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분들을 위한 텍스 소프트 웨어 (Sprintax)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코드 나눔 이벤트생각보다 많은 총 12분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먼저,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Bluemoneyzone.com이 미국이나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20-30대들의 청춘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추후에 또다른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추첨은 제가 간단한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려다가, 구글에 쳐보니 바로 나와서 랜덤 추첨기 (https://prevl.org/service/dist/random-picker/)를 이용하였습니다. 아래는 추첨 결과입니다!!!


1. 솔솔소

2. Carolin

3. Bonjovi



추첨되신분들은 관리자메일 sammytownkim@gmail.com으로 받으실 멜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유학생 신용카드 관련 글 (Bluemonezone.com)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1편 (첫 신용카드의 중요성)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2편 (카드사, 마일리지, 포인트 개요)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3편 (처음부터 무작정 따라하기, 호텔편)

[Card] 유학생 신용카드 정리 4편 (처음부터 무작정 따라하기, 항공사편)




미국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 중 하나가 신용카드로 모은 마일리지, 포인트로 내돈으로는 탈 수 없던 비지니스 클래스나, 갈 수 없는 호텔을 갈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미국 신용카드에 대해서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 해보고자 합니다. 



0. 참고 사이트


한국 신용카드 정보에 대해서는 네이버 카페 스사사가 가장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스사사가 있다면, 미국에는 마일모아라는 사이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주인장의 닉네임이기도 한 마일모아는 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신용카드 및 제테크에 대한 정보고 총 망라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도움을 받고, 글도 가끔 남기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또한 Moxie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Moxie story가 있습니다. 마일모아보아보다 주인장님의 개인 경험담, 여행기들이 잘 남겨져있고, 가끔 이벤트도 하기때문에, 가끔 들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마일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는 늦은 밤의 발느린 마일리지 늬우스 인데, 마일모아 게시판에서도 유명한 Shilph님이 운영하시는 개인블로그입니다. 그 이외에, 워킹유에스, 헤이 코리안, 클리앙 바다건너당 해외 등에도 약간의 정보가 있지만, 카드에 대해서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유명 마일리지 영어 블로그로는 Doctor Credit, One Mile at a Time, Loyalty Lobby 가 있습니다.

한국어

1. Milemoa: https://www.milemoa.com/

2. Maxie Story: https://flywithmoxie.com/home

3. Working US: http://www.workingus.com/

4. Hey Koreans: https://www.heykorean.com/

5. 클리앙 바다건너당: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oversea


English

1. https://www.doctorofcredit.com/

2. https://onemileatatime.com/

3. https://loyaltylobby.com/



1. 준비물


미국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합니다. 물론 ITIN만 가지고도 만들 수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는 논외로 합니다. 아시다시피 SSN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수입이 생기게 되면 꼭 만들어야하기때문에, 유학생분들은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10시간만 일하게 되어도 SSN이 만들어지므로 기회가 있다면 SSN을 꼭 받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첫 신용카드


a. 필요성

미국은 수입이 없더라도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유학생 분들이 SSN을 받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첫 신용카드를 오픈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신용카드를 매우 강조하고 싶은데, 이는 Credit History(Age)Credit Score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 와이프 크레딧 히스토리 입니다. 2015년에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6개월간 공부했는데 그 동안,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도와주는 멘토 역활 ($10/hr, 10hr/week)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SSN을 발급받고 주거래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 닫지도 않고 16년, 17년에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다시 17년말에 미국으로 다시 들어온 케이스 입니다. 그러나 아래 페이먼트 히스토리를 보시면 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쭉 이어져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우 좋은 Credit Score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첫 신용카드 필요성에 대해 돌아오면, 혹시나 나는 데빗 카드로 사용하는게 편하고, 한달이라도 카드사에 빚지고 싶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만 사용하고 싶어 라고 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는 말은 안해도 답답했지만, 그분들의 또 다른 제태크 방법이라고 생각들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연회비 없는 카드를 만드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막상 이제 신용카드로 마일좀 모아 볼까 하면 그로부터 1-2년은 더 기다리셔야 원하시는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를 미리 하나쯤 만들어 두면 나중에 필요할때 사인업 보너스나 혜택이 큰 신용카드를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b. 종류

미국 신용카드 종류는 수없이 많습니다만,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오픈하는 방법은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저의 주은행인 Bank of America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Secured Credit Card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가능하다면 Secured가 아닌 일반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이 좋긴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Secured Credit Card는 신용기록이 없거나 매우 낮은 사람들을 위한 신용카드로써, Security Deposit을 한도만큼 요구하고, 한도가 $500 혹은 $1000정도 밖에 안되고 연회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카드입니다. 



하지만 일반 신용카드는 대부분 자신의 인컴 이상의 한도를 주고 연회비도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시큐어 카드 없이 신용카드를 오픈 하고자 하신다면 아래에 연회비 없는 (No annual fee)  신용카드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Bank of America Cash Rewards 는 추후에 신용카드를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 없으신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첫카드로는 매우 좋은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는 장롱에 박아 놓더라도 꾸준히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 신용카드의 중요성에대해서 다루어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정도면 이 스텝을 모두 통과하셨거나 숙지하시고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글에서는 큰 공부 없이 신용카드로 마일, 포인트도 모을 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ammy의 샘나는 마을과 Bluemoneyzone.com에 가끔 텍스에 관한 글을 조금씩 포스팅 하고 있는 Sammy Kim입니다.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개인 블로그겸 게시판을 오픈하여서 조금 많은 분들이 Bluemoneyzone.com을 찾아 주셧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유학생 분들인 것같아서, 유학생 분들을 위한 텍스 소프트 웨어 (Sprintax)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코드를 드리려 합니다. 

Sprintax는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4편 (텍스리턴 사이트 추천 (터보 텍스, 스프린텍스)!!!) 에서 포스팅 한바처럼 Sprintax는 non-resident를 위한 텍스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나눔하는 코드는 Federal $35.95를 따로 지불 하시지 않고 무료로 사용가능한 코드입니다. (State는 안하셔도 되고 하시려면 $25.95가 듭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Bluemoneyzone.com에 가입하셔서 Money게시판에 미국 주식, 텍스, 카드에 관한 아무 글이나 하나 남겨주시면 제가 2월 17일(일)총 3분을 추첨하겠습니다 (만약 참여자가 3분이라면... 모두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실때, 꼭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남겨주셔야 제가 추첨후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좋은 정보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도 추가로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불을 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Bluemoneyzone.com의 정보글 모음입니다. 참고바랍니다.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FAQ (Federal, State Tax)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1편 (Federal Income Tax Return)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2편 (Form 1040NR-EZ 작성법)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3편 (Form 8843 작성법)

[Tax]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4편 (텍스리턴 사이트 추천 (터보 텍스, 스프린텍스)!!!)









최근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되고, 북미 관계도 개선됨에 따라 미국 주식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어서 다시 관심이 많아지고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이 개별 종목을 하나하나 파악하기란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ETF입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s의 약자인데 간단히 말하면, 하나의 카테고리에 있는 여러가지 종목들을 묶어서 판매하는 종목입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quote/cqqq?ltr=1]


CQQQ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CQQQ는 Invesco China Technology ETF의 종목 코드 입니다. 이 ETF는 미국 뉴욕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있고 로빈후드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식 정보에서 Holdings 항목을 보시면 이 ETF가 보유하고있는 카테고리와 개별 종목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기술주 카테고리로, 개별 종목으로는 Tencent를 10.63%, Alibaba Group을 8.99%, Baidu를 7.77%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즉, CQQQ의 가격은 중국 기술주의 가격 변동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ETF는 특정 카테고리가 확실히 오를 것으로 예측 되는데, 개별 회사에 대해서는 잘 모를때 투자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특정 카테고리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 Nasdaq-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관심가는 항목을 검색해보시면 투자의 새로은 기회를 찾으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Forbes에서 정리한 737개의 Best ETFs중 Top10의 리스트입니다. 개별 종목과 마찬가지로 ETF도 크면 클수록 변동성이 적으므로 초보 투자자에게는 적절한 종목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https://www.forbes.com/sites/baldwin/2018/06/20/best-etfs-for-investors-2018/#1bce703d5b47]


마지막으로, 미국 은행 어카운트와, SSN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셔서 robinhood를 가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무료 주식 한개와 함께 미국 개별 주식 종목 뿐 아니라 ETF까지 수수료 무료로 거래 가능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EMS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우체국 EMS 택배 보내기, USPS 조회하기, 수령기]. 연말 연시에 한국에서 택배를 많이 보내셔서 기다리고 있을텐데, 최근에 수령한 제 EMS택배 배송조회를 보시고 얼마나 걸릴지 추측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먼저 한국에서 EMS 부치셨다고 하면 영수증에 나와있는 트래킹 번호를 먼저 확인합니다. 트래킹 번호는 CP+9자리 숫자+KR로 구성됩니다; "CP xxx xxx xxx KR"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낼경우). 그 다음 우체국 국제 우편 배송 조회에 들어가서 조회합니다 (https://service.epost.go.kr/iservice/usr/trace/usrtrc004k01.jsp). 저의 경우 부산에 있는 부모님이 중서부에 있는 아이다호로 EMS를 보내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26일날 우체국에서 부치셨는데 미국 LA에 있는 LAX공항에 28일날 도착했다고 나옵니다. 이렇게 미국 공항에 도착해서 부터는 트래킹을 우체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USPS에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USPS 트래킹 웹사이트 (https://tools.usps.com/go/TrackConfirmAction_input)에 접속하셔서 트래킹 번호 "CP xxx xxx xxx KR" 를 입력하면 한국에서 트래킹 정보는 간단하지만 그 이후의 트래킹 정보는 매우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12월 31일, 1월 1일 모두 택배가 계속 이동한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는 캘리포니아에서 유타를 거쳐 아이다호로 3일에 거쳐 이동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EMS 배송에 문제는 1월 2일에 나와있는 "Out for Delivery"부터 생깁니다. 거의 모든 EMS 택배는 사인을 요구하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으면 배송을 안하고 스티커를 문앞이나 우편함에 붙이고 갑니다. 스티커에는 다음날 다시 딜리버리 하겠다고 나와있지만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그것대로 믿으면 큰코 다칩니다. 괜히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냥 종이에 적힌 USPS주소로 그 다음날 가시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USPS 트래킹 정보에 의하면 1월 2일에 "Re-delivery scheduled"라고 나오지만, 제가 1월 3일 USPS에 가니 떡하니 사무실 안에 있었습니다. 만약 re-delivery를 하려했다면 아침에 USPS 차에 실려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트래킹 정보가 기다리시는 EMS택배 도착을 예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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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공지] Sprintax Federal TAX 무료 코드 배포 


유학생 분들을 위한 텍스 소프트 웨어 (Sprintax)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코드를 드리려 합니다. 제가 나눔하는 코드는 Federal $35.95를 따로 지불 하시지 않고 무료로 사용가능한 코드입니다. (State는 안하셔도 되고, 하시려면 $25.95가 듭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Bluemoneyzone.com에 가입하셔서 Money게시판에 미국 주식, 텍스, 카드에 관한 아무 글이나 하나 남겨주시면 제가 2월 17일(일)에 총 3분을 추첨하겠습니다 (만약 참여자가 3분이라면... 모두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실때, 꼭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남겨주셔야 제가 추첨후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좋은 정보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도 추가로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불을 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텍스리턴을 직접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텍스리턴을 직접 계산하지 않고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2개인데, 첫번째는 "터보 텍스(Turbotax)"이고 두번째는 "스프린 텍스(Sprintax)" 입니다. 터보 텍스야 코스트코나 티비 광고를 통해서 워낙 쉽게 접하긴 하지만 아직 사용안해보신분들에게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 하실겁니다. 반면, 스프린텍스는 유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소개하는 바입니다. 먼저 둘을 사용하기 앞서 이전 포스팅 [1. 미국 유학생 텍스 리턴 FAQ (Federal, State Tax)] 에서 소개한 바 있는 Substantial Presence Test를 해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텍스 신고상 신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테스트에서 자신이 Resident Alien이라고 나오면 터보 텍스 항목으로, non-Resident Alien으로 나오면 두번째 스프린 텍스 항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Substantial Presence Test

  1. 31 days during the current year, and
  2. 183 days during the 3-year period that includes the current year and the 2 years immediately before that, counting:
    • All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current year, and
    • 1/3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first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and
    • 1/6 of the days you were present in the second year before the current year.
      (Reference : https://www.irs.gov/individuals/international-taxpayers/substantial-presence-test)

      • Exempt Individual
    • An individual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as a foreign government-related individual under an “A” or “G” visa, other than individuals holding “A-3” or “G-5” class visas.
    • teacher or trainee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 "J"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student temporarily present in the U.S. under an "F," "J," "M," or "Q" visa, who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visa.
    • professional athlete temporarily in the U.S. to compete in a charitable sports event.



1. 터보텍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Resident Alien만 사용 가능합니다. 유학생이거나, 한 회사에서 W2를 받는 경우 그리고 Itemized deduction이 없으신 경우 Free Edition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출처: https://turbotax.intuit.com/personal-taxes/online/]


아래에 Free edition이 커버 하지 않는 부분이 나와있습니다. 개인이고, 인컴이 크지 않더라도, 아래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한단계 위에 버전을 사셔서 사용하셔야 좀더 정확하게 택스 보고를 마치실 수 있습니다.


  • Itemized deductions (Schedule A)
  • Business or 1099-MISC income (Schedule C)
  • Stock sales (Schedule D)
  • Rental property income (Schedule E)
  • Credits, deductions and income reported on schedules 1-6, such as the Student Loan Interest Deduction


슬릭딜에 나와있는 것처럼 아마존에서 좀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Live on 2019/01/19). 

[출처: https://slickdeals.net/f/12545440-turbotax-2018-software-deluxe-30-premier-state-pc-mac-cd-55-more-free-s-h?src=SiteSearchV2_SearchBarV2Algo1]




2. 스프린텍스(Sprintax)

non-Resident Alien이 텍스 신고를 하시려면 예전 포스팅에 언급한 바처럼 직접하시는 방법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non-Resident Alien이 복잡하게 텍스 신고할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직접 계산해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하려면 막막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 학교에서 $5-$10짜리 텍스 프로그램을 팔곤 합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너무 별로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State Tax 리턴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프린텍스는 인터페이스도 괜찮고, Federal 뿐 아니라 State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50정도의 돈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쓸만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출처: https://www.sprintax.com/]





벌써 포스팅한지 2년이 흘렀는데, Ebates 사용법[Ebates 최신 사용법] 미국 직구 슬릭딜 캐쉬백 이베이츠 가입(크롬 확장 프로그램) + 블프 필수!!!]에 대해 알려드린적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결재에 이베이츠를 통해 결재하다보니... 거의 700불 가까운 돈을 캐쉬백 받았습니다. 


이베이츠는 최근에 Rakuten에 합병되어 캐쉬백 업계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견고히 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존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온라인 마켓 뿐 아니라 항공, 호텔 분야까지 꼬박꼬박 잘 캐쉬백을 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혹시나 이베이츠를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10불도 받으시고, 직구시 캐쉬백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bates Coupons and Cash Back

https://www.ebates.com/r/KIMSW02?eeid=28187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Honey gold라는 캐쉬백 사이트 입니다. 이사이트는 가장 큰 장점은 크롬 익스텐션을 통해서 쿠폰을 자동 적용시켜주고, 가끔 프로모션을 통해 대박 딜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가격 트래킹 기능을 제공하여서 아마존등 관심 가는 품목을 지정해주면 가격이 확떨어지거나 했을때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이있습니다. 이베이츠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온라인 마켓, 여행 사이트등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데 프로모션이 있을때는 이베이츠보다 더 좋은 캐쉬백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최근 대박딜 중 하나인 삼성 베터리를 공짜로 구매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합니다. 

먼저 가입을 위해 아래 링크나 그림을 클릭하시어 가입하시면 됩니다. 아래 추천 코드 링크로 들어가시면 가입즉시 $5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joinhoney.com/ref/y9ixexr].
 
가입을 하시고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honey/bmnlcjabgnpnenekpadlanbbkooimhnj?hl=en-US
익스텐션을 클릭 하시거나, 다시 Honey Gold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Account 정보를 확인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SAMSUNG 오퍼가 있습니다. 이 오퍼를 확인하시고 엑티베이트 하시고 Shop now를 클릭 하시어 삼성 공홈에 접속합니다.


Samsung.com에 접속해서 "Portable Battery"라고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10,000mAh 짜리 삼성 보조 베터리가 뜹니다. 원래는 $34.99 인데 지금은 $15.99에 판매하고 있어서 Honey Gold 캐쉬백 사이트와 함께 구매하면 대박딜이 됩니다.



Honey Gold 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들어오시면 자동으로 캐쉬백이 적용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크롬 익스텐션을 클릭하시면, 1500G가 액티베이트 되어 있다고 뜹니다. 


Samsung.com에서 미국내 배송 주소를 입력하시고 체크 아웃을 하시면 약 $16불 정도 결재가 됩니다. 그리고 5분뒤 다시 Honey Gold에 접속해보면, Exclusive Honey Gold Bonus가 들어와있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3-5일 정도 후에 이를 기프트카드로 Redeem 하시게 되면 삼성 보조 베터리 비용 $16에서 캐쉬백으로 $15을 받게되면 약 $1의 돈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삼성 딜 뿐아니라 종종 대박딜이 있고 최근에 이베이츠와 캐쉬백 비율을 비교해보면 Honey Gold가 대부분 좋기 때문에 한동안은 Honey Gold를 이용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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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사 대용 드링크인 Soylent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미국은 점심을 대부분 오피스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게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탕비실이 층마다 있긴하지만 대부분 자리에서 샐러드나, 햄버거, 프로틴 드링크를 마시는 것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한국인 친구들이 많은 학교를 떠나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곳에서 인턴을 하면서 점심 시간을 따로 안빼고 오피스에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다가 발견하게 된것이 소일런트입니다. 소일런트는 파우더 형태와 드링크가 있는데, 이번에 드링크 위주로 포스팅하려합니다.


드링크 하나에 400kcal 이고 한끼를 대체할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맛은 카카오, 딸기, 오리지널, 바닐라, 카페 차이, 카페 모카, 카페 바닐라 이렇게 7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두유에다가 탄수화물을 탄? 그런 느낌입니다. 2018년 9월에 출시된 바닐라를 제외한 모든 맛을 먹어본 결과, 카카오 > 카페모카 > 카페 바닐라 > 딸기=오리지널 > 카페 차이 정도 순인데... 카카오는 그냥 초코 프로틴 드링크랑 초코 우유 맛 사이라서 질리지가 않아서 좋았고, 카페 들어가있는 제품들은 카페인 맛이 강해서 빈속에 먹었을때는 약간 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처 : Soylent.com]


제가 소일런트를 주문하는 경로는 여러가지입니다. 

첫째로 아마존(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soylent)에 들어가면, 파우더 형태와 드링크 제품을 쉽게 구매할수있습니다. 정기 배송을 선택하여 5% 할인을 받아도 12개에 $37+tax 이니 한병에 $3이 넘어 갑니다. 물론 점심 한끼에 $7~10정도 주고 먹는것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약간 비싸게 느껴집니다. Primeday나 AMEX, Discover card 할인 오퍼가 없으면 아마존에서 주문이 머뭇거려집니다.


두번째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인 소일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는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여러 상품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상품은 아래에 나와있는 Variety 4-pack 인데 4병에 $10+tax이니 한병에 3불이 안되는 가격이라 가격도 부담이 되지 않고 처음에 여러가지 맛을 시험해보기 좋습니다. 이상품은 특별한 시기에만 풀리니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3불 이하면 충분히 지불하고 먹을 가치가 있는 소일런트를 가장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리퍼를 통해 $10 크레딧을 받아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제 리퍼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10off 코드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넣으라고 하는데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Get My $10 Off"를 누르시면 바로 코드가 메일 주소로 발송됩니다.




코드 (ex. OOO-OOOOOO)를 메일 함에서 확인하고 원하시는 상품을 카트에 담으신 다음 Checkout에 Promo Code 입력하는 곳에 코드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12병을 $27.05+tax (병당 $2.25+tax)로 구매 가능합니다. 그이후에도 메일 주소를 바꿔서 위 링크로 코드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Soylent.com은 한국 카드, 배송대행지 다 잘받습니다. 





Soylent $10 Off Referral Link 



http://r.soy.lt/kBai4



 




처음에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햄버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종류가 다양한 것 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Mcdonald's, Burgerking, KFC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체인점이 많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한국에서 유명한 Shake Shake 버거나, In&out 버거가 없는대신, Five Guys, Cookout 등 로컬 브랜드가 있고, 이 이외에도 수제 햄버거 집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집이 Burgerking인데, 집과 학교에서 가까운 이유도 있는데, 매일 같이 프로모션 쿠폰을 집으로 보내줍니다. 와퍼 2개 세트가 $9.99 을 시키면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햄버거 천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맥도날드도 가끔 쿠폰이 날라 오기는 하지만, 차로 10분은 가야하기에 별로 선호하지 않다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Grand Mac이라는 햄버거를 알게되었습니다. Grand Mac과 Mac Jr.은 빅맨 출시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는데, 빅맥에서 사이즈가 한단계 커진 버거가 Grand Mac, 작아진 버거가 Mac Jr.입니다. 안에 들어가는것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burgerlad.com/2018/01/mcdonalds-grand-big-mac-mac-jr.html]


마침 맥도날드 어플에서 모바일 오더및 페이를 하면 모든 햄버거가 $1이라는 딜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프로모션이 있을때 내가 적용하고 싶은 아이템은 제외인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는 프로모션할때는 항상 통크게 하기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주문을하고 결재를하면 바로 주문이 되는것이아니라, GPS를 키고 맥도날드 근처에서 Check-in을 해야지 요리가 시작됩니다. 도착하여 Check-in을 하면 수령 방법에대해서 물어봅니다. In-store pickup, Drive-thru를 통해 수령하는 것, 그리고 Curbside에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매장 앞 주차장에서 Mobile Order Curbside에 차를 파킹합니다.



3번에 주차를 하고 어플에도 3번을 입력하면, 직원이 주차되어있는 차로 배달해줍니다. 체크인을 도착 전에 해야하는데, 처음이라 Curbside를 찾느라 늦게 해서 주차하고 10분은 차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어차피 지정되어있는 주차장에 있기때문에 직원도 쉽게 알아보고 버거를 받아서 바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맥도날드 특유의 패티의 건조함(?)과함께 넘치는 소스가 처음에는 맛있게 느껴지다가 사이즈가 와퍼사이즈인 만큼 다먹을때 쯤에는 힘들었습니다. 따로 특이한점은 없고, 빅맥의 엑스트라 라지 버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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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키보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BestBuy에서 키보드 하나를 샀습니다. 미국에서 왠만한 물건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비가 있으면, Store Pickup을 이용해서 주문합니다. 그러나 급해서 BestBuy로 달려가서 여러가지 키보드를 두드려 보다가 마음에 드는 놈으로 하나 들고왔습니다. CORSAIR의 K68 Mechanical Gaming Keyboard 체리축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89.99였는데, 이래저래하다가 2년 워런티까지 사버리는 바람에 가격에 $100 정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https://www.bestbuy.com/site/corsair-k68-mechanical-gaming-keyboard-red-backlit-dust-spill-resistant-cherry-mx-red-switch-black/6167609.p?skuId=6167609)]. 마음에 안들면 리턴할 요량으로 산거라서, 워런티가 환불되냐 안되냐 문제때문에 시간을 좀 보냈는데, 15일안에 환불하면 워런티까지 환불 된다는 확답을 받고 들고왔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이었는데, 첫 느낌은, 키보드하나가 왜이렇게 무겁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키보드가 봉지에 이쁘게 싸져있고, 그 밑에, 손목 받침대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숫자 패드가 없는 것도 종종있는데, 저는 풀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키보드 위쪽에는 밝기를 조절할수 있는버튼과, Window Store버튼, 음량조절과, 재생 버튼이 있습니다. Backlight는 빨간색이고, 3가지 밝기가 있고 사진처럼 backlight를 끌 수 있습니다.  



baklight를 킨 사진입니다. 키보드 두께는 일반 키보드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Matt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누를때 '탁탁'하는 소리가 는데, 이게 기계식보드 종류별로 차이가 납니다. Bestbuy에서 스피드축을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봤는데, 끝까지 눌러지는 느낌이 없어서 낯설었는데, 소리가 현재 사용하고있는 체리축보다는 덜했습니다. 체리축은 소리는 약간 큰데 꾹꾹 눌러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가장 조용히 쳐보고, 그 다음 일반적으로 타자치는 식으로, 마지막으로 가장 세게 쳐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와이프가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끄럽다고 해서 환불해야겠습니다. 꼭 원룸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만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같습니다. 


임시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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