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공지] Sprintax Federal TAX 무료 코드 배포 


유학생 분들을 위한 텍스 소프트 웨어 (Sprintax)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코드를 드리려 합니다. 제가 나눔하는 코드는 Federal $35.95를 따로 지불 하시지 않고 무료로 사용가능한 코드입니다. (State는 안하셔도 되고, 하시려면 $25.95가 듭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Bluemoneyzone.com에 가입하셔서 Money게시판에 미국 주식, 텍스, 카드에 관한 아무 글이나 하나 남겨주시면 제가 2월 17일(일)에 총 3분을 추첨하겠습니다 (만약 참여자가 3분이라면... 모두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실때, 꼭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남겨주셔야 제가 추첨후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좋은 정보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도 추가로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불을 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텍스리턴을 직접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텍스리턴을 직접 계산하지 않고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2개인데, 첫번째는 "터보 텍스(Turbotax)"이고 두번째는 "스프린 텍스(Sprintax)" 입니다. 터보 텍스야 코스트코나 티비 광고를 통해서 워낙 쉽게 접하긴 하지만 아직 사용안해보신분들에게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 하실겁니다. 반면, 스프린텍스는 유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소개하는 바입니다. 먼저 둘을 사용하기 앞서 이전 포스팅 [1.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FAQ (Federal, State Tax)] 에서 소개한 바 있는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해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텍스 신고상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테스트에서 자신이 Resident Alien이라고 나오면 터보 텍스 항목으로, non-Resident Alien으로 나오면 두번째 스프린 텍스 항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Substantial Presence Test

  1. 31 days during the current year, and
  2. 183 days during the 3-year period that includes the current year and the 2 years immediately before that, counting:
    • All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current year, and
    • 1/3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first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and
    • 1/6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second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Reference : https://www.irs.gov/individuals/international-taxpayers/substantial-presence-test)

      • Exempt Individual
    • An individual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as a foreign government-related individual under an “A” or “G” visa, other than individuals holding “A-3” or “G-5” class visas.
    • teacher or trainee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 "J"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student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n "F," "J," "M,"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professional athlete temporarily in the U.S. to compete in a charitable sports event.



1. 터보텍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Resident Alien만 사용 가능합니다. 유학생이거나, 한 회사에서 W2를 받는 경우 그리고 Itemized deduction이 없으신 경우 Free Edition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출처: https://turbotax.intuit.com/personal-taxes/online/]


아래에 Free edition이 커버 하지 않는 부분이 나와있습니다. 개인이고, 인컴이 크지 않더라도, 아래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한단계 위에 버전을 사셔서 사용하셔야 좀더 정확하게 택스 보고를 마치실 수 있습니다.


  • Itemized deductions (Schedule A)
  • Business or 1099-MISC income (Schedule C)
  • Stock sales (Schedule D)
  • Rental property income (Schedule E)
  • Credits, deductions and income reported on schedules 1-6, such as the Student Loan Interest Deduction


슬릭딜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마존에서 좀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Live on 2019/01/19). 

[출처: https://slickdeals.net/f/12545440-turbotax-2018-software-deluxe-30-premier-state-pc-mac-cd-55-more-free-s-h?src=SiteSearchV2_SearchBarV2Algo1]




2. 스프린텍스(Sprintax)

non-Resident Alien이 텍스 신고를 하시려면 예전 포스팅에 언급한 바처럼 직접하시는 방법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non-Resident Alien이 복잡하게 텍스 신고할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직접 계산해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하려면 막막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 학교에서 $5-$10짜리 텍스 프로그램을 팔곤 합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너무 별로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State Tax 리턴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프린텍스는 인터페이스도 괜찮고, Federal 뿐 아니라 State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50정도의 돈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쓸만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출처: https://www.sprintax.com/]





벌써 포스팅한지 2년이 흘렀는데, Ebates 사용법[Ebates 최신 사용법] 미국 직구 슬릭딜 캐쉬백 이베이츠 가입(크롬 확장 프로그램) + 블프 필수!!!]에 대해 알려드린적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결재에 이베이츠를 통해 결재하다보니... 거의 700불 가까운 돈을 캐쉬백 받았습니다. 


이베이츠는 최근에 Rakuten에 합병되어 캐쉬백 업계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견고히 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존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온라인 마켓 뿐 아니라 항공, 호텔 분야까지 꼬박꼬박 잘 캐쉬백을 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혹시나 이베이츠를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10불도 받으시고, 직구시 캐쉬백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bates Coupons and Cash Back

https://www.ebates.com/r/KIMSW02?eeid=28187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Honey gold라는 캐쉬백 사이트 입니다. 이사이트는 가장 큰 장점은 크롬 익스텐션을 통해서 쿠폰을 자동 적용시켜주고, 가끔 프로모션을 통해 대박 딜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가격 트래킹 기능을 제공하여서 아마존등 관심 가는 품목을 지정해주면 가격이 확떨어지거나 했을때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이있습니다. 이베이츠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온라인 마켓, 여행 사이트등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데 프로모션이 있을때는 이베이츠보다 더 좋은 캐쉬백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최근 대박딜 중 하나인 삼성 베터리를 공짜로 구매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합니다. 

먼저 가입을 위해 아래 링크나 그림을 클릭하시어 가입하시면 됩니다. 아래 추천 코드 링크로 들어가시면 가입즉시 $5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joinhoney.com/ref/y9ixexr].
 
가입을 하시고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honey/bmnlcjabgnpnenekpadlanbbkooimhnj?hl=en-US
익스텐션을 클릭 하시거나, 다시 Honey Gold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Account 정보를 확인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SAMSUNG 오퍼가 있습니다. 이 오퍼를 확인하시고 엑티베이트 하시고 Shop now를 클릭 하시어 삼성 공홈에 접속합니다.


Samsung.com에 접속해서 "Portable Battery"라고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10,000mAh 짜리 삼성 보조 베터리가 뜹니다. 원래는 $34.99 인데 지금은 $15.99에 판매하고 있어서 Honey Gold 캐쉬백 사이트와 함께 구매하면 대박딜이 됩니다.



Honey Gold 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들어오시면 자동으로 캐쉬백이 적용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크롬 익스텐션을 클릭하시면, 1500G가 액티베이트 되어 있다고 뜹니다. 


Samsung.com에서 미국내 배송 주소를 입력하시고 체크 아웃을 하시면 약 $16불 정도 결재가 됩니다. 그리고 5분뒤 다시 Honey Gold에 접속해보면, Exclusive Honey Gold Bonus가 들어와있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3-5일 정도 후에 이를 기프트카드로 Redeem 하시게 되면 삼성 보조 베터리 비용 $16에서 캐쉬백으로 $15을 받게되면 약 $1의 돈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삼성 딜 뿐아니라 종종 대박딜이 있고 최근에 이베이츠와 캐쉬백 비율을 비교해보면 Honey Gold가 대부분 좋기 때문에 한동안은 Honey Gold를 이용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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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루바에서의 이동 수단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합니다. 아루바는 끝에서 끝까지 30km 밖에 안되는 작은 섬입니다. 대표적인 이동 수단으로는 렌트카, Taxi, Arubs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이용 방법에 대해서 비교해보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동 수단을 선택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루바는 그다지 볼거리가 많은 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잔잔한 바다만으로도 Aruba를 Happy Island라고 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루바 여행 스타일을 정할때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바는 렌트카가 비교적 저렴함에도 아루바에서는 무조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1.렌트카

대부분 미국 공항에서 렌트를 하려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지만, 아루바에서는 공항에서 바로 빠져나오면, 렌트카 회사들 사무실이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미국 면허증으로 쉽게 렌트를 할 수 있고, 미국 신용카드 혜택중 하나인 렌트카 보험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모든 보험을 거부하고 빌릴 수 있기에 저렴하게 렌트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거주 하시는 분들은, 한국 국제 면허증으로도 렌트를 할 수 있고, 렌트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Hertz에서 자체 보험을 포험해서 하루 렌트를 예약해본 캡쳐입니다. 짐이 별로 없으시다면 경차 사이즈로 50불 정도의 가격에 보험 포함해서 빌릴 수 있습니다.


길이 복잡하거나 교통체증이 심각하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운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중앙선이 흰색 점선임을 기억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킹을 하는 경우 대부분 유료이기때문에, 근처의 기계를 찾아서 돈을 미리 지불하고 주차 하시면됩니다. 공항 뿐 아니라 큰 호텔에도 렌트카 사무실이 있기때문에, 몇일만 이용하고 싶다면 호텔에서도 빌릴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항에서 빌려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Superfood에 가서 장을 보고 첫 몇일을 호텔외 관광지를 둘러보고 리턴하고 호텔에서 몇일 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Taxi
여행지에서 렌트 하는것을 꺼려하시거나,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은 택시가 속편하고 좋습니다. 세단, 경차, SUV등 다양한 차종의 아루바 택시는 차위에나 차앞에만 택시 푯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택시 푯말 외에는 겉에 다른 표시가 없기때문에 매우 의심쩍을 수 있는데, 시스템은 국가에서 잘 관리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미국 UBER보다 약간 비싸고, 길에서는 택시를 잡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큰 호텔에서는 바로바로 택시를 탈 수 있고, 가격도 거의 정찰재이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려면, 먼저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아루바의 지역명을 알아야합니다. 작은 호텔들이 있는 Malmok 지역은 공항에서 가장 멀기에 택시로 36불입니다. 팜비치에 위치한 힐튼, 하얏트 레전시 호텔이 있는 High rise Hotel zone으로써 31불, 이글비치가 있는 Low rise Hotel zone은 26불, 플라밍고가 있는 호텔로 유명한 르네상스 호텔은 Downtown Hotel에 속하는데 택시로 21불입니다. 기타 비용은 아래 차를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략적으로 3-5분에 10불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계산하시면됩니다. 연휴기간에는 추가 요금 3불 정도 붙기때문에 팁 3-5불을 생각하신다면 싼가격은 아니기때문에 필요할때 잘이용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렌트를 안하셨다면, 공항에서는 무조건 택시를 이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항에 빠져나오면, 바로 왼쪽편에 택시 승강장이 있기때문에 거기서 직원들이 잘도와줍니다. 현금으로만 결재되니 현지 화폐나 달러 꼭 챙기셔야합니다.




3. Arubus

사실 이번 포스팅에 가장 강조해서 언급하고 싶은 교통수단 Arubus입니다. 사실 Aruba는 다른 케러비안의 휴양지보다 덜 발달 되어있습니다. 이는 아루바가 관광지로써 더 힘써야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관관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Aruba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해 탄생된 것이 Arubus 입니다. 아직은 가격도 다른 관광지에 비해 비싸고, 운행 횟수도 부족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아루바에서 매우 유용한 이동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먼저 아루바 노선도 입니다. 가격은 일인당 2.75불입니다.


위 지도에서 모든 노선들이 Oranjestad 글자 바로위로 모이는데, 이곳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에서 도보로 3-5분거리의 Arubus 터미널입니다. 거기서 거의 모든 버스가 출발합니다. 특이하게 공항안으로는 Arubus가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공항에서 이용하기는 불편합니다.


Arubus를 이용하기 좋은 구간을 소개합니다.

1. Line10. High-rise hotel에서 Superfood 혹은 Downtown

대부분의 커플, 가족들은 Holiday inn, Hyatt regency, Hilton 호텔등이 위치한 High rise hotel zone에 머무를 텐데 근처에는 큰 그로서리 마트가 없을뿐더라, 대부분의 물가가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하루정도는 Superfood라는 대형 식료품점에 가셔서 간단한 식사, 간식, 술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호텔에서 Super food를 가려면 택시로는 15-25불정도 드는데, 버스로는 두명이 5.25불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글비치 정류장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Super food 입니다.

그리고 이버스를 타고 계속 남쪽으로 가면 Downtown을 갈수있습니다. Local 맛집들이 다운타운에 몰려있기때문에 버스타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Downtown에서 San Nicolas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곳이 공항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해있다면, 진짜 Local 문화를 즐기시고 싶다면 공항의 남쪽으로 가야하는데 가장 남쪽에는 San Nicolas가 있습니다. 여기로가는 버스를 타시면 저렴하게 Baby Beach, Mangel Halto Beach를 가실 수 있습니다.



노선도와 스케줄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월-금, 토-일 스케줄이 다르기때문에 잘 확인 하시고 여행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 http://arubus.com/schedules/


  • http://arubus.com/routes/


참고로, 관광객들은 주로 현금을 지불하는데 현지인들은 Arubus card를 사용합니다. 2주 이상 계실 분들은 Arubus 터미널 사무실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아래 블로그에 친절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 http://innominatethoughts.com/travel/the-elusive-arubus-smart-card/


A. Meal


1. Twin Anchors

- Google Review: 4.6/5.0

- Baby Back rib이 매우 유명한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Rib&Chicken Combo ($21+tax) 입니다. 치킨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white meat이랑 dark meat 중에 뭐 먹을래라고 물어봐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White meat은 지방이 적은 부위로, 주로 닭가슴살 혹은 날개쪽을 말하고, Dark meat은 닭다리나 허벅지 살을 말한다고 합니다. 저는 Dark meat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로는 칠리와 콘슬로를 주문했습니다. 바베큐 소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희는 Zesty Sauce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original 소스를 가져다 다 달라고했습니다. 백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포크만 가져다 대도 쭉쭉 잘릴것 같은 부드러운 백립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치킨은 다리임에도 퍽퍽하긴 했지만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핫도그를 먹고 간터라 맥주와 메뉴 하나만 시켰는데, Full Back rib으로 시키기를 추천드립니다.


2. Shaw's crab house

- Google Review: 4.6/5.0

- 시카고에서 굉장히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Chicago 지점과 Schaumburg 지점이 있는데 본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Brunch Buffet 인데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연말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람이 꽉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디너는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65/guest 였습니다. 타이거 새우, Oyster, King Crab Legs 까지 평소에 마음껏 먹지 못하던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래 접시 메뉴로 한 3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습니다. 새우의 탱글함과, 신선한 굴, 촉촉한 크랩까지...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롤, 오믈렛, 디저트 등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벨기에 와플이 있었는데 갓 구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너 메뉴로는 Surf&Surf ($80)가 있는데 킹크랩과 랍스터 테일이 나오는데 추천드립니다.


3. Purple Pig

- Google Review: 4.5/5.0

- 여기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아니면 오픈 시간 5-10분전에 가시면 많이 안기다리고 입장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고기 요리들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지중해식 음식이 라고 하는데 음식들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마있습니다. 특히 메인음식을 시키시고, Octopus 요리와 Pig Ear 요리를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래서 대도시 대도시 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식 들이 었습니다.

[출처: https://thepurplepigchicago.com/]



4. Au cheval

- Google Review: 4.6/5.0

- Cheese burger가 유명한 집인데, 싱글 치즈 버거($12.95)에 계란($1)과, 베이컨($3.95)을 추가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치즈 버거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더블 치즈버거는 너무 크고 싱글 치즈버거로도 충분합니다. 에피타이저로 Matzah Ball soup($8.50)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auchevalchicago.com/]



5. Chicago Cut Steakhouse

- Google Review: 4.4/5.0

- 대도시에 왔으니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정도는 썰 생각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식당입니다. Marinated Skirt Steak ($32)을 시켰는데, 최근에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괜찮았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맞게 Dry aging room에서 숙성시킨 고급 스테이크도 있는데, 가격은 $70 정도합니다.

[출처: http://www.chicagocutsteakhouse.com/]





B. Brunch


1. State and Lake Chicago Tavern

- Google Review: 4.0/5.0

- 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the Wit Chicago 호텔이었는데 호텔 밑에 있던 퍼블릭 식당이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와 스무디를 시켰는데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2. Walnut room

- Google Review: 4.0/5.0

- Macy's 7층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식당입니다. 100년 전통에 알맞게 가구가 매우 고풍스럽기 때문에, 호화스러운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Holiday Season에는 Breakfast, Brunch Buffet 가 있습니다. 

[출처: http://macysrestaurants.com/walnut-room/]


3. The Allis

- Google Review: 4.6/5.0

- Walnut room이 매우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고풍스러움이라면, Allis는 모던한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입니다. 브런치도 괜찮은데, Holiday 기간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있는 애프터눈티를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http://www.theallis.com/]


4. Yolk

- Google Review: 4.4/5.0

- 위의 식당들보다는 약간 가벼운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에 시카고에 여러가지 지점이 있기에 찾기도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Cinnamon Roll French Toast ($11.5)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www.eatyolk.com/]




C. Hot dog


1. Portillo's Hot Dogs

- Google Review: 4.4/5.0

- 시카고에는 맛있는 핫도그집이 많은데, 그 중에 지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집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메뉴로는 Jumbo Hot dog($3.65), Bowl of Chili($3.99), Onion Ring($2.49) 가 있습니다. 큼지막한 소세지와 투박한 피클과 함께 쫄깃쫄깃한 핫도그 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칠리를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핫도그에 칠리를 넣으면 칠리 핫도그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Jim's original polish

- Google Review: 4.4/5.0

- 폴란드식 소세지 핫도그입니다. $4.7에 핫도그와, 프라이까지 포함되어있기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핫도그 뿐 아니라, 햄버거 종류도 있으므로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www.jimsoriginal.com/]



D. Pizza


1. Giordano's

- Google Review: 4.3/5.0

- 시카고 Deep dish 피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중에 하나인 지오다노입니다. 지점이 시카고 전역에 퍼져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Thin crust 피자도 있지만 처음이시라면, The Special Deep Dish 피자를 시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mall Size($23.95)가 1-2인용, Medium size($30.25)가 3-4인분 Large ($34.75)가 페밀리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일반 피자보다 비싸긴 하지만 두꺼운 치즈 속에 소세지, 버섯 등 여러가지 재료 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카고 Deep dish 피자의 핵심은 치즈 인데 명성에 걸맞는 치즈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딥디쉬피자는 주문후 바로 구워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실때 미리 피자를 주문 해 놓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Lou Malnati's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 딥디쉬피자가 미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유명한 레스토랑 들(우노, 지오다노 등)을 제치고 최근에 시카고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일 기본 메뉴인 Deep Dish Malnati Chicago Classic Pizza 입니다. 토핑들을 추가 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맛을 즐기고자 치즈와 토마토만 있는 피자 였습니다. Small Size($14.75)를 시키면 커플이 즐기기에 딱입니다. 이 곳에서 피자 이외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가 Malnati Salad($8.95)입니다. 치킨 샐러드였는데 드레싱이 평범하지만 맛있었습니다. 




E. Korean Foods



1. Shiroi Sushi

- Google Review: 4.2/5.0

- 각종 롤과 스시가 주메뉴이지만 이집을 가는 이유는 활어 광어 회를 먹기 위함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H-mart에서 활어 광어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한국 횟집 스타일로 활어회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활어회를 메인으로, 생선 구이, 약간의 해산물, 그리고 매운탕까지 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S($120), M($150), L($200) 이었습니다. 성인 4인 정도에 L자를 시키시면 됩니다. 한국 술도 판매하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금액적으로는 부담되긴하지만 광어 퀄리티도 준수하고 나머지 반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 Dancen

- Google Review: 4.4/5.0

- 식당이라기 보다는 술집입니다. 20-30대가 주 고객이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시끌벅적합니다. 다양한 한국술 (소주, 맥주, 복분자, 막걸리)이 있고, 대표메뉴는 양념 돼지 껍데기 입니다. 1테이블당 1개 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먹던 껍데기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안주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오돌뼈도 시켜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어서 술안주로 최고였습니다.


3. Yeowoosai

- Google Review: 3.4/5.0

- 시카고 올드 코리안 타운에 있는 술집입니다. 특별히 음식이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 어느 한식당보다 한국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한국 이자카야 생각하시고 소주한잔 하러 가시기 좋습니다.





F. Dessert


1.Intelligentsia coffee

- Google Review: 4.5/5.0

- 시카고에서 가장 이름있는 커피집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다니다가 한번쯤 만나겠지 했는데, 한번도 못만나고 밀레니엄 파크점을 구글맵으로 찍고 갔는데 하마터면 지나칠뻔했습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점 처럼 매장 전체가 큰 창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식당 문처럼 되어있기에 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기본 Brewed coffee와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신맛이 강한 커피였습니다. 처음에는 쓴맛이 강한 스타벅스에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신맛이 낯설었는데 먹다보니 매우 맛있었어 커피빈도 하나 사왔습니다. 꼭 기본 핫커피를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Surgar bliss cupcake

- Google Review: 3.9/5.0


[출처: https://sugarblisscakes.com/]


3. Garrett popcorn Shop

- Google Review: 4.5/5.0

- 은근히 자주 만나는 팝콘집입니다.

[출처: https://www.garrettpopcorn.com/



4.Sprinkles cupcake

- Google Review: 4.5/5.0

-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컵케이크 ATM

[출처: http://sprinkles.com/]



G. Bar


1. The Signature Room at the 95th®

- Google Review: 4.2/5.0

- Chicago 360


2. The Aviary 

- Google Review: 4.5/5.0

- Cocktail Bar

[출처: https://www.theaviary.com/]


3. Cindy's

- Google Review: 4.4/5.0

- Chicago Association Hotel 꼭대기에 

[출처: http://www.cindysrooftop.com/]

1. TV


~ 50" 

Walmart - Samsung UN40K5100AFXZA 40" 1080p 60Hz LED HDTV


Walmart - LG 49" Class 4K (2160P) Smart LED TV (49UJ6200)


  • 4K Ultra HD (3,840 x 2,160)
  • TruMotion 120 (Refresh Rate 60Hz)
  • Active HDR
  • HDR Effect
  • IPS Technology
  • webOS 
  • Smart TV


~ 60" 
Refurbished Samsung 55" Class 4K (2160P) Smart LED TV (UN55MU6290FXZA)


~70"


오늘은 식사 대용 드링크인 Soylent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미국은 점심을 대부분 오피스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게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탕비실이 층마다 있긴하지만 대부분 자리에서 샐러드나, 햄버거, 프로틴 드링크를 마시는 것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한국인 친구들이 많은 학교를 떠나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곳에서 인턴을 하면서 점심 시간을 따로 안빼고 오피스에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다가 발견하게 된것이 소일런트입니다. 소일런트는 파우더 형태와 드링크가 있는데, 이번에 드링크 위주로 포스팅하려합니다.


드링크 하나에 400kcal 이고 한끼를 대체할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맛은 카카오, 딸기, 오리지널, 바닐라, 카페 차이, 카페 모카, 카페 바닐라 이렇게 7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두유에다가 탄수화물을 탄? 그런 느낌입니다. 2018년 9월에 출시된 바닐라를 제외한 모든 맛을 먹어본 결과, 카카오 > 카페모카 > 카페 바닐라 > 딸기=오리지널 > 카페 차이 정도 순인데... 카카오는 그냥 초코 프로틴 드링크랑 초코 우유 맛 사이라서 질리지가 않아서 좋았고, 카페 들어가있는 제품들은 카페인 맛이 강해서 빈속에 먹었을때는 약간 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처 : Soylent.com]


제가 소일런트를 주문하는 경로는 여러가지입니다. 

첫째로 아마존(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soylent)에 들어가면, 파우더 형태와 드링크 제품을 쉽게 구매할수있습니다. 정기 배송을 선택하여 5% 할인을 받아도 12개에 $37+tax 이니 한병에 $3이 넘어 갑니다. 물론 점심 한끼에 $7~10정도 주고 먹는것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약간 비싸게 느껴집니다. Primeday나 AMEX, Discover card 할인 오퍼가 없으면 아마존에서 주문이 머뭇거려집니다.


두번째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인 소일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여러 상품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상품은 아래에 나와있는 Variety 4-pack 인데 4병에 $10+tax이니 한병에 3불이 안되는 가격이라 가격도 부담이 되지 않고 처음에 여러가지 맛을 시험해보기 좋습니다. 이상품은 특별한 시기에만 풀리니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3불 이하면 충분히 지불하고 먹을 가치가 있는 소일런트를 가장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리퍼를 통해 $10 크레딧을 받아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제 리퍼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10off 코드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넣으라고 하는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Get My $10 Off"를 누르시면 바로 코드가 메일 주소로 발송됩니다.




코드 (ex. OOO-OOOOOO)를 메일 함에서 확인하고 원하시는 상품을 카트에 담으신 다음 Checkout에 Promo Code 입력하는 곳에 코드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12병을 $27.05+tax (병당 $2.25+tax)로 구매 가능합니다. 그이후에도 메일 주소를 바꿔서 위 링크로 코드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Soylent.com은 한국 카드, 배송대행지 다 잘받습니다. 





Soylent $10 Off Referral Link 



http://r.soy.lt/kBai4



 




처음에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햄버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종류가 다양한 것 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Mcdonald's, Burgerking, KFC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체인점이 많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한국에서 유명한 Shake Shake 버거나, In&out 버거가 없는대신, Five Guys, Cookout 등 로컬 브랜드가 있고, 이 이외에도 수제 햄버거 집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집이 Burgerking인데, 집과 학교에서 가까운 이유도 있는데, 매일 같이 프로모션 쿠폰을 집으로 보내줍니다. 와퍼 2개 세트가 $9.99 을 시키면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햄버거 천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맥도날드도 가끔 쿠폰이 날라 오기는 하지만, 차로 10분은 가야하기에 별로 선호하지 않다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Grand Mac이라는 햄버거를 알게되었습니다. Grand Mac과 Mac Jr.은 빅맨 출시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는데, 빅맥에서 사이즈가 한단계 커진 버거가 Grand Mac, 작아진 버거가 Mac Jr.입니다. 안에 들어가는것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burgerlad.com/2018/01/mcdonalds-grand-big-mac-mac-jr.html]


마침 맥도날드 어플에서 모바일 오더및 페이를 하면 모든 햄버거가 $1이라는 딜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프로모션이 있을때 내가 적용하고 싶은 아이템은 제외인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프로모션할때는 항상 통크게 하기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주문을하고 결재를하면 바로 주문이 되는것이아니라, GPS를 키고 맥도날드 근처에서 Check-in을 해야지 요리가 시작됩니다. 도착하여 Check-in을 하면 수령 방법에대해서 물어봅니다. In-store pickup, Drive-thru를 통해 수령하는 것, 그리고 Curbside에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매장 앞 주차장에서 Mobile Order Curbside에 차를 파킹합니다.



3번에 주차를 하고 어플에도 3번을 입력하면, 직원이 주차되어있는 차로 배달해줍니다. 체크인을 도착 전에 해야하는데, 처음이라 Curbside를 찾느라 늦게 해서 주차하고 10분은 차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어차피 지정되어있는 주차장에 있기때문에 직원도 쉽게 알아보고 버거를 받아서 바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 특유의 패티의 건조함(?)과함께 넘치는 소스가 처음에는 맛있게 느껴지다가 사이즈가 와퍼사이즈인 만큼 다먹을때 쯤에는 힘들었습니다. 따로 특이한점은 없고, 빅맥의 엑스트라 라지 버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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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키보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BestBuy에서 키보드 하나를 샀습니다. 미국에서 왠만한 물건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비가 있으면, Store Pickup을 이용해서 주문합니다. 그러나 급해서 BestBuy로 달려가서 여러가지 키보드를 두드려 보다가 마음에 드는 놈으로 하나 들고왔습니다. CORSAIR의 K68 Mechanical Gaming Keyboard 체리축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89.99였는데, 이래저래하다가 2년 워런티까지 사버리는 바람에 가격에 $100 정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https://www.bestbuy.com/site/corsair-k68-mechanical-gaming-keyboard-red-backlit-dust-spill-resistant-cherry-mx-red-switch-black/6167609.p?skuId=6167609)]. 마음에 안들면 리턴할 요량으로 산거라서, 워런티가 환불되냐 안되냐 문제때문에 시간을 좀 보냈는데, 15일안에 환불하면 워런티까지 환불 된다는 확답을 받고 들고왔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이었는데, 첫 느낌은, 키보드하나가 왜이렇게 무겁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키보드가 봉지에 이쁘게 싸져있고, 그 밑에, 손목 받침대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숫자 패드가 없는 것도 종종있는데, 저는 풀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키보드 위쪽에는 밝기를 조절할수 있는버튼과, Window Store버튼, 음량조절과, 재생 버튼이 있습니다. Backlight는 빨간색이고, 3가지 밝기가 있고 사진처럼 backlight를 끌 수 있습니다.  



baklight를 킨 사진입니다. 키보드 두께는 일반 키보드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Matt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누를때 '탁탁'하는 소리가 는데, 이게 기계식보드 종류별로 차이가 납니다. Bestbuy에서 스피드축을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봤는데, 끝까지 눌러지는 느낌이 없어서 낯설었는데, 소리가 현재 사용하고있는 체리축보다는 덜했습니다. 체리축은 소리는 약간 큰데 꾹꾹 눌러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가장 조용히 쳐보고, 그 다음 일반적으로 타자치는 식으로, 마지막으로 가장 세게 쳐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와이프가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끄럽다고 해서 환불해야겠습니다. 꼭 원룸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만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같습니다. 


임시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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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라는 신념을 가지고 요즘 미국 주식 시장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주식을 사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있다고 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살것인가와 내리는 주식을 살것인가라는 것입니다. 오르는 주식은 오르기 시작한 시점에, 내리는 주식은 내리는것이 끝날쯤에 사는게 좋다는 것을 모두들 알것이나 그시점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재미로 건전한 도박하는 기분으로 조금조금 사면서 경제에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확실히 로빈후드로 주식거래를 하기 시작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일에 더 흥미롭게 받아들이게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빈후드로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물론 로빈후드 어플이 워낙 심플하게 잘 만들어져 있으므로, 그냥 Buy 버튼 누르고 Share of Stock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때, 5%의 추가 금액이 확보되어있어야 주문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Sprint 주식을 구매해보겠습니다. Buy버튼을 누르면 Market Buy 화면이 나옵니다. 몇주를 살지만 적고 체크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만약 넉넉히 Buying power (주식을 구매할수 있는 금액)가 있으면 바로 주문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Buying power가 주식가격에 딱 맞춰져 있으면 주문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제가 $5.19을 가지고 있어서, Market price $5.16 한주를 사려했는데, 두번째 그림처럼 Not enough buying power가 뜹니다. 주식 가격의 5%추가적으로 요구합니다. 이때 해결책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은행에서 돈을 추가적으로 Deposit 하여 buying power를 올려주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 하시는 분들은 Deposit 해도 몇 일 걸리기도 하기에 불편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Order Type을 바꿔주는 밥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Order Types을 누르면 Market, Limit, Stop Loss, Stop Limit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Limit Order입니다. Limit Price를 넣으면 그금액이 되면 주문이 진행 됩니다. 경험상으로 Market Price를 그대로 넣으면 거의 바로 진행됩니다. 만양 Market Price보다 낮게 입력하면 그 금액이 되어야 주문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Order Type 설명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Robinhood currently supports the following varieties of buy orders:

  • Market order - Market orders execute at the following market price. Market buy orders are adjusted to limit orders collared up to 5%. Limit orders higher than the current offering will be executed at the next best available price. Keep in mind that the price you see when you enter the order may differ from the following price. Please note that market sell orders are not collared, and market buy order collars may vary depending on prices of instruments, market conditions, and other factors. 
  • Limit order - Limit orders specify the maximum amount you are willing to pay for a stock.
    • Ex. ABC stock is trading at $10. A limit order can be placed at $9 which will execute when ABC stock is offered at $9 or lower.
  • Stop loss - Stop loss orders trigger a market order to buy when the stop price is reached.  Stop loss orders are sent as stop limit orders with the limit price collared up to 5% above the stop price.
    • Ex. ABC stock is trading at $10. A stop order can be placed at $11 to trigger a market buy order when a trade executes at $11 or higher.
  • Stop limit order - Stop limit orders will trigger a specified limit order when the stop price is met. This may be used to limit the price your trade will execute for after the stop is triggered, but there is risk that it will not execute if the stock moves past it.
    • Ex. ABC stock is trading at $10. A stop limit order is entered at an $11 stop and a $11.10 limit. Once there is an execution at $11, a limit order will be triggered to buy ABC stock when it is offered at $11.10 or lower.

[출처 : https://support.robinhood.com/hc/en-us/articles/208650386-Order-Types]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로빈후드 어플을 이용하여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 처럼 주식가격이 요동치는 판에 Order Type을 이용하여 주문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무료 주식을 하나 받을 수 있으니, 처음 어플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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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28/2020)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https://bluemoneyzone.com/index.php?document_srl=952&mid=bbs_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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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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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 리턴은 유학생들에게는 1년중에 가장 기다려주는 날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Federal tax는 4월 18일 까지, State tax는 4월 17일 (NC주 기준)까지 파일링을 완료 하셔야 합니다. 빨리 파일링 할수록 기다리는 날짜가 짧아지므로, 필요 하신 서류를 다 수령 하셨을 경우 미루지 마시고 파일링 하시기 바랍니다. 텍스 리턴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의문점이 들기에 미리 정리 해놓으면 저도 도움 되고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도 도움 될것이라는 생각에 텍스 리턴 FAQ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Federal Tax Return? State Tax Return?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Visa, Greencard(영주권), Citizenship(시민권) Holder 모두 세금 신고할 의무를 가집니다. 세금 신고는 연정부, 주정부 모두에 보고를 하여야하므로, 텍스 리턴은 1년간의 수입에 대한 텍스를 Federal Tax Return, State Tax Return을 다 하셔야 합니다. 즉, 우편으로 보내실때 서로 다른 폼을 두 곳으로 따로 보내야합니다. 텍스리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1편 (Federal Income Tax Return)) State Tax Return의 경우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정부 세금 사무소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A : https://www.ftb.ca.gov/individuals/index.shtml?WT.mc_id=Global_Individuals_Tab. NY: https://www.tax.ny.gov/pit/ NC: https://www.ncdor.gov/)


2. CPA or Turbo TAX?

파일링 할때 가장 고민 되는 것중에 하나가, CPA에 맞길까? 아님 Turbo Tax를 쓸까? 아님 손수 해볼까? 등 어떤 방식을 이용하는게 좋을 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자신의 수입 구조가 복잡하고 (예를 들면, 살고 있는 주와 직장이 있는 주가 다르다던지, 자영업을 하신다던지), 식구가 많다면 CPA에 돈주고 맡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꺼라고 생각하시고 지레 겁먹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 가격도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추가로 Tax Return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찾게되면 추가로 청구하는 구조이기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두번째로, Turbo Tax 나 기타 Tax 프로그램은 일정 Income 이하는 무료로 사용가능 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기전에 자신의 신분을 먼저 확인 하여야합니다. 자신의 Non-resident Alien 인지 Resident Alien 인지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는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신지 5년이하일 경우는 무조건 Non-resident Alien 이고 그 이후 이시라면 아래 기준을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Resident Alien이시면 편하게 Turbo Tax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Non-resident Alien일 경우 일반적인 프로그램 말고 Non-resident Alien을 위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야 하며, 저는 학교에서 $10이하의 금액에 코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본바, 학교에서 받는 월급인 다인 RA/TA의 경우 직접 계산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습니다. 1040NR. 8843 작성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2편 (Form 1040NR-EZ 작성법),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3편 (Form 8843 작성법))



Substantial Presence Test

  1. 31 days during the current year, and
  2. 183 days during the 3-year period that includes the current year and the 2 years immediately before that, counting:
    • All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current year, and
    • 1/3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first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and
    • 1/6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second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Reference : https://www.irs.gov/individuals/international-taxpayers/substantial-presence-test)

    • Exempt Individual
  • An individual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as a foreign government-related individual under an “A” or “G” visa, other than individuals holding “A-3” or “G-5” class visas.
  • teacher or trainee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 "J"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student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n "F," "J," "M,"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professional athlete temporarily in the U.S. to compete in a charitable sports event.



3. 학비 텍스 리턴

미국에서 학부 혹은 석사과정을 하고 계시는 분들중 대부분이 자비로 공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학비에 대해 텍스 리턴 받았다라는 여러 루머들이 들릴줄로 압니다. 학비 텍스리턴의 정확한 명칭은 American Opportunity Tax Credit(AOTC)입니다. 이는 원칙적으로 F1 비자 학생들에게 제공 되지 않지만 특수한 경우에 claim을 할 수 있습니다. 위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통해 자신에 미국에서 거주한지 5년 이상 된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Q19. Can F-1 Visa students claim the AOTC?

A. For most alien individuals present in the U.S. on an F-1 Student Visa, the answer is no. Generally speaking, the time spent by an alien individual studying in the U.S. on an F-1 Student Visa would not count toward determining whether he or she was a resident alien under the substantial presence test for federal tax purposes. Thus, if you are an alien individual with an F-1 Student Visa, you are probably a nonresident alien. In general, if you are a nonresident alien for any part of the year, you do not qualify for the AOTC.

However, your parents may qualify for the credit even if you are a nonresident alien student if they claim you as a dependent on their tax return. If you are a U.S. resident filing Form 1040, and your parents do not claim you as a dependant, and you meet all of the other requirements for the credit, you may qualify for the credit.

(Reference : https://www.irs.gov/newsroom/american-opportunity-tax-credit-questions-and-answers)



4. 주식 투자로 인한 수익

최근에 미국에서 간편히 주식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수수료 없는 로빈후드 어플 가입 및 사용 방법 (무료 주식 받는 방법)).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은 세금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로 인한 수익도 받듯이 신고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빈후드를 통해 주식을 하신 경우, 2월경에 1099-B 서류를 수령하게 됩니다. 이를 수령하시 후에 세금 보고를 하셔야 합니다. 세금은 Non-resident Alien의 경우 Flat rate로 30프로 부과 합니다. 수익을 얻지 못한경우에는 세금을 내지는 않지만 신고를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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