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미국인들은 자신의 Paycheck에서 FICA(Federal Insurance Contributions Act)에 의해서 Social Secutiy Tax와 Medicare Tax를 내게 됩니다. 아래 차트에 의하면 그 금액이 총금액의 약 7.5%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이 Tax는 Tax purpose 상 Resident만 내면 되는데, F1/J1 비자를 가지고 있는 non-resident분들이 회사에서 인턴을 하게되면 자동으로 이 Tax를 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W2를 수령하고 회사에 이 금액을 돌려줄수 있냐고 연락을 해보면 100이면 100이 IRS에 서류를 보내라고 합니다. 꼭 아래 서류를 접수하기 전에 회사에 이메일로 문의 하고, 회사가 돌려 줄수 없다라고 한 이메일을 인쇄해두어야 합니다.
Form 843과 Form 8316예시는 아래 W-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Form 843
2. Form 8316
위의 서류를 다 작성하셨다면 아래 서류와 함께 부치시면 됩니다.
a. Social security and Medicare taxes withheld 되있음을 보여주는 W-2 b. 비자 복사본 c. Form I-94 d. Form I-20 (F-1 visa), or Form DS-2019 (J-1 visa).
a. 한국으로 귀국 예정인 분들을 위해 텍스리턴을 한국으로 받을 수 있게 선택적으로 한국 주소를 적을 수 있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 version 0.4 (2020/01/28) ---
a. 결혼 하신분들중 자녀가 없으시고, 배우자분이 따로 일을 안하시는 경우 본인 Form 1040NR-EZ 한장과 Form8843 본인, 배우자분 각각 한장씩 해서 총 3개의 서류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b. F1,2 비자 뿐만 아니라 J1,2 비자 가지고 계신분들까지 이용가능합니다.
--- version 0.3 (2020/01/27) ---
1. 사용 대상
2020년 1월 현재 개발 초장기이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인 조건을 가진 분들만 사용 가능합니다. F1 비자 홀더 중 한 학교에서 공부,근무한 분들중 아이가 없으신 Tax purpose상 Nonresident 분들만 사용가능합니다.
예1) 2019년 8월에 석사 과정 어드미션을 받고 RA로 근무하면서 월급을 받은 싱글 유학생
2. 이용 방법
2019 Tax Return 고유 웹페이지로 이동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은 bluemoneyzone.com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한 이유는 텍스리턴 서류의 고유 번호를 설정하기 위함이므로 불편하시더더라도 간단한 회원 가입 후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접근이 불가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년 전 미국으로 택배 보내기에 대해서 포스팅 [미국으로 우체국 EMS 택배 보내기,USPS 조회하기, 수령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약 10번의 크고 작은 택배를 미국에서, 한국에서 보내면서 경험이 쌓여서 그 경험을 다시 나누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아는 지인에게 보내거나, 직구한 물건을 반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은 다른 국가로 보내는 경우도 포함하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0. 개요
미국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은 크게 항공으로 보내는 방법과 선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미국 기준으로 비행기로는 1주일, 선편으로는 1.5달 저옫 걸리고 비용은 3-5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 근처 우체국 이용하는 방법, 시골 우체국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한국의 매우 일부 회사와 미국 택배 회사 Fedex, DHL, UPS 한국 지점에서도 미국으로 택배 부칠 수 있지만 비용적으로 매우 비효율 적이기 때문에 제외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집 근처 우체국 이용하는 방법
이방법은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에 가장 편리합니다. 그냥 근처 아무 우체국에 방문하셔서 EMS 부치고 싶다고 하거나, 우편고객만족센터 (1588 - 1300)에 전화해서 방문 접수 (추가 3000원 비용 발생)를 하면 됩니다. 비용은 EMS-국가별 요금안내 에 잘 나와있는데 2020/1/23 기준으로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량 (kg)
EMS
국제 소포 (항공)
EMS 프리미엄
중량 (kg)
국제 소포 (선편)
1
33,500
28,000
47,700
1
12,000
5
88,000
71,000
96,500
6
30,500
10
156,000
128,000
191,800
10
43,000
15
224,000
185,500
274,500
16
61,500
20
292,000
242,500
353,900
20
74,000
25
360,000
433,200
30
427,500
512,600
우체국에서 해외로 택배를 보내는 서비스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정리 내용을 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2-1) EMS
가장 흔히 미국으로 30kg미만의 택배를 보내는 방법입니다. 국제 소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우체국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배달하게 되는데, 그 나라 우체국 서비스가 좋으면 좋을수록 장점이 극대화 됩니다. 택배를 방문 접수 혹은 우체국 접수를 하면 한국에서는 우체국에서, 미국에서는 USPS(United States Postal Service)에서 택배를 배송하게 되고 실시간으로 배송조회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0 kg 기준으로 약 30만원이 들고 1주일만에 미국으로 배송이 됩니다.
2-2) 국제 소포 (항공)
EMS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우체국 시스템을 이용해서 배달되는데, 한국내에서는 배송조회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배송조회가 보장 되지 않습니다. 배송기간도 1-2주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20kg 기준으로 EMS보다 5만원 저렴하고, EMS와 같은 경로로 배송되기 때문에 여러 박스를 한꺼번에 부칠때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3) EMS 프리미엄
EMS와 국제소포와 달리 우체국에서 접수만 받고 UPS라는 대형 택배 회사에서 배송을 해줍니다. 미국내에서도 FEDEX와 함께 가장 믿을 만한 택배 회사 이기 때문에 빠른 배송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보장됩니다. 비용이 20kg 기준으로 35만원이 넘어가지만, 허용무게가 70kg 까지 접수가 가능하므로, 대형 택배를 빠른 시간내에 보내야 한다면 좋은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4) 국제 소포 (선편)
대부분 유학생들이 미국에 처음 나올때 한번쯤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비용이 EMS에 비해 1/4 밖에 안하지만 배송기간 1-3개월 걸립니다. 잊을만하면 신기하게 잘도착하기 때문에 시즌이 지난 옷을 들고오는데 좋습니다.
EMS
국제 소포 (항공)
EMS 프리미엄
국제 소포 (선편)
가격 (20 kg 기준)
292,000원
242,500원
353,900원
74,000원
배송기간
1주
1-2주
1주
1 - 3개월
허용 무게
30 kg
20 kg
70 kg
20 kg
2. 시골 우체국 이용하기
이 서비스는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건을 시골 우체국(?)에서 받아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위에서 언급한 EMS로 미국으로 보내는 서비스 입니다. 아무래도 시골 우체국들이 수익 창출 방법이 제한 적이다 보니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대도시 같은 경우는 해외로 배송 보내는 사람들이 근처에 많지만 시골은 거의 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이서비스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직구할때 사용하시는 배송대행지와 똑같은 시스템인데 모든일이 카톡으로 진행하고 카톡으로 진행상황을 받아 볼수 있기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상주 내서 우체국 뿐만 아니라 전라도 다도 우체국, 속초 우체국등이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 방법은 상주 내서 우체국 기준으로 상주내서우체국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카카오톡 을 추가해서 배송지를 안내 받습니다. 이때, 개인 사서함 번호를 안내 받기 때문에 꼭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기전에 사서함 번호를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꼭 한번에 주문 안하고 1-2주내에 주문한 물품에 대해서는 무료로 포장까지 해서 한꺼번에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개인 사서함 번호를이용해서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고 카카오톡으로 주문 내역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면 됩니다.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Form 8843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orm 8843은 비이민 비자 (F-1, F-2, J-1, or J-2)를 가지고 있는 Nonresident Alien 모두가 수입 여부와 상관 없이 제출 해야하는 서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Form 1040을 작성하지 않은 분들도 작성해야하고, Married filing jointly로 Form 1040을 작성하신분도, F-1인 본인꺼 한장 F-2인 배우자, 자녀 모든 가족 구성원의 Form 8843을 작성 하셔야합니다.
1. 준비물
Form 8843은 텍스 리턴 서류라기 보다는 자신의 체류 정보에 대한 신고 서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물은 매우 간단 합니다.
1-1) 여권과 비자 정보
Form 8843을 작성해야 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여권 번호, 현 비자로 첫 미국 입국일이 필요합니다.
1-2) 학교, Program Director 정보
현재 등록 되어있는 학교와 학과의 Dean 혹은 Program Director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1-3) I-94 Travel History
Form 8843에는 Form 1040과 같이 최근 3년간 미국에서 체류기간에 대해서 기록 해야하는데 이때 가장 유용한 서류는 I-94 Travel History입니다. Travel history를 얻기 위해서는 https://i94.cbp.dhs.gov/I94/#/home에 접속하여 초록색 박스를 눌러 들어가야 합니다.
2019년도 무료 Tax Return을 위해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주는 웹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사용대상은 F/J비자 홀더중 미국에 오신지 5년미만이신 분들입니다. Form 1040NR-EZ를 사용하기때문에 자녀분이 있으신분들은 사용 불가하고, 싱글 뿐 아니라 배우자 분이 F2/J2비자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2017년에 총 4개의 포스팅으로 Nonresident Aline (미국온지 5년 이하인 유학생)을 위한 미국의 텍스 리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참고해서 텍스 리턴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년이 지난 이시점에서 폼도 약간 바뀌고, 지금까지 받은 질문을 기초하여 2019년용 텍스리턴 서류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상의 W-2와 1042-S를 바탕으로 가상으로 Form 1040NR-EZ와 Form 8843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준비물
텍스 리턴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W-2 와 1042-S를 기다려야 합니다. W-2는 미국 내에서 한해 동안 일했던 모든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CPT로 A라는 회사에서 여름 방학동안 2달간 인턴으로 월급을 받고, B 학교에서 봄 학기, 겨울 학기에 RA/TA로 월급을 받았다면 A 회사 그리고 B 학교에서 W-2 각각 1장을 받아야 하고, B학교에서 1042s를 받아야합니다. 가상으로 Gildong Hong이라는 학생이 Bluemoney State University 에서 1년 동안 총 2만불을 받아서 W-2와 1042-S폼을 아래와 같이 받았다고 가정하고, 이 서류를 바탕으로 텍스 리턴 Form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1) Form W-2 Wage and Tax Statement
미국 내에서 합법적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일을 하고 돈을 받은 모든 경우 다음해 2-3월경에 회사 혹은 학교로 부터 W-2 폼을 받게 됩니다. 특히, 학교에서 Tax purpose 상 Nonresident alien인 유학생이 RA로 20시간 정도 일하면 아래와 같이 매우 단순한 W-2 폼을 받게 됩니다. 만약 Social Security Tax withheld(#4) 와 Medicare Tax Withheld (#6)가 있다면 현재 학교에서 Resident Alien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서류를 준비해서 이 세금도 추후에 돌려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Nonresident 인지 Resident 인지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
1-2) Form 1042-S
우리 나라와 미국의 조세 협약 (Tax treaty)의 혜택으로 미국에 유학중인 한국 유학생 (Only Nonresident Alien)은 한해 $2000불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즉, 5년동안 $2000불씩 혜택으로 총 $10,000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매년 초에 Tax Exemption관련 서류를 받기 때문에 1042-S를 받지 못했다면 학교에 연락해보셔야 합니다.
1-3) Form 1099-G (Statement for Recipients of State Income Tax Refunds)
이전 년도에 State Tax Refund를 받으신분들은 주정부로 부터 아래와 같이 1099-G를 받게 됩니다. State Tax Refund 결국 수익이기 때문에 이 또한 신고해야합니다.
1-4) Form 1040 Instruction
IRS에서는 Form 1040 작성법을 상세히 올려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것은 2019 Tax Table 입니다. 아래 테이블 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자신의 Taxable Income을 계산해서 아래 표에서 자신이 1년 동안 내야할 텍스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Form 1040NR-EZ에서 Taxable Income이 $18,885.00 이었기 때문에 Single일 경우 $2,071가 올해 내야할 텍스 입니다. 즉, Federal Tax withheld (미리 낸 텍스)가 $2,071보다 높다면 그 만큼 텍스 리턴을 받고 그보다 덜 냈다면 추가로 돈을 내게 됩니다.
[출처: https://www.irs.gov/pub/irs-pdf/i1040gi.pdf]
2. Form 1040-NR-EZ
아래 Form 1040-NR-EZ 은 2019년 버전입니다. 초록색 글자는 위 W-2와 1042-S를 바탕으로 계산된 결과 이며, 빨간색 글자는 설명 입니다. W2(1)은 W-2폼에서 1번 항목에 있는 숫자를 지칭합니다. #11-#10은 Form 1040-NR-EZ의 11번 항목에서 10번 항목을 빼는 것을 의미 합니다.
2-1) Page 1
#4항목은 작년에 State Tax Return을 하셔서 Form 1099-G (State Income Tax Refunds)를 받으신 분들만 해당됩니다.
#6 항목은 1042-S를 받은 경우에 2000.00을 입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빈칸으로 두시면 됩니다.
#11 항목에는 State Income Tax (W-2의 17번)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Local Income Tax (W-2의 19번)이 빈칸이 아니라면 W-2의 17, 19번 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13 항목에 2017년도까지 4050.00의 Standard Deduction이 적용 되었으나 2018년 부터는 미 적용 됨에 따라 Taxable Income이 그만큼 증가 하였습니다. 2019년 버전에서는 #12, #13 항목은 스킵 하시면 되겠습니다.
#15 항목은 #14의 Taxable Income 값을 바탕으로 실제 올해 내야할 세금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1-3에 해당하는 Instruction에 있는 Tax Table을 이용해서 올해 총 내야할 Tax를 찾아 #15에 입력합니다.
#22 항목에서는 Total Payment(#21)에서 Total Tax(#17)를 빼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Total Tax보다 Total Payment가 적다면, #22, #23 항목을 스킵하고 #25 항목에 Total Tax(#17) 에서 Total Payment(#21)을 빼서 입력하시고 텍스를 더 지불하시면 되겠습니다.
#23b, d 항목에는 텍스 리턴 받을 어카운트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인체크에서 Routing Number와 Account Number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2) Page 2
G 항목에는 올 한해 미국에서 체류한 기간을 I-94 Travel History를 바탕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한국을 가든 캐나다를 가든 미국 국경 혹은 세관을 통과해서 나가고 들어오는 날짜를 입력하는 것 입니다. 만약 2018년 12월 말에 출국해서 2019년 1월 10일에 입국 하였다면 첫번째 칸에 1/10/2019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0일에 또 출국해서 2020년 1월 10일에 입국 하셨다면 마지막 칸에 12/20/2019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H 항목에는 G 항목에 입력한것을 바탕으로 1년 동안 미국에 머무렀던 날을 계산해서 입력 하시면 됩니다. 최근 3년 동안을 미국 체류 기간을 각각 입력 하시면 되는데, 1년동안 미국에만 있었다라면 365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J-1 항목에는 1042-S에 적혀 있는 $2000 Tax Treaty를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3. 마무리
서류 작성이 마무리 되고 Form 8843, Form W-2, Form 1042-S와 함께 동봉해서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1. Form 8843만 보내시는경우 Department of the Treasury, Internal Revenue Service Center, Austin, TX 73301-0215
2. 1040NR에서 추가로 세금을 내야(owe)하는 경우 Internal Revenue Service P.O. Box 1303 Charlotte, NC 28201-1303 U.S.A.
3. 1040NR에서 추가로 세금을 돌려 받아야(Refund)하는 경우 Department of the Treasury Internal Revenue Service Austin, TX 73301-0215 U.S.A.
위의 포스팅에 대해서나 유학생 텍스리턴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Bluemoneyzone.com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OPT 서류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Application Form인 Form I-765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age 1
첫번째 페이지에서는 Part 1에서 I-765 신청 이유 (Part 1) 와 개인 정보 (Part 2)를 입력해야 합니다.
Page 2
첫번째 페이지 Part2에 이어서 개인정보에 대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OPT를 신청하는 시점은 졸업이 다가오기 때문에 현재 거주지의 계약이 끝나서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에서 안사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Your U.S. Mailing Address (OPT EAD 카드 받을 주소) 와 U.S. Physical Address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 모두를 입력하셔야 하고 Part 2의 6번에 "No"라고 체크 하셔야합니다. 이때 Your U.S. Mailing Addresss는 가족, 친구 등 적어도 6개월 동안 이사 가지 않을 사람의 주소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만약, 현재 거주지에 계속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Your U.S. Mailing Address를 작성하시고 Part 2의 6번에 "Yes"라고 체크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U.S. Physical Address는 안 적으시면 됩니다.
Other Information에서 기본정보를 10-12번까지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SSN이 있으신 분들은 13a, b를 작성하시고 14에 "No"를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SSN이 없으신 분들은 13a, b를 스킵하시고 14, 15에 "Yes"로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SSN 발급을 위한 정보를 16-17에 입력하면됩니다.
18a에는 현재 여권 발급 국가를 적으시면됩니다.
Page 3
세번째 페이지에서도 Part 2 개인정보에 대해서 계속 입력하시면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셨다는 가정하에, 19a는 "시", 19b는 "도" 를 입력하시면 되고, 광역시에서 태어나셨다면 19a, 19b에 모두 같은 광역시명을 입력하시면됩니다. 21-25까지는 여권과 I-94의 정보를 바탕으로 입력하시면되고 26의 SEVIS Number는 자신의 I-20 첫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7번은 처음으로 OPT를 신청하신다면 (c)(3)(B)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Page 4
네번째 페이지 Part 3는 본인이 서류를 준비했다라는 것을 입력하는 곳입니다. 1a를 체크하시고, 3,5에 본인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7b에는 작성일을 입력하시면 되고, 7a에는 모든 서류 입력을 끝내고 인쇄하여서 검은 펜으로 직접 사인하시면됩니다. 여기서 Printed Name을 적는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Page 5, 6
Part 3에서 서류를 본인이 준비했다고 사인을 했기때문에 Part 5,6은 스킵하시면 됩니다.
Page 7
Part 6는 이전에 OPT 혹은 CPT 받으셨던 분들만 해당 되는 페이지 입니다. CPT Part-time, Full-time 을 예시로 아래와 같이 입력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Page 7에 Additional Information을 입력하셨다면 인쇄하셔서 오른쪽 하단에 작성일과 사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2019년 8월 30일 현재 역대 최고 오퍼는 종료 되어서 제 레퍼링크로 대체합니다. 꼭 퍼블릭 오퍼와 비교해보시고 포인
트 많이 주는 쪽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설명글은 표에 나와있는 역대 오퍼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므로 시기에 따라 받으시는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3편 (처음부터 무작정 따라하기, 호텔편) 에서 강조한 힐튼 카드에 대해서 심층 분석해보겠습니다. 특히 2019년 8월 28일까지는 역대급 오퍼가 떴기 때문에 힐튼 카드가 없으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힐튼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표에 나와있는 어플라이 링크를 타고 가시면 역대급 오퍼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힐튼 카드는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를 통한 보너스 포인트받기가 가능한 카드이므로 다른 카드만들때와는 약간 다르게 생각 하셔야합니다. 오늘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힐튼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혹은 최대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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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 150,000 Bonus Points after you spend $4,000 in eligible purchases on the Card within the first 3 months of Card Membership.
힐튼 호텔의 포인트 시스템인 Hilton Honors와 연관된 신용카드는 아멕스에서만 발급합니다.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카드는 총 3장으로,Hilton Honors Card, Hilton Honors Amex Surpass® Card, Hilton Honors Aspire Card가 있습니다. 추가로, 비지니스 카드(Hilton Honors Business Card)가 1장 있긴 하지만 Surpass 카드와 혜택이 대동소이하고 유학생들은 받을 수 없는 카드이기때문에 개인카드 3장만 집중 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Surpass card 입니다.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처음오픈하시거나 한국에서 신용카드로 인해 고생좀 해보신 분들에게 연회비있는 카드를 추천드리면 꺼려하시는데, 연회비 낸만큼 뽑아 드실 수 있는 지 확인해보시고 한번 고려 해보시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Surpass Card의 연회비는 1년에 $95불인데 사인업 보너스가 150,000포인트면 힐튼 계열 호텔 중 가장 좋은 브랜드인 Waldorf 혹은 Conrad호텔에 1박 이상 하실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물론 1박에 2-3만 포인트 짜리 Hampton inn 혹은 Garden inn도 있습니다. Surpass의 또다른 장점은 힐튼 골드 등급을 주는데 무료로 밥을 주지 않는 호텔 Hilton, Conrad, Waldorf에서 무료 식사 혹은 식당에서 쓸수 있는 크레딧을 줍니다. 이것만 단순히 계산해도 연회비를 훌쩍넘는 혜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spire Card입니다. 많이 고민되는 카드입니다. 연회비 $450이면 프리미엄 카드인데 전혀 그러한 혜택이 없습니다. 그래도 저와 와이프 모두 함께 가지고 있는 카드 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로 인한 사인업 보너스와 다이아몬드 등급입니다. 업그레이드 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히하고 다이아몬드 등급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의 모든 혜택이 골드와 대동소이 하지만 그래도 힐튼의 최고 등급입니다. 기분상 업그레이드도 더 많이 해주는 것같고 데스크에서도 잘 대해주는 느낌아닌 느낌이 듭니다. 즉, 특별한 것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3장의 카드를 동시에 만들게 되면 90,000+130,000+150,000+weekend night ceritificate 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포인트면 힐튼계열의 가장 좋은 호텔에서 5박 이상 하시고도 남는 포인트 입니다. 좋은 힐튼 호텔이 1박이 $300-$400불 이상이니 혜택의 가치가 $1500-$2000은 훨씬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체이스의 5/24(24개월동안 5개 초과의 카드를 오픈하면 체이스에서 발급 받는 카드를 절대 발급 할 수 없음)조항이라던지, 아멕스의 5 active accounts(현재 사용하고있는 아멕스 카드의 총 개수가 5개 초과되게 소유할수 없음) 조항등으로 인해 혜택이 있다고 무한정 만들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현재 카드를 1장 밖에 못만드시는 상황이면 Surpass Card를 먼저 발급 받으시고, 2장 정도 만드실수 있다면 Surpass Card + Hilton Honors Card를 발급 받으시는 것입니다.
1번 시나리오 (only Surpass Card만 신규 발급)
먼저 카드의 오픈 가능한 슬랏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니 3장의 카드중 사인업이 가장 좋은 (연회비 대비) Surpass 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130,000포인트와 free night certificate를 먼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아멕스 홈페이지에서 pre-qualified credit card offer가 있는지 확인 해서 Aspire Hilton Card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150,000포인트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카드 한장으로 1년동안 280,000포인트를 모을수있습니다.
2번 시나리오 (Honors Card와 Surpass Card를 동시에 발급)
처음 오픈한 카드 개수가 두개가 되면 2년 차부터 더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한 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 때문에 새로운 카드 오픈 없이 포인트를 계속 불려 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Honors Card와 Surpass Card를 동시에 혹은 시간 차를 약간 두고 신청하고 스펜딩을 다 채웠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90,000포인트 + 130,000포인트 + Free night certificate를 받게 됩니다. 1년 정도 지나서 pre-qualified credit card offer에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Honors Card를 Aspire Card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150,000포인트를 받고, Surpass card로 Honors Card로 다운 그레이드 시킵니다. 업그레이드는 연회비가 비싼 카드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오퍼 보너스 포인트가 있는 반면 다운 그레이드는 보너스 포인트가 없는 대신에 다음해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정리하면 1년이 지난 시점에 처음에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220,000포인트 + 업그레이드 해서 받은 150,000포인트까지 받으면 380,000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중에는 Surpass Card를 다운그레이드해서 받은 Honors Card 한장과 Honors Card를 업그레이드 시킨 Aspire Card 한장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 다음 한해가 지나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Honors Card를 Surpass카드로, Aspire Card를 Honors 카드로 이렇게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하시면 카드 슬랏은 2개만 사용(신규 오픈 없음)하면서 포인트는 계속 모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힐튼 카드에 대해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카드사들이 사인업 보너스만 타먹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여러 카드를 비슷한 시기에 많이 열게 되면 그만큼 위험이 따릅니다. 저는 많이 못먹어도 길게 하고 싶기에 왠만하면 이러한 제한들에 맞추는 편입니다. 가장 강한 규제를 가지고 있는 카드사중 하나인 Chased의 5/24룰, 즉 2년에 새로운 신용카드를 5장을 초과해서 만들면 어떤 경우에도 새로운 카드를 승인 안해주는 룰에 저는 저의 카드개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게 오늘 포스팅한 힐튼카드 다운, 업그레이드를 이용한 보너스 타기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부분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앞서 포스팅 된것을 잘 따라 오셨다면 신용카드가 2-3장 정도에, 크레딧 히스토리가 1년정도 되셨을꺼고, 크레딧 점수도 750점 정도로 매우 좋은 크레딧 상태가 유지 되었을것입니다. 물론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2편 (카드사, 마일리지, 포인트 개요) 에서 설명 드린 다른 제휴사 포인트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카드 (예, 체이스 사파이어, 아멕스 골드, 시티 프리미어 카드 등)을 발급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인트 전환 하기 위해서는 또 시스템에 대해 익혀야 하기때문에, 호텔 카드 다음으로는 항공사 카드를 만드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항공사 카드는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3편 (처음부터 무작정 따라하기, 호텔편)에서 소개한 카드처럼 매년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사인업 보너스로 한국 왕복 티켓 정도는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호텔 카드를 통해 호텔 포인트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시고, 항공사 카드를 이용해서 각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시고 그다음 다른 제휴사 포인트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 카드를 만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 비교적 마일리지 사용이 자유로운 항공사 카드
항공사 마일리지의 효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방문 하실때 마일리지로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한국-미국 왕복이 70,000마일이 필요한데, 이는 보통 항공사 카드를 오픈해서 받는 사인업 보너스와 비슷하기때문에 카드 한장에 $1000불 이상의 효용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각 항공사 별로 매우 상이하기때문에 신용카드 만드시기 전에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1) AMEX Gold Delta SkyMiles Credit Card
아멕스 골드 델타 카드는 카드중 가장 발급도 쉽고 혜택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되는 카드입니다. 우선 델타는 한국으로 가장 많이 취항하는 미국 항공사중 하나이고, 대한항공과 함께 스카이팀에 포함되어있는 항공사입니다. 이말인 즉슨, 약간의 포인트 손해는 있지만 이카드를 통해 받은 사인업 마일을 대한항공을 타는데 사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델타 마일이 좋은것중 하나가 자신의 티켓이 아닌 3자(가족 혹은 친구)의 티켓을 마일로 구매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카드는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가 가능하기때문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 연회비가 청구되는 시점에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 하신다면 Credit History 쌓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발급 난이도:
대부분의 항공사 카드가 그러하듯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을 따라서 무난히 카드를 발급 받으셨다면 이 카드도 손쉽게 발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연회비:
첫해는 무료이고 다음해부터는 $95입니다.
사인업 보너스:
역대급으로는 사인업 보너스가 75,000 Delta skymiles 까지 오르기도 하는데 평소에는 50,000에서 60,000사이 입니다.
신청 방법:
아래 퍼블릭 링크로 가시면 $2,000 스펜딩에, 60,000 Delta Skymiles + $50 statement credit 퍼블릭 오퍼가 있습니다 (클릭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카드는 유나이티드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제가 마일을 사용해서 처음으로 비지니스를 타게 해준 카드이기도 합니다. 유나이티드는 아시아나와 함께 스타 얼라이언스에 소속해 있는 항공사입니다. 가끔 멍청한 서비스를 통해서 욕을 많이 먹긴하지만, 델타 다음으로 한국-미국 국제선이 많기 때문에 마일을 사용하기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카드의 장점중 하나가 렌트카를 Primary 보험으로 커버해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이 카드 역시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발급 난이도:
이 카드 역시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연회비:
첫해는 무료이고 다음해부터는 $95입니다.
사인업 보너스:
역대급으로는 사인업 보너스가 70,000 United miles 까지 오르기도 하는데 거의 50,000 United miles 선 입니다.
신청 방법:
아래 퍼블릭 링크로 가시면 $2,000 스펜딩에, 40,000 United miles 퍼블릭 오퍼가 있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50,000으로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효율적으로 신용 카드를 오픈 하는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앞서 올린 두개의 포스팅을 한번이라도 훑어 보고 이번 포스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저의 글은 미국 F1비자로 온 RA/TA를 통해 월급 3000불 정도 받았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월급에 따라, 머문 기간에 따라, 그리고 론, 자동차 리스 등의 크레딧 히스토리에 따라 카드 발급 확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아래 순서는 역대급 오퍼가 떴거나 카드가 곧 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경우 조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져서 빚을 내기위한 카드 발급은 무조건 비추천드리고 다른 전문적인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SSN을 받고 3개월 되는 시점에 처음으로 신청해서 바로 발급받았던 카드입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와이프카드포함 4장을 소유하고 있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누가 머라고해도 저는 첫 신용카드로 Hilton AMEX 카드 강추합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AMEX카드사에서 발급하는 Hilton 호텔 멤버쉽가 연결된 카드입니다. 그말인 즉슨 우리가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사인업 보너스를 호텔 포인트 (Hilton Honors Point)로 받는 것입니다. 참고로, Hilton Honors Point 아래 힐튼 브랜드에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카드의 특징중 하나가 형제 카드가 3장(비지니스 카드까지 포함하면 4장)이 있는데, 종종 업그레이드 오퍼를 뿌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오픈한 카드개수는 한장인데 사인업 보너스+업그레이드 보너스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카드이므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발급 난이도:
현존하는 카드중 가장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학비 + RA/TA 하면 일년에 $40,000 이상인데 이정도의 인컴을 입력하고, 크레딧 히스토리 없는 경우도 잘 발급습니다.
연회비:
연회비 없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평소에는 $1,000 스펜딩(Spending)에, 75,000포인트, 역대급으로는 $1,000 스펜딩에 125,000포인트 입니다. 참고로 대도시에 있는 힐튼 호텔이 60,000포인트, Hampton inn 혹은 Tru by Hilton 등이 30,000포인트 정도니깐 적게는 2박, 많게는 4박정도를 사인업 보너스로 챙겨 가실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현재 아래 리퍼 링크 타고가시면 $1000스펜딩에 사인업 보너스 95,000 힐튼 포인트입니다. 혹시 퍼블릭 오퍼가 좋으시면 굳이 아래 리퍼링크 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때 유학생 필수 카드라고 불릴정도로 많이들 쓰셨던 카드입니다. 데일리용 카드로 사용해서 적립한 포인트를 다른카드를 통해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있었기에 인기가 어마어마 했던 카드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데일리용 카드로 AMEX Gold 카드가 각광 받고있기에 인기가 시들시들합니다. 하지만 첫 신용카드로써는 손색이 없습니다. Freedom 카드는 두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Freedom Unlimited 두번째는 그냥 Freedom 카드 입니다. 두개 차이는 Unlimited 카드는 모든 카드 사용액에 대해 3%해주는데 반해 일반 카드는 분기마다 특정 카테고리 (예, 주유소, 그로서리, 유틸리티)만 5%캐쉬백을 해줍니다. 이를 잘활용하면 그로서리에서 캐쉬백 5%해주는 시기에 주유소, 아마존, 그로서리 기프트 카드를 미리 사서 5%캐쉬백 받고 나중에 필요할때 기프트카드로 지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 잘모르겠다 싶으시면 Unlimited로, 그래도 좀 신경써서라도 재밌는 카드놀이를 해보겠다 하시면 일반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발급 난이도:
제가 SSN을 발급다고 바로 신청해서 리젝 먹었던 기억이 있는 카드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힐튼 아맥스보다는 약간 높은데, 체이스 카드중에는 가장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체이스와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빨리 만들어서 오랜기간 소지하는 것이 나중에 체이스 카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연회비:
Unlimited, 일반 둘다 연회비 없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역대급으로는 $500 스펜딩에 $200 캐쉬백이 있었지만 현재는 리퍼와 퍼블릭 모두 $500 스펜딩에 $150 캐쉬백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닫지 마시고 한달에 한번정도? 10-30불 정도 지출하시고 까먹기 전에 바로 갚는 형식으로 평생 간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냥 연회비 안나간다고 장농에만 넣어두다가 갑자기 셧다운 당할 수 도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매달 쓰셔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업그레이드 오퍼나 크레딧 히스토리 측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이제 첫 신용카드를 만드셔서 처음 사인업보너스를 받으셨다면 '아! 이래서 다들 신용카드 만들라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연회비 안나가고 사인업 보너스도 나쁘지 않은 카드 다음에는 무슨 카드를 만들어야 할까요? 당연히 역대급 오퍼가 뜨는데로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는게 베스트지만, 그런 오퍼들이 언제 뜬다 보장도 없고, 찾기가 번거로울 경우도 있으니 그 경우는 제글과 별개로 찾아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연회비는 비록 조금 나가지만 오랫동안 간직해야 할 신용카드는 호텔 제휴 카드입니다. 그 이유는 연회비 $100 이하로 크게 비싸지는 않지만 매년 혜택이 연회비 이상인 카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수기나 연휴때는 호텔가격이 말도 안되게 오르게 되는데, 무료 숙박권이나 포인트 숙박은 1년 내내 같은 조건이기때문에 이러한 시기에 사용 하시기 좋습니다. 그 예로 아래에서 소개 시켜드릴 하얏트 카드를 사용한 경우인데, 포인트 25,000포인트로 Auba 하얏트 레젠시 예약을 했는데 그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현금으로는 $800/1박 이었습니다.
1) Chase IHG Rewards Club Premier Credit Card
이 카드 이전에는 연회비 $49 Chase IHG Rewards Club 카드가 있었는데, 그 카드가 완전 완소 카드였는데 없어졌습니다. 그대안으로 이카드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연회비 $89에 사인업 보너스 80,000point 이상에 매년 연회비 낼때마다 무료 숙박권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할리데이 인 제일 싼데 가도 $100불이 넘는데, 이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매년 40,000포인트 이하의 IHG 호텔 (현금을 사용하면 $150정도의 호텔)에 하루 무료 숙박권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발급 난이도:
체이스 카드 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두번째 카드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연회비:
$89
사인업 보너스:
평소에는 $2,000 스펜딩에, 80,000 IHG 포인트, 역대급으로는 $2,000 스펜딩에 100,000 IHG포인트 입니다. 참고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70,000포인트(현금 $300 이상), 그리고 Holiday Inn 등이 20,000포인트 정도니깐 적게는 1박, 많게는 4박정도를 사인업 보너스로 챙겨 가실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현재 아래 리퍼 링크 타고가시면 $2,000스펜딩에 사인업 보너스 80,000 IHG 포인트입니다. 혹시 퍼블릭 오퍼가 좋으시면 굳이 아래 리퍼링크 타고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카드도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된 카드인데, 미국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 브랜드라고 생각된는 하얏트의 대표적 카드입니다. 이 카드도 매년 연회비 낼때마다 무료 숙박권이 나오는데 15,000 Hyatt 포인트 이하 짜리 하얏트 호텔에 1박 할 수 있습니다. 이카드의 가장 좋은점은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50,000 Hyatt 포인트 인데 이는 칸쿤 올인쿨리시브 호텔인 하얏트 지바 혹은 하얏트 지알라에 2박 묵을 수 있습니다. 여기가 비수기에는 $300, 성수기에는 $600 정도이니 카드한장으로 $1,200 정도의 혜택을 누린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발급 난이도:
앞서 소개한 IHG에 비해 약간 높은 편에 속합니다. 현재 크레딧 점수가 안정적이고 히스토리가 1년 이상이시라면 최대한 빨리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연회비:
$95
사인업 보너스:
평소에는 $3,000 스펜딩에, 30,000 Hyatt 포인트, 역대급으로는 $6,000 스펜딩에 50,000 Hyatt 포인트 입니다. 참고로 뉴욕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20,000포인트(현금 $300 이상), 그리고 전국에 많이 퍼져있는 Hyatt Place가 8,000포인트 정도입니다.
*신청 방법: *
아래 리퍼 링크 타고가시면 $6,000스펜딩에 사인업 보너스 50,000 Hyatt 포인트입니다. 현재 역대 오퍼입니다.
이 카드도 비교적 최근에 Marriot 포인트와 SPG 포인트가 합병되면서 업데이트된 카드입니다. 두개의 호텔 브랜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기에 매우 사용처가 많습니다. 아울러서 유일하게 대한항공으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이긴 하지만, Bonvoy Point 3 : Korean Air 1 Mile 로 전환 가능하기에 절대 비추 드립니다.
발급 난이도:
발급 난이도는 앞서 설명한 하얏트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낮다고 평가됩니다.
연회비:
$95
사인업 보너스:
현재 $3,000 스펜딩에, 75,000 Bonvoy 포인트가 퍼블릭 오퍼입니다. 참고로 뉴욕에 있는 W 호텔이 60,000 Bonvoy포인트, Four Point 호텔이 25,000 Bonvoy포인트 정도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로 어떤 포인트를 모을수 있는지 그 포인트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는 것보다는 주로 많이 사용하는 포인트, 카드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군가가 '너 무슨 신용카드 있어?'라고 물어보는데 나 VISA카드 1장이랑 Master 카드 2장있어라고 대답하신다면, 이번 포스팅 특히나 잘 보시고 자신의 카드 정리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돈 제일 아끼는 방법은 데빗카드만 사용하는것이긴합니다만, 같은 돈으로 조금더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신용카드는 기본입니다.
1. 신용카드 회사
앞서 말한 Visa, Master는 신용카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보다 중요시 생각 해야할 것은 신용카드 회사, 정확히 말하면, 신용카드 발급 회사 혹은 은행입니다. 크게 Chase, American Express(AMEX), Citi 가 있습니다. 즉, 여기 3개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가 혜택이 좋기때문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물론 AMEX도 visa, master처럼 신용카드 시스템이긴하지만 직접 혜택이 포함되어있는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때문에 포함 시켰습니다. 아시다시피, Chase와 Citi는 미국내에서 서비스 하고있는 은행입니다. 신용카드 시스템인 Visa, Master를 이용해서 카드가 발급되기 때문에 카드 하단에는 Visa, Master가 찍혀있습니다. 매우 단순한데 글로 읽자니 어려운것 같은데, Chase카드, AMEX카드, Citi카드 이렇게 3개 종류의 카드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래는 각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의 예 입니다.
1) American Express(AMEX)
2019년 현재 가장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그말인 즉슥, 카드 발급받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혜택이 상대적으로 많다라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처음으로 발급받는 분들에게는 AMEX 카드를 먼저 발급 받으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카드를 총 4장(MR 포인트 카드 제외)으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2) Chase
한때 대한항공으로 포인트가 전환이 되는 사파이어 카드 때문에 인기가 좋았었는데, 요즘은 1년내에 카드 발급수가 5장이상일 경우 카드를 발급 해주지 않는 5/24룰로 인해 점점 그림의 떡이 되가고 있는 Chase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MEX와 비교해서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AMEX와 꾸준히 경쟁하면서 사용자에게 좋은 오퍼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 Citi
AMEX와 Chase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휴카드가 많이 없습니다. 대표적 카드로는 American Airline 카드가 있습니다. 65일안에 2개 카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카드 포인트 시스템
앞서 언급한, 체이스, 아멕스, 시티카드는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즉, 식당, 가게, 주유소 등)에서 일정 수수료를 받기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카드를 사용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기에 여러가지 혜택을 포함시켜서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발급 받도록합니다.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면, 자기 한도내 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가 생기고, 일정한 시일내에 돈을 갚지 못하면 수수료를 또 부과 하게 됩니다. 즉, 카드 발급 회사인 체이스, 아멕스, 시티는 최대한 많은 카드를 발급하려고하고, 사람들을 더 모으기 위해서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것입니다. 그혜택을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휴사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Delta 아멕스카드, Hyatt 체이스 카드, American Airline 시티 카드등의 카드를 발급받으면, 각 항공사, 호텔 포인트로 사인업 보너스를 받습니다. 두번째는 다른 제휴사 포인트로 전환 가능한 각 회사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에 나와 있는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UR, MR, TYP, SPG 포인트를 사인업으로 받게 되고, 이를 차트에 나와있는 전환 비율에따라서 호텔 혹은 항공사 포인트로 전환 가능합니다.
1) Membership Rewards (MR)
AMEX카드사의 전환 가능한 포인트입니다. 대표적 이용방법은 ANA로 95,000포인트를 전환해서 미국-한국 비즈니스 왕복하는것이 있습니다. 또한 Delta로 70,000/80,000포인트 전환해서 델타/대한항공 이코노미 왕복가능합니다. 아울러 델타로 7,500포인트로 옮기셔서 한국-일본 대한항공 편도편을 부모님께 끊어드릴수 있는것도 좋은 옵션입니다.
2) Ultimate Rewards (UR)
예전에는 UR 70,000포인트로 대한항공 이코노미 왕복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대한항공으로의 전환이 막혔습니다. 70,000/80,000포인트로 유나이티드/아시아나 이코노미 왕복이 가능하고, 약간 복잡하지만 British airway로 한국행 티켓을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항공사가 아닌 Hyatt 호텔로 포인트 전환을 하셔서 사용하시라는 것입니다. 8,000포인트만으로 새로지은 Hyatt place에 숙박하실수 있기 때문에 미국내 호텔 숙박에 매우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