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전혀 관심 없는 공돌이지만, 엔진오일은 매 5천마일마다 닛산 공식 딜러샵에서 공짜로 갈아주기때문에 매번 주기에 맞게 교환합니다. 더욱이, 멀티 포인트 인스펙션을 공짜로 해주기때문에, 머가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올해 1월달쯤에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항목에서 주의를 받았습니다. 4만 정도 뛴 차이긴 하지만 브레이크 쪽은 다른 곳에서 인스펙션을 받았을때 별문제 없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베터리도 아직 시동 안걸린적도 없었기에 그냥 넘어가기로합니다. 첫번째, 3번째 항목에 있는 In-Cabin Micro-filter 랑 Air filter 가 교체를 요한다고 나오는데...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사실 4만 마일동안 한번도 안간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두개만 합쳐도 100불에 Labor Fee 까지 합치면 150불 가까이 될꺼기 때문에 다음에 와서 간다고 말하고 아마존으로 접속합니다. 아마존에 자동차 브랜드/ 차종/ 연식/ 트림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이 자동차에 맞는지 자동으로 체크해줍니다. 두 필터를 30불 정도에 구매합니다.


첫번째는 엔진 에어 필터입니다. 차종마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3-5분짜리로 가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따라 에어필터를 꺼냈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새 깃털에, 낙엽에, 검은 필터까지.... 충격적이었습니다. 왼쪽 새필터와 비교해보니 매우 충격적입니다. 3분이면 교체하는건데 인제서야 갈았다는게 차한테 매우 미안했습니다.



두번째는 에어콘 에어 필터입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떼는데 약간 애를 먹었지만 간단히 교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에어콘 에어 필터를 보면 먼지며 곰팡이며.... 제 폐한테 미안할정도로 더러웠습니다. Air Flow 방향만 정확히 파악하고 새거로 교체해서 끼워줬습니다.



교체가 길어도 1만 5천 마일 정도 인데, 주기별로 체크하고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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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리튬이온 전지에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링크 : 리튬이온 전지(Lithium-ion battery)의 원리 및 전기차(Electric Vehicle)의 베터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터 종류에 대해 알아 보려합니다.


The most important concepts for the motorization of electric vehicles are direct current (DC) motors, induction motors (also known as asynchronous motors), synchronous motors and switched reluctance motors, each bearing a series of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21]. Table 3 gives an overview over prominent examples of different drive configurations. Currently,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and induction motors are the most common ones in electric vehicles. While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s reach very high power densities and efficiencies, induction motors are cheaper and do not require rare earth-based permanent magnets [21,22]. However, due to the limited space in HEVs and the general interest in light-weight construction, permanent magnet motors are the predominant technology applied in (H)EVs. 

[출처 : Elwart et al., "Current Developments and Challenges in the Recycling of Key Components of (Hybrid) Electric Vehicles"Recycling, 2015.]


위 논문에 의하면 직류 모터(Direct current motor), 유도 전동기(Induction motor), 동기 모터(synchronous motors), 리럭턴스 모터(switched reluctance motors) 중 동기모터와 유도 모터가 전기자동차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은 동기모터(왼쪽) 와 유도모터(오른쪽)의 구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출처 : http://newenergyandfuel.com/]


동기모터는 그림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영구 자석으로 인해 높은 출력 밀도(power density) 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사용되는 영구 자석이 재료중 희토류(rare earth)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비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내 공간상의 제약으로 인해 유도 모터보다 동기 모터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래 표는 각 전기 자동차별 사용 모터에 대해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PM-Permanent Magnetic Synchronous Motors, IM-Induction Motors)


[출처 : Elwart et al., "Current Developments and Challenges in the Recycling of Key Components of (Hybrid) Electric Vehicles"Recycling, 2015.]



대부분의 회사가 영구자석이 있는 동기 모터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흥미롭게도 데슬라에서는 유도 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자료가 2015년에 발표된 논문이기에 현재의 추세는 약간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 베터리를 보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테슬라를 따라 가는 추세를 보이는데 모터 사용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추가--


clean Technica에 의하면 현재 테슬라는 3상 4극 AC Induction Motor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cleantechnica.com/2016/05/30/nikola-teslas-19th-century-induction-motor-ideal-choice-21st-century-electric-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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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니에서 처음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리튬 이온 베터리 (lithium ion battery)가 2017년으로 출시 25년을 맞이합니다. 리튬이온베터리의 탄생으로 인해 각종 전자기기의 소형화 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까지 등장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리튬이온 베터리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보려 합니다. 


먼저 리튬이온베터리가 다른 베터리에 비해서 장점이 무언인가 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기존의 베터리인 Ni-Mh, Ni-Cd에 비해 리튬이온 베터리의 출력 밀도(Power Density), 에너지 밀도(Energy Density) 가 높습니다. 참고로, 흔히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알칼라인, 망간 베터리는 1차 전지로 재충전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장점에 비해 이점을 꼽은 이유는 단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Tesla Model S 기준) 약4,500lb(2000kg)중 베터리 팩의 무게가 1200lb(540kg)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적은 베터리 무게로 많은 에너지와 파워를 낼수 있는 베터리 혹은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리튬 이온 베터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Clean Energy Wiki


그럼 리튬 이온 베터리는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가에 대해 간단히 짚어 보겠습니다. 리튬이온 베터리는 환원전극양극(Cathode), 산화전극음극(Anode), 분리막(Separator), 전해질(Electrolyte) 전극(Current Collecto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튬이온이 충전(Charging)시 Cathode에서 Anode으로, 방전(Discharging)시 Anode에서 Cathode으로 이동합니다. Anode로는 그래파이트가(LiC6)가 주로 사용되고, Cathode로는 다양한 리튬 화합물이 사용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연구가 Cathode에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Cathode의 종류에 따라 베터리의 특징이 결정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차 전지에서의 용어 혼동이 있어서 양극을 환원전극, 음극을 산화전극으로 수정합니다. 혼동되는 용어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에 설명이 잘되어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oake&logNo=11007400872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출처 : R. J. Kee, H. Zhu, J. Berger, A. Wiedemann, V. Malavé, S. Barnett, and Z. Liu, "Microstructural transport and chemistry within Li-ion battery cathodes,” 2013.]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Cathode로는 LCO(LiCoO2), LTO(Li4Ti5O12), LMO(LiMn2O4), NMC(LiNi(1-x-y)MnxCoy), NCA(LiNi0.8Co0.15Al0.05)가 있습니다. 쉽게 알아보기위해 현재 출시되어있는 전기 자동차별 베터리를 알아보기위해 아래의 테이블을 발췌하였습니다. 


[출처 : George E. Blomgren, "The Development and Future of Lithium ion battery", Journal of The Electrochemical Society, A5019 (2017)]


가장 선두주자인 테슬라(Tesla)는 파나소닉과 함께 베터리를 생산하는데, NCA를 사용하고있고, 한국의 기업들(삼성, SK Innovation, LG 화학)이 NMC를 이용하여 기아(Kia), 피아트(Fiat), 포드(Ford)에 납품을 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기업들(파나소닉, 도시바)의 베터리 생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위 표의 마지막 열에서 알수 있듯이, 테슬라의 주행거리가 다른 업체의 베터리 주행거리에 비해 압도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리튬이온 베터리를 양극(Cathode)를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상용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특정조건에서의 Cathode내 크랙(Crack), 열폭주(Thermal Runaway)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음 상용화된지 25년 밖에 안된 리튬이온베터리는 향후 10년을 좌지우지할 파워소스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추가 (2017년 9월 27일)-------------------------------------------------------


아래 자료에서는 베터리 팩 형태 (Cell shape)와, 전기차 (or 하이브리드차) 에 어떤 형태로 베터리가 설치되어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터리 업체는 TESLA에 납품하는 Panasonic/Sanyo 대 다른 업체들 (Samsung SDI, LG Chem, AESC, GS Yuasa)로 볼 수 있겠네요.


[출처 : Elwart et al., "Current Developments and Challenges in the Recycling of Key Components of (Hybrid) Electric Vehicles"Recycling, 2016.]


많은 분들이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티비 앞으로 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디즈니 만화 동산'을 시청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에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방영하였습니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을 시작했다고 하니, 눈을 비비며 봤었던 기억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유투브에 찾아 보니 추억의 오프닝 송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 랜드를 가서 퍼레이드를 봤을때 20대 중반이었지만 어린 아이처럼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미키마우스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에 허덕일때 쯤 탄생하였습니다.



디즈니의 손꼽히는 작품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린 야수를 미녀의 순수한 사랑으로 회복시켜준다는 심플한 내용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어린 날의 저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왼쪽이 1992년에 발표된 애니메이션 버전 포스터이고, 오른쪽이 2017년 3월 에 발표된 실사판 미녀와 야수입니다.  야수의 뿔을 제외하고는 겉으로 보기에도 싱크로율이 좋아 보입니다.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를 보고 나오며, 엠마왓슨의 연기가 미녀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고, 영화를 잘 끌어 갔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흑인 출연자들이 뮤지컬 부분에 많이 출연하는데, 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애니메이션상에서는 이런 부분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디즈니가 백인 우월주의를 은연중에 사람들에게 심어 주고 있다라는 생각을 의식한 듯한 캐스팅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어색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큰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일부 리뷰어들이 야수가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는데 '생각 보다 별로다', '야수가 낫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야수의 매력이 후반부에 너무 부각되어서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야수 탈을 벗은 모습도 충분히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며 집에가는 길에 아래 OST를 꼭 들으시며 여운을 이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엠마 왓슨 (Emma Watson)이 SNS에 올린 촬영현장입니다. 


영화에서는 주방이 매우 화려했었는데, CG가 많이 들어갔었던 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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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28/2020)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https://bluemoneyzone.com/index.php?document_srl=952&mid=bbs_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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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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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0. Form 8843은 IRS에서 다운 가능 합니다. [https://www.irs.gov/pub/irs-pdf/f8843.pdf]

1. 해당 사항이 없거나 0일 경우 빈칸으로 두시면 됩니다. Yes or No 질문에도 해당 사항이 없으시면 빈킨으로 두시면 됩니다.

2. 2016년, Single nonresident alien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자세한 사항은 Form 8843 아래 Instruction을 참고바랍니다.
5. 무단 수정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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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28/2020)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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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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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0. Form 1040NR-EZ은 IRS에서 다운 가능 합니다. [https://www.irs.gov/pub/irs-pdf/f1040nre.pdf]

1. 해당 사항이 없거나 0일 경우 빈칸으로 두시면 됩니다. Yes or No 질문에도 해당 사항이 없으시면 빈킨으로 두시면 됩니다.

2. 2016년, Single nonresident alien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자세한 사항은 Instruction for Form 1040NR-EZ(2016)을 참고바랍니다.[https://www.irs.gov/pub/irs-pdf/i1040nre.pdf]
5. 무단 수정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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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7. 03. 26)
line 11 : W2-17 >>> W2-17+19
(특정 지역의 경우 local income이 있습니다. 이경우 17+19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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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 : W2-1 은 W2 form 에 1번에 적혀 있는 숫자를 기입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line 6 : 숫자를 기입시 참고바랍니다. $2000.00 인 겨우 앞칸에 2000, 뒷칸에 00을 기입하여야 합니다. 

line 12 : line 10에서 line 11을 빼면 된다는 뜻입니다.

line 13 : 1040nre Instruction 9p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 금액은 매년 바뀝니다. (2015년 기준 4000, 2016년 기준 4050)


line 15 : 1040nre Instruction 22p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line 14 기준으로 Tax table 에서 Taxable Income을 찾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line 14가 1110일경우 아래 테이블에 의해 111을 line 15에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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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G : 자신의 I94를 출력하여 미국 출,입국 기록을 작성합니다. [https://i94.cbp.dhs.gov/I94/#/home]

line H : 위의 기록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미국 거주 날짜를 계산하여 작성합니다. 해당하지 않는 년도에 관해서는 빈칸으로 둡니다.

line J : 특별한 변경사항없으면 위와 같이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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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28/2020)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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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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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포스팅으로 간단하게 미국의 텍스 리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유학생인 만큼 싱글 유학생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모든 인터넷 정보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텍스리턴에 관해서는 AYOR (At Your Own Risk)입니다. 복잡한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 입니다.



먼저, 텍스리턴을 하면서 들었던 궁금점을 바탕으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1. Tax return in USA???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법에 명시된 금액 이상의 돈을 받는 Persons는 연방 소득 세금을 IRS (Internal Revenue Service)에게 보고 해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The IRS has power to require people to file Federal tax returns under 26 U.S.C. § 6011.[3] Persons required to file Federal income tax are identified by 26 U.S.C. § 6012.[3] People who receive more than the statutory minimum amount of gross income must file.[3]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Tax_return_(United_States)]


미국에서의 텍스리턴은 미국의 세금 징수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은 세금 원천 징수 (급여를 받을때 세금을 미리 뗌)를 원칙으로 하는데 이를 세금 보고함을 통해서 더 세금을 내기도 하고 돌려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RA, TA 혹은 학교 안에서 일하는 유학생들에게는 대부분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Federal taxState tax 를 따로 신고하여야합니다. 



2. Nonresident / Resident Aliens???

시민권이 없는 상황에서 세금 보고 목적상 신분은 Nonresident / Resident Aliens 두가지입니다. 

2016 Publication 519 (https://www.irs.gov/pub/irs-pdf/p519.pdf)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구별됩니다.


Nonresident Aliens : If you are an alien (not a U.S. citizen), you are considered a nonresident alien unless you meet one of the two tests described next under Resident Aliens. 

Resident Aliens : You are a resident alien of the United States for tax purposes if you meet either the green card test or the substantial presence test for calendar year 2016 (January 1–December 31). 


거주한지 5년 이하인 유학생의 경우 Nonresident Aliens이라고 생각하며 텍스 서류를 작성하시면 되고, 거주한지 5년 차 이신분부터는 substantial presence test에 만족하는지 체크하시고, Resident Aliens로서 텍스 서류를 작성 하시면 됩니다.




3. 준비물

1) Form W-2

유학생의 텍스 신고시 가장 필수 적인 준비물입니다. W-2로 Federal 뿐만 아니라 State tax 신고 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Form_W-2,_2006.png]


2) Form 1042-S 

이 역시 필수 적인 준비물입니다. 대학민국과 미국관의 세금 협약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2000까지 세금 면제를 받는데 이를 증명해주는 서류입니다.

[출처 : http://personalfinance.duke.edu/form-1042-s]


3) 1098-T

장학금과 학비 면제 내역을 알려주는 서류인데, 유학생들 간에 학비를 텍스리턴 받을 수 있다 없다로 의견이 분분 합니다.

[출처 : http://www.luc.edu/bursar/1098t.shtml]




4. 작성 해야하는 서류

앞서 언급한 준비물을 학교측으로 부터 오프라인으로든 온라인으로든 다 받았다면 필수 적으로 작성하셔야할 서류는 2가지입니다.


1) Form 1040NR-EZ 

1040NR-EZ Form 은 https://www.irs.gov/pub/irs-pdf/f1040nre.pdf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orm 1040은 모든 텍스 신고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폼이지만, 싱글인 유학생에게는 필요없는 항목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싱글인 유학생(non-resident)에게는 form 1040의 간단한 버전인 1040NR-EZ가 적합합니다.



2) Form 8843 

8843 Form 은 https://www.irs.gov/pub/irs-pdf/f8843.pdf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류 같은 경우 돈을 벌지 않는 경우에도 작성해야한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5. 추가 참고 용어집

처음 Tax return 하시는분들을 위한 용어집-1,2 (https://www.milemoa.com/bbs/board/1909701,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0497)


다음 포스팅에는 Form 1040NR-EZ와 Form 8843를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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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쓰던 구글 폰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잠시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저의 모든 일정이 구글 캘린더에 업로드 되있기 때문에 '구글 캘린더에서 관리한 일정을 아이폰에서 동기화 시키는 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앞서 구글이 미국에서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미국에서 느끼는 구글의 편리함 + 구글 네비: http://sammytown.tistory.com/43]. 거기에 더불어 미국 학생, 직장인들은 구글 캘린더를 정말 잘 사용합니다. 중요한 데드라인을 기입하는것 이상으로, 미팅 스케줄을 쉐어하거나, 메일로 온 비행기 스케줄을 손쉽게 넣는등 많은 기능이 있다보니 아래와 같이 미국인들의 구글캘린더는 스케줄로 가득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렇게 체계적으로 일하니 9-6 혹은 8-5 근무시간이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s://matthewroyal.com/blog/?p=59]


아이폰에서 설정 (Settings)  캘린더 (Calendar) 계정 (Accounts) 으로 들어갑니다.



계정 (Accounts)에는 iCloud와는 별도로 계정 추가 (Add Account)가 있습니다. 그다음 Google 을 설정합니다. 아웃룩이나 야후에서 일정 관리하신분들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구글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한후 메일 (Mail), 연락처 (Contacts), 캘린더 (Calendars), 노트 (Notes) 중 원하는 것을 활성화 한뒤 저장 (Save)버튼을 누루면 완료 됩니다. 그후 캘린더에 들어가서 보시면 구글에서 저장한 일정들을 다 불러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하신분들은 캐쉬백 잊지 마세요 : )

이베이츠 포스팅 : Ebates 최신 사용법] 미국 직구 캐쉬백 이베이츠 가입(크롬 확장 프로그램)


"해외 뽐뿌 (PPOMPPU)"



해외 뽐뿌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ppomppu4)는 한때 휴대폰 정보 사이트로 이름을 날리던 뽐뿌라는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 한 부분입니다. 뽐뿌 커뮤니티는 지금 소개하는 해외 뽐뿌 뿐만 아니라 뽐뿌 게시판 (국내 딜 모음), 휴대폰 뽐뿌 (휴대폰 구매 후기, 정책 정보)등의 정보를 얻을 수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깨끗한 포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자가 돈에 너무 집중하고 사용자 정보 유출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해외 뽐뿌의 특징은 해외 직구에 특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해외 직구는 한국에서 인터넷 주문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유는 배송 대행지배송 기간미국 현지 상황관세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아마존의 일부 상품등은 한국으로 바로 배송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쇼핑몰은 미국내에서만 배송 되는 경우가 많고 해외 배송의 경우 매우 비싼 배송료를 물기도 하기때문에, 몰테일, 오마이집 등의 배송 대행지를 통해 집까지 배송 받아야합니다. 이때 부피 무게, 배송 보험 등의 고려사항이 생기는데 해외 뽐뿌에서는 댓글로 주의 해야할 점과 배송 대행지가 어떤 곳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정보를 얻기 편리합니다. 아울러 배송기간 및 미국 현지 상황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Smart TV를 20만원 싸게 살 수 있더라도 배송기간이 한달이 걸리거나 하면 매우 망설여 질 겁니다. 미국 쇼핑몰에는 백오더등의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상품 위치, 배송 업체, 미국 현지 상황 (날씨, 공휴일)에 따라서 배송 대행지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1주일 이상 지체 될 수 도 있기때문에, 발송위치, 미국 현지 상황, 배송 환경에 대한 정보를 해외 뽐뿌에서 얻는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직구에서 중요한 점이 관세 입니다. 물품에 따라 $150, $200이하는 무관세라던지, 관세를 물때 얼마정도 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구가 비싸다라는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 포럼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oversea)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이용자들이 대부분 남자이기에 가전 제품, 전자 제품, 시계 등에 대한 딜이 집중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여러가지의 운영자들의 문제로 인해 뽐뿌 유사 사이트 들이 많이 생기고 사용자들이 빠져 나감에 따라서 하루에 10개 내외 밖에 안올라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슬릭딜 (Slickdeals)"


슬릭딜 (https://slickdeals.net/)은 미국 최고의 딜 사이트입니다. 한국의 딜사이트들이 모방도 많이하기도하고 자료도 많이 퍼오는 사이트 입니다. 미국인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쇼핑몰 딜 뿐만 아니라 카드 정보, 통신사 정보등이 모여 있습니다. 기본 시스템은 Popula Deals (https://slickdeals.net/deals/)에 이용자들이 올린 딜을 다른 이용자들이 좋고 나쁨을 평가해서 딜스코어를 매기고 이 중 높은 딜 스코어를 가진 게시물들이 Frontpage Slickdeals, Featured Deals 에 뜨게됩니다.



큰 탈 없이 오랜 기간 슬릭딜을 운영되어온 만큼 막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딜 정보가 올라오면 쉽게 핫딜인지 아닌지를 구별이 되고 추출된 정보를 Frontpage Slickdeals, Featured Deals 보기 때문에 확실한 핫딜만 한눈에 볼 수 있다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이지만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용자들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는 모든 생활에 관련된 정보 (피자, 멤버십, 로컬 핫딜)를 얻을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단점으로는 한국 사용자들이 고려해야할 배송 대행지배송 기간미국 현지 상황관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해외 뽐뿌에서 이러한 점들을 공부한 뒤 사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딜씨 (dealsea)"


딜씨 (https://dealsea.com/)는 모든 딜들의 집합소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초창기에는 슬릭딜에서의 딜들도 여기서 퍼온 것들이 많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다른 딜 사이트들과 비교해도 딜씨가 가장 많은 딜들이 올라옵니다. 아울러 슬릭딜과 마찬가지로, 해외 직구에 대한 정보는 못구할 뿐 아니라, 전자 제품의 딜들이 주를 이룹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이 가장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아이템보다는 전자제품, 가전제품을 직구 하는 것을 포커스를 맞춰야합니다. 많은 포스팅이 있다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한 페이지에 많은 포스팅이 안나오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는 불편합니다.





"딜플러스 (dealsplus+)"


딜플러스 (https://www.dealsplus.com/)는 앞서 설명한 사이트들보다는 여성 패션, 상품에 대한 딜들이 많습니다. 아울러 주방용품도 많기때문에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입니다. 한페이지에 보기에도 편하고 카테고리도 잘 나눠져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카드가 있어야 하는 딜 (Kohl's card 혹은 Target red card)등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딜들이 종종 있기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딜들이 많습니다. 





"미씨쿠폰 (MissyCoupons)"


미씨쿠폰 (http://www.missycoupons.com/)은 미국에서 사는 한인 여성분들의 쇼핑 딜 사이트입니다. 국에서도 주방용품 및 여성 브랜드 제품을 구매 하고자 하면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입니다. 한글 사이트이긴 하지만 이용자 대부분이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이기 때문에 직구 할때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므로 신중하게 보고 선택하셔야합니다. 







"크레이그 리스트 (craigslist)"


크레이그 리스트 (https://www.craigslist.org/about/sites)는 미국판 중고나라 입니다. 물론 중고나라보다 더 먼저 생긴 사이트입니다. 아래 지도에 나와 있듯이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친 지역 사이트 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 크레이그 리스트가 있습니다 (https://seoul.craigslist.co.kr/). 미국의 경우 중소도시에 하나 씩 있고 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중고 물품 하기에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가끔 판매유도를 통해 범죄 행위가 일어나기 때문에 미국에 사시는 분들이 사용 하실 경우에는 사람 많은 몰 같은 곳에서 거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추가 (2017/11/16): 이베이츠 적립이나 환급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언제든지 댓글 달아서 알려주세요.




▼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2017. 11. 29) ▼




Ebates Coupons and Cash Back

https://www.ebates.com/r/KIMSW02?eeid=28187



미국에 사는 분은 물론이고 해외 직구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인 이베이츠(Ebates)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14년부터 꾸준히 쓴 결과 총 $210을 현금화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캐쉬백을 사용안했다면 $210을 허공에 날리는 거입니다. 미국은 이런나라입니다 : ) 정보가 돈인 세상입니다. 이번 분기에 $35 정도를 받게 됩니다. 소소하게 페이팔로 꽂히는 돈으로 또 쇼핑을 합니다 : )



비슷한 캐쉬백 사이트로는 엑스트라 벅스, 미스터 리베이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곳만 쓰고있습니다. 혹시 캐쉬백 적립률에 민감하신분들은 http://cashbackbest.com/m 여기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이베이츠 가입을 통해 모두들 직구 하실때 캐쉬백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추천 코드 링크로 들어가시면 가입즉시 $10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ebates.com/r/EVESUP2?eeid=28187] 링크를 클릭하시면 $10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하시고 페이스북이나 구글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가입하신다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회원가입 끝입니다. 



추가로 캐쉬백을 받을 Paypal을 연결해주시면 1년에 4번 알아서 Paypal로입금 해줍니다. 우측 상단을 클릭하여서 Account Settings으로 들어가서 주소를 배송대행지나 미국주소 아무 곳이나 적습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소를 추가하고 나서 Send my Big Fat Payment via Paypal을 선택하시고 Set your Paypal email address로 페이팔 설정 까지 마무리하시고 업데이트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가입이 완료되고, 이베이츠에서 쇼핑 사이트를 검색해서 쇼핑하면 알아서 적립이 되는 구조입니다. 적립률을 확인하고 Shop Now를 클릭하시고 쇼핑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매번 쇼핑할때마다 이베이츠 사이트를 통해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크롬 확장 프로그램 (Chrome Extension)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크롬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을 하고


크롬에 추가 하시고 로그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이베이츠 확장프로그램을 크롬에 추가하고난 뒤, ebay.com을 접속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으로 캐쉬백을 하라는 작은 창이 뜨고 Activate 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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