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을 통해 미국에서 수수료 없이 편하게 주식 거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수수료 없는 로빈후드 어플 가입 및 사용 방법 (무료 주식 받는 방법)). 저는 투자라기 보다는 간간히 저축한다 생각하고 파워 볼 할돈 모아서 재미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저시급정도 받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이기때문에 저는 꼴 돈도 없고 딸 돈도 없습니다. 괜히 돈딸려고 시작하신다면... 코인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최근 코인판 어떻게 되신지 아시죠???ㅜㅜ). 가끔 방학때 한국가면 용돈을 받아오면 급한 카드불 끄고 이래저래 쓰다보면 금방 없어지는데, 조금씩 아껴서 로빈후드로 돈을 넣어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드디어 구글의 주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주입니다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희망을 품고 산것들도 있는데 그냥그냥입니다. 걍 재미삼아 10불 20불씩하시면 삶의 활역소가 됩니다. 몇 개월간 로빈후드앱이용하면서 느낀 팁을 공유하고자합니다.


1. 대형 IT주 위주로 안전하게!!!

일전에 경제학 책이라기엔 가볍고, 수필이라기엔 약간의 지식이 있었던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그때 가장 인상 깊게 읽은 구절이 "창업을 하기위해서 사람들은 여기 저기 정보도 구해보고, 같은 업종 사람들에게 경험을 물어보기도 하지만, 주식 투자자들 대부분 소위 내부자 정보라는 지인의 한마디때문에 투자하는게 대부분이다. 창업을 할 정도의 노력으로 회사를 알아본다면 주식 투자가 달라 질것이다" 입니다. 백번 동의하는데... 유학생 같이 자기 업이 공부하는 것이고, 재미로 주식으로 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피부로 와닿는 기업이 어디일까? 부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어떤 학문이 제일 핫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앞서 구글에 대한 포스팅 ([일상생활] 미국에서 느끼는 구글의 편리함 + 구글 네비)을 한것처럼 구글은 미국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입니다. 또한 제가 있는 Engineering School 중에 순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가장 취직도 잘되고, 리쿠르터들도 많이 오는과가 CS(Computer Science)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IT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몇년 만에 말도 안되게 성공하는 스타트업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흙속에 진주를 찾기란 직접 필드에 있지 않은이상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IT주인데 대형 IT주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e.g. GOOGLE, AMAZON, Facebook, etc). 


2. 미래에 기대하는 바와 일치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사실, 대형주들은 세계경제를 휩쓰는 경제 위기가 오지 않는 다면 큰 위험성 없이 꾸준하게 성장하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젊을때만 생각할 수 있는 High risk, High return에 대한 갈망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를 유학생의 불안정한 상황과 연결해 보았을때 최선은 미래의 대박 칠 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망하지는 않겠다라는 확신(?)이 드는 기업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시말해, 현재 주가가 비싸지는 않지만 기반이 탄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Blackberry 입니다. 다들 오바마 폰으로 유명했던 블랙베리를 기억 하실것입니다. 예쁜 쓰레기로 불리며, 카톡도 안되고, 자체 OS로 인해 은행 어플도 한국에서 사용하기 힘들었던 그 폰 맞습니다. 조사해본바 2008년 여름에 140불이 넘었던 주식이 현재는 10불대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그냥 망할 기업으로 보이지만, 블랙베리는 그 당시 개발한 특허(Patent)들로 인해 꾸준히 수익을 걷어 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 있어 보이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업이 망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과연 미래를 위해 이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크게 돋보였던 것이 cybersecurity입니다. 전기차는 먼 미래가 아닙니다. 5년 10년후에는 지금 스틱이 매니아 층에게만 사랑받는 것 처럼(특유의 소리, 냄새, 진동을 미래에는 매니아틱하게 좋아하겠죠)  개솔린 엔진 자동차가 매니아들의 소유물이될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자동차는 무인화가 진행될것입니다. 이말인 즉슨 자동차가 움직이는 컴퓨터화 된다는 것인데, 이때 안전과 가장 직결되는 문제가 cybersecurity입니다. 이를 blackberry가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이기업의 주식을 구매하고있습니다.

Automotive security is a big opportunity

Vehicles connected to the internet create the need for strong cybersecurity measures. In 2015, a couple of hackers demonstrated how they could hack into a Jeep Grand Cherokee, toying with the car's electronics and even the transmission.

So, automakers need to protect their cars to prevent situations that could (1) kill or injure people and (2) hurt the adoption of connected and self-driving cars. Therefore, it won't be surprising to see the automotive cybersecurity market gain rapid traction in the coming years, as sales of connected cars increase from 5.1 million units in 2015 to an estimated 37.7 million units by 2022.

[출처:https://www.fool.com/investing/2017/12/27/1-reason-to-buy-blackberry-stock.aspx]

1. 대형 IT주 위주로 안전하게!!!

3. 단타보다는 길게~! 수익창출이 아닌 투자로!!!

코인판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단타는 짧은 시간에 매수, 매도를 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유학생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하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주식시장에서 단타로 성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두번째, 추후에 영주권 신청이나 신분 변경에 있어서 세금 보고 한것을 제출해야하느데, 주식을 수익 창출의 목적으로 사고 팔고를 반복한 사람은 위험 할 수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F1비자 홀더에게 주식을 투자할 수 있게 한것은 말그대로 투자를 하라는 것이지 전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라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F1혹은 미국에 다른 이유로 계시는분들의 대부분이 학교 혹은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게 대부분이고, 자신의 일들이 있습니다. 미국에 온 제일 중요한것 생각하고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주식따위는 신경을 안써야 합니다. 미국에 주식투자 하자고 온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재미로, 경험삼아 하시라고 수수료 없는 어플을 소개 한것뿐이지 이를 통해 전업 주식투자자가 되라고 포스팅하는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자신이 잃어도 되는)돈으로 관심가는 기업에 투자하셔서, 뉴스도 더 재미나게 보시고, 화장실에서 간간히 확인하는 재미를 느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무료 주식을 하나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유학생황을 하면 제일 기다려지는게 한국에서 보낸 택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 처음 유학 나올때 미국 입국전 한국에서 겨울옷을 배로 부쳐서 받은 2박스가 전부였습니다. 근처에 Hmart도 있고 부모님께 택배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도 좀 그랬기에 주변사람들 택배 받았다는 이야기만 전해들었던게 다입니다. 사실 와이프와 1년 반 롱디를 하며 매 방학마다 한국을 들어갔으니, 집에 한국 고추가루, 깨소금, 마른 식품등이 아예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 와이프와 살다보니 먹고 싶은게 더 많아지고 한국 가는것도 기약이 없으니 한국 음식이 더 그리웠습니다. 각자 한국에서 먹었던 추억의 음식들이 다르니, 밤마다 자신 지역의 음식이 맛있다며 이야기하다 잠든게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와이프가 장모님께 부탁하자하며 목록을 3일정도 저고, 지우고를 반복하여 목록을 장모님께 보냈습니다. 기준은 무게 많이 안나가고, Hmart에서 구할 수 없고, 세관 통관에 문제 없는 식품 위주였습니다. 메세지를 보내고 몇일뒤 처남으로부터 택배 보냈다는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메세지를 받고 와이프와 함께 중량과 요금을 보며 깜짝놀랬습니다. 당연히 선편으로 보내실 줄 알았고 비용은 10만원정도 생각했었는데... 20kg에 약 31만원을 지불하시면서 EMS로 보내셨습니다. 딸과 사위를 불쌍히 여기셔서 장모님은 따로 김장을 하셨고 쉬지 않게 하시려고 비행편으로 보내신거였습니다. 하지만 장모님도... 비용보시고 다음부터는 사먹으라고 하십니다. 각설하고 택배 영수증을 받으시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것이 등기 번호입니다. 아래 노란 하이라이트로 되어 있는 등기번호를 꼭 메모 하셔야합니다. 등기번호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것을 기준으로 ES 000 000 000 KR 의 형태입니다 (0부분은 숫자입니다.).



 한국에서 12월 29일 발송한 택배를 기다리며 연말과 연초를 보냈습니다. 대부분 일주일이면 받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연초 연말에 사상 초유의 눈폭풍이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해서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다리면서 어디쯤 택배가 와있는지 체크는 필수입니다.  한국 내와 미국 입국까지의 조회를 한국 우체국 웹페이지 (http://ems.epost.go.kr/front.Tracking01.postal)에서 할수 있습니다. 우편물 번호에 영수증에 나와있는 등기번호 (ES 로 시작하여 숫자 9자리가 있고 KR로 끝나는)를 입력하고 search를 누룹니다.



2017년 12월 29일에 접수되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여 밤비행기로 31일 뉴욕 JFK에 도착하였습니다. 2018년 1월 3일 교환국에 도착한것으로 보아 세관 통관은 무사히 넘겼나봅니다. 그러고 한동안 처리현황에 도착이란말만 나오고 더이상 트래킹이 안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모든일이 다 진행되고 나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의미없는 "도착"을 발견하셨을 경우 미국 우체국(USPS)에서 조회를 하셔야합니다 

(https://www.usps.com/manage/welcome.htm). 한국 우체국 웹사이트에서는 한국에서의 트래킹이 상세하고 미국 도착후에는 주요한 내용만 업데이트 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이외의 국가로 EMS를 보내셨을 경우 한국 우체국 웹페이지 (http://ems.epost.go.kr/front.Tracking01.postal)에서 해당 국가 우체국 웹페이지로 접속하셔서 트래킹 조회를 하시면됩니다. 참고로 미국내에서 택배는 UPS, FEDEX, USPS가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UPS, FEDEX는 날짜도 잘지키고 배송사고가 적은 반면 미국의 우체국 격인 USPS는 우편물도 담당하면서 택배를 담당하는데, 날짜도 잘 어기고 배송사고도 종종 있는 편입니다. EMS 프리미엄을 이용하시면 미국내에서 UPS가 배송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 우체국 웹사이트에서 계속확인하다가 USPS에서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1월4일에 이미 픽업이 가능하다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부랴부랴 아파트 우체국통을 확인해보니 USPS로 연락을 해달라는 종이가 붙어있었고, 전화해보니 직접 픽업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직접 방문하여 USPS 오피스 한구석에 비닐과 테이핑으로 가득한 택배 상자를 픽업하였습니다. USPS오피스에 도착한 줄도 모르고 몇일을 오피스에 묵었으니 김치가 익어가고 있어 냄새가 나서 (직원들 표현을 빌리자면 stinky!!) 직원들이 비닐도 감아보고 테이핑도 했는데 냄새가 났다며... 이런일 발생하지 않기위해서 꼭 한국우체국과 USPS 웹사이트 모두 들어가셔서 트래킹 조회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 에피소드 끝에, 마른 식품과 함께 장모님의 김장 김치를 미국에서 맛볼수 있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최근에 해외직구 대행했던 글을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포스팅1 : 아마존 에코 해외직구 (Amazon Echo) 플랙 프라이데이 - 몰테일 이용,
포스팅 2 : NIKE AIR MAX 2017 해외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신발 고정 배송비 신청서 작성 요령) 

몰테일(http://post.malltail.com/)은 예상보다 택배 처리가 너무 늦었기에 약간 실망했고, 고배송 (https://www.gobaesong.com/)은 상대적으로 작은 업체라서 약간 걱정했는데, 택배 처리가 매우 빨라서 좋았습니다. 상세한 배송 일정 및 비용은 위에 링크된 포스팅으로 가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몰테일CJ 대한통운을, 고배송우체국 택배를 국내 배송업체를 이용하였습니다. 외부 포장은 에코 (몰테일), 신발(고배송 고정배송비) 모두 충격에 취약한 제품이 아니었기에 간단하였습니다. 



아마존 에코에는 뽁뽁이로 많게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충격을 흡수할만큼 포장이 되어있고,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을 최소하기위한 공기 주머니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뽁뽁이를 벗겨서 보니 상품 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고배송 신발 고정비 이벤트는 박스 포장을 제거해서 부피를 최소하해서 보내기에, 박스는 미국에서 제거되고, 비닐팩으로 포장 되어있습니다. 비닐 포장안에는 기존 신발 박스에 있는 종이로 감싸져있었습니다. 비닐로 싸여져 있는 신발 크기에 비해 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신발 박스가 없으니 새 신발 느낌은 약간 덜했지만, 어차피 금방 버릴 신발 박스이니 비용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간단하게 직구 배송대행지, 몰테일, 고배송 수령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직구는 항상 돈 좀 더주고 안전한게 최고다라는 생각에 몰테일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제가 직구 처음 하던 시절 (3-4년전)만 해도 몰테일이 최고였는데, 최근에 커뮤니티 등을 찾아보니, 사람들이 몰테일을 안쓰기 시작했다던 글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이벤트 하는 제품이라면 몰테일을 쓰긴 할 꺼 같습니다.) 그에 반해 신발 고정 배송비를 위해 처음 접한 가지대 배송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직구 배송 대행업체는 상품별, 시기별 비용,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요소들을 잘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 에코 2세대 직구를 대행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All-new Echo (2nd Generation) with improved sound, powered by Dolby, and a new design – Heather Gray Fabric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49WVS7J/ref=od_aui_detailpages00?ie=UTF8&psc=1) 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문, 배송 대행지 신청서 작성, 배송비 결재 까지 직구 과정 전체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아마존 에코 : 알렉사(Alexa)라고 불리는 음성 인식 시스템과 연결되어 음악을 연주하거나, 뉴스, 스포츠, 날씨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홈 기능을 가진 제품들(필립스 휴, 삼성 스마트씽, 벨킨 위모 등)과 연결하여 집안의 전등, TV 등을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도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아래 영상에서는 에코와 소통할 수 있는 50개 명령을 보여줍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데는 약간의 제한이 있긴하지만 음성 인식율이 상당히 우수하고 아마존의 기술력으로 계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smart plug(https://www.amazon.com/Switch-Socket-Wireless-Remote-Repeater/dp/B01N6A1BKK/ref=sr_1_1?s=automotive&ie=UTF8&qid=1512525856&sr=1-1&keywords=smart+plug), smart thermostat(https://www.amazon.com/Sensi-Smart-Thermostat-UP500W-Amazon/dp/B00HHE6CW2/ref=sr_1_14?ie=UTF8&qid=1512525917&sr=8-14&keywords=smart+temperature+controller) 과 연동시켜서, 말로 불을 끄고 방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99.99불에 판매되고 있는 올뉴에코 2세대가 $79.99 불로 떨어졌습니다.



몰테일 배송대행지로 주문한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전자제품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그나마 믿을 만하고 생각했던 곳이던 몰테일을 이용했는데... 일처리가 너무 늦습니다. 트레킹 조회 했을때 11월 28일 (화요일)에 배대지에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12월 5일 (화요일)에 겨우 화물 처리가 끝나고 도착했다고 떴습니다. 같은 시기에 주문한 나이키 에어맥스(http://sammytown.tistory.com/85?category=536068)는 고배송을 이용했는데, 도착 당일 바로 화물 처리 및 검수가 끝났습니다. 



총 비용은 $79.99 (상품) + $13.61 (배송비) = $ 93.6 (약 10만원) 정도입니다. 




정리

11/26/2017 (일) : 주문, 배송 대행 신청서 작성

11/27/2017 (월) :발송

12/5/2017 (토) : 배송비 도착/결재 

12/7/2017 (목) : 배대지 출발

12/10/2017 (일) : 인천 도착, 통관, 국내 택배사 인계

12/13/2017 (수) : 배송완료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오늘을 급하게 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합니다. 유투브에서 라이브로 조추첨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TvLwWQiYk). 우리나라는 일본과 POT4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의 한국시간으로 1시가 다되서 일본 바로앞에 발표되어 F조로 확정되어,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16강을 향한 2장의 티켓을 두고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Group A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우르과이


Group B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이란


Group C

프랑스/호주/페루/덴마크


Group D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Group E

브라질/스위스/코스타리카/세르비아


Group F

독일/멕시코/스웨덴/대한민국


Group G

벨기에/파나마/튀니지/잉글랜드


Group H

폴란드/세네갈/콜롬비아/일본

1. Acme Oyster House 

주소 : 724 Iberville Street New Orleans, LA, 70130 

Web : http://www.acmeoyster.com/metairie/


관광객들에게 꽤 인기 있는 Oyster Bar 입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간 곳입니다. 위치는 French Quarter 입구쪽에 있습니다. 분점으로는 Harrah's 리조트 내에도 있습니다. (분점 주소: 8 Canal Street New Orleans, LA, 70130). 뉴올리온스 처음 간 식당인 만큼 여러 메뉴를 시켰습니다.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줄없이 들어갔는데, 12시 쯤 넘어가자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Oyster Shooter를 시켰습니다. 칵테일 소스, Oyster가 보드카 안에 들어 가있습니다. 가격은 $2.99입니다.



다음으로 Half Dozen Raw Oyster 입니다. 싱싱한 굴을 미국에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선해서 비린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8.99입니다.



다음으로 Half Dozen Griilled Oyster 입니다. Oyster위에 버터와 치즈를 얹어서 나왔습니다. 약간 짠맛이 있었지만 빵과 함께 먹으니 딱 알맞았습니다. 가격은 $11.99입니다.



Seafood Gumbo (Cup 사이즈)도 시켰습니다. 새우와, 게가 밥과 함께 스프 스타일로 되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양이 많을까봐 Cup 사이즈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가격은 Cup이 $5.79, Bowl이 $7.99입니다.



다음으로 사이드 메뉴로 시칸 Jambalaya입니다. 훈제 소시지와, 닭고기가 들어가있었습니다. 멕시칸 스타일 볶음밥 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3.99였습니다.



2Cafe Pontalba

주소 : 546 St. Peter, New Orleans, LA, 70130 

Web : http://www.neworleansrestaurants.com/cafe_pontalba/menu/


French Quarter 바로 앞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길 입구에 있습니다. 저년 7시경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크게 4가지 정도 입니다. 신선한 Oyster, 해산물 가득한 Gumbo, 저렴한 가격의 Po Boy, 그리고 악어 고기입니다. 이중 악어 고기를 먹기 위해 이 식당에 왔습니다.


먼저, 메뉴 판을 보다 뉴올리언스에서 베스트라는 음료가 있길래 시켰는데... 이름이 Blood Mary 칵테일 입니다. 상큼한 체리가 들어 있는 칵테일 쯤으로 생각하고 시켰는데, 와이프가 왜 이걸 시키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그냥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시켰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악명이 높은 칵테일이었습니다. 그린빈, 토만토 가 들어있는 건강 주스 느낌의 칵테일이었는데... 결국 다 못먹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Frided&Blackend Alligator 입니다. 원래 따로 메뉴가 있었는데, 고민 하고 있으니, 서버가 Half씩 주문 할 수 있다고해서 둘다 먹어 볼수 있었습니다. Blackend는 Grilled 악어 고기였는데, 냄새를 잡기 위해 향신료를 넣어서 요리 되어서 나왔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가끔 도마뱀 종류를 잡아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한번 먹어봤으면 했는데, 악어 고기를 먹으니 어떤 맛이었는지 알듯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또 다시 먹을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Seafood Platter를 시켰습니다. crab cake, fried oyster, fish, shrimp 와 함께 French Fries가 나왔습니다. 생선 튀김에도 약간 물냄새(?)가 났고 감자 튀김도 맛이 별로였습니다. 굴튀김과 게살 튀김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19.95 입니다.



3. Cafe Du Monde 


주소 : 800 Decatur Street, New Orleans, LA, 70116

Web : http://www.cafedumonde.com


1862년에 오픈하여 지금도 24시간 영업하는 뉴올리언스 사람들도 자랑 스러워 하는 카페입니다. 본점의 위치는 French Quarter 바로 앞에 있고, 여러개의 분점이 있습니다. 처음보는 비주얼에 맛있겠나 싶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분점(Outlet Collection at Riverwalk)에서도 한번 더 먹었습니다. 뉴올리언스를 떠나오면서 가장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본점에서는 빈자리에 앉으면 서버가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키는 메뉴는 Beignets 과 Cafe Au Lait 입니다. Beignets은 하나를 시키면 3개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저희 커플은 Beignets 1개, Cafe Au Lait 2개를 시켰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서빙이 되고, 1불정도 팁을 줬습니다. 가격은 다합쳐서 $9 입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나이키 에어 맥스 2017 직구를 대행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문, 배송 대행지 신청서 작성, 배송비 결재 까지 직구 과정 전체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먼저 한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판매가는 229,000 원입니다.

[출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NIKE Online Store를 접속 해서 NIKE AIRMAX 2017을 검색하여서 사이즈 선택하여 카트에 넣습니다. [https://store.nike.com/us/en_us/pd/air-max-2017-mens-running-shoe/pid-11156954/pgid-11289589]

의미없는 원가는 $190 (206235.50원), 온라인 할인 후 $149.97 (162784.94원), 블랙프라이데이 25%할인 후 $112.48 (122091.42원)입니다. 이번에는 신발 검수 고정비 ($7.99) 이벤트를 하는 고배송 배대지(https://www.gobaesong.com/)를 이용하였습니다. 결재는 Paypal로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비용은 $112.48 (상품) + $7.99 (신발 고정 배송비) + $1.00 (DE 수수료) = $ 121.47 (약 13만원) 정도입니다. 



컨펌 메일이 오고 난뒤 배송 대행 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이벤트 항목에서 신발 1개 $7.99 고정 검수를 선택합니다.



이벤트에 검수가 포함되어있으므로 검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1불 수수료가 있지만 텍스가 없으므로 DE(Delaware) 물류 센터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Confirmation mail을 기준으로, 상품명, 수량, 단가, 쇼핑몰 URL, 주문 번호를 기입합니다.


이벤트에는 신발 박스 제거 요청을 취소 할 수 없습니다. 부피를 최소화 해서 보내줍니다. 그리고 기타 수령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11월 27일 UPS groud로 발송되어 12월 1일 도착하여 바로 배대지에서 처리하여 주었습니다. 블프로 인해 배송이 많이 밀려있는지 배송지연이 두번이나 되고 있었습니다.


 고배송 신발 고정비 이벤트에는 무료 검수가 포함되어있으니 결재하기전 검수 사진을 확인하고 결재를 진행합니다.



KE250편을 타고 뉴욕공항으로부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하루만에 통관이 완료되어 국내 배송사로 인계되었습니다.





정리

11/26/2017 (일) : 주문, 배송 대행 신청서 작성

11/27/2017 (월) :발송

12/1/2017 (금) : 배대지 도착

12/2/2017 (토) : 배송비 결재

12/4/2017 (월) : 배대지 출발

12/5/2017 (화) : 공항(뉴욕) 출발 (KE250)

12/6/2017 (수) : 공항(인천) 도착

12/6/2017 (수) : 통관 및 국내 배송사 인계

12/8/2017 (금) : 배송완료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미국의 최대 명절 Thanksgiving day라 쓰고 Black Friday 가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직구가 활성화 되면서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플랙 프라이데이를 미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부 "도어 버스터(Door Buster): 땡스 기빙 당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하는 핫딜 (소수의 제품을 온라인 보다 더 할일을 많이한 딜)을 위해 개점 시간에 맞춰서 문을 부술듯이 뛰어들어가는 사람들을 칭함"를 노리긴 하지만 추운날 밖에서 벌벌떨면서 밤샐 생각을 하면 조금 더 돈주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충분히 블랙 프라이데이때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구를 할 수 있습니다. 11월 4째주 목요일이 Black Friday이라고 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을(즉, 4일 후) Cyber Monday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직구 + 미국에서 5년(?) 간의 온라인 쇼핑을 해본 결과 Black Friday + Cyber Monday + 연말, 연초 세일 이 시기 모두 핫딜이 많이 뜨는 시기이고, 어느 시기가 특별히 제일 싸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랙 프라이데이를 준비하는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준비 : 회원 가입이 필요한 사이트 미리 가입하기.

Black Friday 핫딜이라는 것이 기간, 시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제한된 stock을 많은 사람들이 노리고 있기에 빠른 시간에 품절 되기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사항등은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1.1 배송 대행지 가입하기

직구 족들이 모두들 각자 이용하는 배송 대행지가 있겠지만, 요즘 워낙 많은 업체 들이 있기에 "고정배송비 할인"을 잘 이용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노리고 있는 상품의 고정 배송비 할인을 하는 배송 대행지를 미리 가입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가입 후, Address, PO#, City, State, Zip-code, Phone number in USA를 미리 적어둡니다.

뽐뿌 해외 포럼 : 미국 배대지 고정배송비 및 이벤트 정리 5탄!!! (각 배송지 수수료 포함)


1.2 주요 쇼핑몰 가입하기

핫딜이란 것이 어느 쇼핑몰이 무조건 싸다 라고 하는것이 없습니다. Amazon, Ebay, Bestbuy, BBB, Target, Walmart 등 어느 쇼핑몰의 핫딜이 나에게 좋은 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직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한된 쇼핑몰이 있기 때문에 Amazon, Ebay 정도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입하실때 배송 대행지의 주소를 Delivery Address에 기입 하시면 됩니다.


1.3 캐쉬백 사이트 가입하기

플랙 프라이데이때는 주로 가격대가 좀 있는 상품들을 구입하기때문에 캐쉬백이 매우 중요합니다. Amazon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이트를 캐쉬백 사이트를 경유해서 사이트를 들어갈 경우 1%~10% 정도 캐쉬백 되기 때문에 추가 할인을 받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아래 포스팅에 들어가시면 캐쉬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Sammy의 샘나는 마을 : Ebates 최신 사용법] 미국 직구 캐쉬백 이베이츠 가입(크롬 확장 프로그램) + 블프 필수!!!


2. 전투 : 딜이 뜨는 사이트를 틈틈히 탐방하기

준비가 끝나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준으로 한 일주일간 딜 사이트를 꾸준히 탐방합니다. 각 쇼핑몰 마다 메인 화면에 대문짝하게 플랙 프라이데이라고 할인하는 상품을 걸어 둡니다. 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이 평소에 할인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구별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 눈은 평소에 자주 쇼핑몰을 들낙거리고 가격을 기억 해야만 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눈을 가지기에는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그 눈을 가진 사람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아래에 소개되어있는 핫딜 사이트는 수십년간 데이터 베이스가 쌓여 있으므로 이딜이 좋은 딜인지 아닌지 알려줍니다. 특히, 슬릭딜에서 Frontpage에 떠 있는 딜같은 경우 이미 검증되어있으므로 원하는 상품만 뜨면 달리시면됩니다.

Sammy의 샘나는 마을 : [블프 핫딜 사이트]뽐뿌+슬릭딜(slickdeals), 딜플러스(dealplus), 딜씨+크레그리스트 사용 방법

*관세 확인 : 국제우편물 예상세액 조회 서비스


3. 방어 : 주문, 배송, 도착

한국에서도 추석때 택배가 밀리는 것처럼 미국도 플랙 프라이데이때 엄청난 주문량 + 휴무가 겹쳐서 배송이 밀리고, 전산 오류가 생기기 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Order, delivery Confirmation 메일등을 잘 확인되서 상품이 잘오고 있는 확인하여야합니다.


모두들 준비, 전투, 방어 잘 하셔서 좋은 상품 저렴한 가격에 잘 주문하시고, 한국까지 잘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Update 1/9/2018

간간히 저축한다 생각하고... 파워 볼 할돈 모아서 투자해서 저도 드디어 구글의 주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주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희망을 품고 산것들도 있는데 그냥그냥입니다. 걍 재미삼아 10불 20불씩하시면 삶의 활역소가 됩니다.


---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주식 어플입니다. 돈이 없는 유학생이기에 주식을 제태크 수준으로 몰두하기보다는 복권 긁는 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방법을 찾다가 로빈후드(Robinhood)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료 어플에다가 수수료 또한 무료이고 사용 밥법 또한 쉽기 때문에 재미로 주식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어플입니다.현재 어플로만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데스크탑 버전은 준비 중이라 합니다. 이 어플로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미국은행 계좌SSN(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합니다. 


+Updates 2017.12.29) SSN이 들어간다함은 세금신고를 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미국내에서 수익활동을 할 수 없는 F1 visa의 경우 주식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생기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YES!!!입니다. 복수의 출처에 의하면, F1 VISA 뿐만 아니라, H1B VISA를 가진 분들 모두 자유롭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은 수익을 목적이라기 보다 투자이기 때문에 미국입장에서는 막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Free Stock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hare.robinhood.com/minyoup1


먼저 어플을 들어가면 사용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종목을 Watchlist에 보여 줍니다. 저같은 경우 BB(Black Berry) 종목을 조금 가지고 있어서 제일 상단에 보여줍니다. 하루/일주일/한달/세달/일년 동안 주식가격의 변동을 보여줍니다. Banking탭을 이용하여 은행돈을 Robinhood로 보내면 2-3일 내에 어플에 해당 금액이 Buying Power로 뜹니다. 주식 구매와 판매가 바로바로 진행되고, 팔고 남은 돈은 다시 Buying Power에 뜨고 이는 다시 주식 구매에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은행으로 다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2-3일 소요됩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들어가면 해당 종목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보여줍니다. 아래는 애플(Apple)의 주식 정보 입니다. 오늘 최고가, 저가도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을 사실때 제한을 걸어서 살 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에게는 그냥 지르는게 마음 편합니다.



또한 골드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돈보다 많은 금액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Updates 2017.12.29) 저의 경험을 덧 붙이자면... 구글의 자회사인 Alphabet의 1주당 가격이 1000불이 넘습니다. 그래서 몇 주 만이라도 사보자해서 2000불을 넘기니 한번에 2000불이 뜨는게 아니라 한주 사고 또 좀있으니 다시 추가되고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대량으로 구입하실때 한달간 무료이니 골드 서비스를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share.robinhood.com/minyoup1 이링크로 통해서 간단히 어플로 가입하시게되면 무료 주식하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골드서비스 한달 무료 신청하셔서 조금더 편하게 시작하세요 : )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클릭()은 Sammy 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