 들어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피렌체를 오게 된다고 합니다.



시내 투어를 마치고, 두오모를 향합니다. 두오모 성당 옆에는 조오토의 종탑이 있습니다.



색깔들이 정말 이쁩니다. 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의 정면



두오모 성당 맞은편에는 산 조반니 세례당과 천국의 문이 있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전 미켈란 젤로 광장으로 향합니다.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낮에는 주황색 지붕이, 밤에는 아름다운 피렌체의 야경이 반겨줍니다.



계단말고 차길 있는곳으로 오니 작은 길이 있어서 내려옵니다. 



피렌체의 밤도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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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은 베니스에서 시작합니다. 밤늦은 시간에 마르코폴로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었기에, 베니스 본섬에 숙소를 잡지 않고 메스트레 역 근처에 Airbnb 숙소를 잡습니다. 공항에서 베니스로 가는 버스는 11시 경까지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 돈을 내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침 일찍일어나 airbnb 호스트한테 설명 받았던 트램을 타러 갑니다. 혹시나 메스트레역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은 트램 강추 드립니다. 기차로 왔다갔다 하는게 트램에 비해 의외로 비쌉니다. 





트램을 타고 베니스 본섬을 향합니다. 운하에 연결된 바다의 색깔이 환상적으로 이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베니스는 이쁠꺼야라고 막연한 상상을 가지며 본섬으로 향합니다. 트램에는 관광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트램은 로마 광장 쪽에 내리게 되는데, 조그만 걸으면 산타루치아 역입니다. 운하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타루치아 역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타루치아 역을 지나면 스칼치 다리가 있습니다. 오! 큰데 하면서 이게 리알토 다리인가? 하지만 그러기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근데 스칼치 다리에서 보는 야경도 추천드립니다.



스칼치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피콜로 성당입니다. 에메랄드 빛 지붕이 고풍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베니스 미로에 들어섭니다. 하루전에 도착해서 이미 한번 해맸었던 여자친구가 원하는데로 가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이뻐서 이게 여행이라고 하며 자신만만하게 찾아가지만... 벽에 간간히 붙어있는 표지판은 미로를 헤쳐나오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샀던 TIM 유심칩으로 인해 구글이 있기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보기는 이쁘지만 불편함이 보이는 집들입니다.



정말 집 바로 앞까지 운하가 있기에 미로를 헤매다 보면 이런 광경을 수없이 만나게 됩니다.



베니스 곤돌라 입니다. 여러가지 크기와 퀄리티가 존재 하는것 같았습니다. 날이 추웠기에 저희는 패스했지만 타기를 원하시는 분은 Tripadvisor 에 가면 여러 가격대의 곤돌라가 있습니다. [https://www.tripadvisor.com/Attraction_Products-g187870-zfg11865-Venice_Veneto.html]. 커플이서 바로 타려면 100유로 이상이 듭니다.



저차저차 헤매다 보니 리알토 다리에 도착했습니다. 리알토 다리 근처에가면 상점들도 많아지고 관광객들도 많아 집니다. 리알토 다리 전경을 보여드리려 위키피디아에서 하나 퍼옵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Rialto_Bridge]


리알토 다리에서 본 운하의 모습입니다. 여유롭게 선박들과, 수상택시와, 곤돌라들이 어우러져 다닙니다.



다내려와서 리알토 다리를 찍어 봅니다.



미로에 헤매다 보니 배가 고파 근처의 파스타 집에 들러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합니다. 



토마토 파스타인데 정말 아무것도 없이 토마토 소스에 면만 줍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짜지 않고 입맞에 잘맞습니다. 

로컬 식당에 가면 꼭 No Salt 를 외치라고 추천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WIFI도 쓸꼄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십니다.



리알토 다리를 건너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 가다보면, 산마르코 광장이 보입니다. 광장이 엄청 크고 웅장한 산마르코 성당도 보입니다. 



장식 하나하나가 정말 아릅답습니다. 겨울이라 입장줄도 짧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입장료 공짜.



운하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입니다. 이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우르르 서있는 작은 다리가 있는데 탄식의 다리입니다.



베니스 곳곳에는 가면과 유리공예품들이 많이 팝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안비쌉니다.



곤돌라와 수상택시는 어디를 가나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리알토 시장을 구경한뒤 트램을 타러가기위해 로마 광장으로 향합니다. 베니스는 헤매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해질녘 스칼치 다리에서 본 베니스의 모습입니다. 



베니스는 하루정도 일정으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항상 목적지를 구글맵으로 찍고 다니셔야 다리도 안아프고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헤매면서 보게되는 아름다운 집들도 베니스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집들임을 집에 돌아갈때쯤 깨닫게 됩니다. 수상택시 이용을 안해도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이고, 홍수만 안난다면 약간 안개낀 날씨 마저 아름다운 베니스 입니다.






학회를 위해간 피닉스였는데, 세도나에 더오래 머무른것 같습니다. 지대넓얕에서 나온것처럼 기는 못느꼈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 다리가 안좋으면 세도나는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운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세도나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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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은 처음인 저에게 어쩌다 보니 이탈리아를 일주일동안 여행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일 처음에 구상한 바는 런던, 프랑스, 이탈리아 이렇게 3개국 일주일을 계획했으나, 조언을 듣다보니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이탈리아만 여행하기고 추가로 스탑오버 시간을 늘려서 간단히 관광을 할 수있는 일정을 짜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날짜가 정해지고 항공권을 검색합니다. 요즘 워낙 좋은 사이트들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는 Google flight, Sky scanner, Priceline 이 있습니다. 아래는 아무날짜나 넣어서 찾은 인천-베니스 왕복 티켓입니다. 아래와 같이 중동 항공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60만원이면 유럽행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시기에 따라 싼 항공사가 다른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skyscanner.com/]

제가 예약했을때는 600불대에 Aeroflot (러시아 항공) 티켓이 있어서 그걸로 예약했었습니다.

[출처 : http://www.aeroflot.com/]

유럽행 Aeroflot 티켓은 모스크바를 경유지로 합니다. 저는 유럽행을 경유시간을 4시간으로 잡고, 인천행은 16시간을 잡았습니다. 이로써 일정은 물의 도시 베니스,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인 피렌체, 로마 제국시대의 로마 까지... 그리고 모스크바 조금... (추가로 이탈리아 남부도시 나폴리) 

설레는 마음으로 이탈리아로 떠나보자!!!



학회를 위해간 피닉스였는데, 세도나에 더오래 머무른것 같습니다. 지대넓얕에서 나온것처럼 기는 못느꼈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 다리가 안좋으면 세도나는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운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세도나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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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일어나서 89A 국도를 타고 벨락(Bell Rock)으로 향합니다. 벨락은 세도나에서도 볼텍스가 가장 세다고 합니다. 근데 벨락에서 도 닦으시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벨락 올라가실때는 벨락 주자창보다는 Courthouse Rock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멀리 Courthouse Rock이 보입니다.



벨락 트레일은 길이 좋아서 MTB 자전거도 많이다니고, 말도 많이 다닙니다.



벨락은 한바퀴 돌수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한바퀴 돌며 기를 받고 점프샷 한장 남깁니다.



두번째로 향한곳은 대성당 바위(Cathedral Rock) 입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캐시드럴 바위로 향합니다. 급하게 가느라 전체 사진도 없습니다. 여기 트레일은 난이도가 좀 있으므로, 무릎이 안조으신 분들은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세도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Cathedral_Rock]


거의 60도 이상의 바위를 두손 두발을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내려올때도 이길로 내려와야합니다. 신발은 꼭 트레킹화 신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갔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완만한 구간이 있는데 옆에는 바위 절벽입니다.



두손두발을 이용해서 올라오다보면 트레일 마지막 지점이 보입니다. 



약간 옆으로 돌아가면 장관이 펼쳐집니다. 바위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내려갑니다.



내려갈때도, 남녀 노소 할것없이 두손 두발은 기본입니다.



오전 트레킹을 마치고 차에서 라면과 세이프웨이에서 산 초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미국 여행하실때 컵라면 먹을 일이 종종있는데 정수기가 많이 없어서 뜨거운 물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스타벅스를 가셔서 뜨거운물좀 얻을 수 있냐고 물으면 벤티사이즈에 뜨거운물을 줍니다. 주문없이도 뜨거운물을 주기도 하는데 항상 저는 식후에 먹을 차가운 커피와 함께 시킵니다.



오후 일정은 핑크짚투어입니다 [https://www.pinkjeeptourssedona.com/]. 세도나에서 가장 유명한 짚 투어입니다. 업타운에 사무실과 픽업장소가 있는데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다운타운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호텔까지 픽업하러 옵니다. 가격은 $100불정도인데 추천드립니다. 



세도나 올때는 개인 짚을 들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차도 중요하지만 운전 스킬도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가이드분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급한 경사로를 쉬원쉬원하게 내려갑니다.



핑크짚투어를 마치고 돌아갈 채비를 하고, 왔었던 길을 거슬러 피닉스로 향합니다. 피닉스는 막연히 중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앤아웃버거 (IN & OUT)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서부 쪽인것 같습니다. LA에서는 프렌치프라이를 애니멀 스타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가 대박입니다. 설명하기로는 각 지점에서 프렌치 프라이를 감자로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는 인앤 아웃버거 밀(Meal)!!! 미국에서는 세트메뉴라고 하지 않고 meal 혹은 Tray(쟁반)라고 합니다.




학회를 위해간 피닉스였는데, 세도나에 더오래 머무른것 같습니다. 지대넓얕에서 나온것처럼 기는 못느꼈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거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 다리가 안좋으면 세도나는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운을 받을 거라 생각하고 세도나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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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김도인님이 여행지 추천하면서 알게된 세도나 (15회- [여행] 여행지 추천 (4부-세도나) : http://www.podbbang.com/ch/7418). 세도나 가시기전에 한번 들어 보시고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세도나는 동부에 사는 제 미국 친구들도 잘 모르는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기 센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박찬호 선수가 다저스 시절 기를 받고 치유하기 위해 방문 했다고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상으로는 그랜드캐년 (Grand Canyon)과 피닉스 사이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랜드 캐년여행 하시는분들께 세도나(Sedona)홀슈밴드 (Horseshoe Bend)를 포함시켜서 1주일간 여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세도나 관광지 입니다. 여유롭게하면 3일, 빡빡하게 하면 2일 일정으로 세도나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하루밖에 없다면, 벨락(Bell Rock) - 데빌 브릿지(Devil's Bridge) - 캐세드랄 락(Cathedral Rock) - 에어포트로드(Airport Road) 정도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21개의 볼텍스중 세도나에 위치한 볼텍스 위치입니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미국애가 엄마한테 볼텍스야 머야? 라고 물어봤는데... 엄마도 잘몰라 라고 대답하는걸 들으며, 기가 익숙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볼텍스가 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기가 익숙치 않은 미국 사람들에게 볼텍스는 어떤 개념이라고 정의 하기 참 힘들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도나를 향하기 위하여, 피닉스 학회를 마치고 우버를 타고 피닉스 공항으로 가서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렌트 카를 픽업합니다. 허츠보다는 싸고, 다른 업체보다는 서비스가 좋아서 미국에서 엔터프라이즈를 애용합니다. 이번에 제가 빌린 차는 닫지(Dodge)의 챠져(Charger) 입니다. 보험은 크레딧으로 커버되서 3일에 140불정도 지불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아이케아(IKEA)가 없어서 피닉스 아이케아에 들려서 구경합니다.


피닉스에는 길거리에 집앞에 심어져 있는게 과일 나무 입니다. 길거리에 오렌지도 있고, 레몬도 있고, 자몽도 있습니다.



피닉스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선인장입니다.



근처에서 한국마트가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17번 Highway를 타고 세도나로 향합니다.



17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세도나 입구에서 Ranger Station 에서 지도와 관광지 소개를 받고 처음으로 간 관광지는 Chapel of Holy Cross 입니다. 세도나 바위 사이에 기묘하게 자리잡은 성당입니다. 



두번째로 Devil's Bridge로 향합니다. 악마의 다리답게 주차장에서 왕복 3.6마일이나 걸어야합니다. 물도 1갤런이상 챙기라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물 꼭 챙기셔야합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사막의 모래가 너무 곱습니다.



가다보면 데빌 브릿지 표지판이 있습니다.



드디어 데빌 브릿지에 도착했습니다. 밑으로는 낭떠러지이고 아슬아슬하게 다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다리위에서 보는 뷰가 장관입니다.



데빌 브릿지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세도나에서 이런 알로에도 많고, 선인장도 많습니다.



말라 죽은 것처럼 보이는 나무를 보며 트레킹을 갈때 항상 물을 챙겨야 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석양을 보러 Airport Road로 갑니다. 석양이 지기 직전인데 세도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합니다. 세도나 다운타운에도 숙소가 많은데, Flagstaff와 Oak Creek에 있는 호텔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혼자인 저는 Flagstaff로 이동합니다.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세도나 다운 타운에 있는 한식점은 폐점하여서 아쉬웠는데, Flagstaff에 한식점이 있습니다. 순두부찌개 한그릇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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